강서로 통하다
산과 바다, 강과 들.강서 곳곳에 즐비한 생명의 터전과 그곳에서 생기를 얻는 사람들. 강서는 자연과 사람이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곳입니다.
햇살과 바람이 깃든 땅
때마다 찾아와 날개짓하는 철새들과 저 멀리서 달려오는 바람에 몸을 눕히는 갈대들,
생명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자연. 강서의 자연은 누구나 쉴 수 있는 풍요로운 안식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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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들의 낙원, 철새도래지 철새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낙동강 하구엔 오리과,
백로과 등 43과 130종 이상의 조류가 찾아온다.
철새들만 모여든다구? 철새들이 모여 노는 진풍경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 새들의 낙원, 철새도래지 철새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낙동강 하구엔 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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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덕도 노을 바다 전체가 노을로 물드는 시간.
자연의 아름다운 연출이다.
- 가덕도 노을 바다 전체가 노을로 물드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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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철새탐조대 낙동강 하구 갯벌과 다양한 철새들을 약 60m 전방에서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다.
자연을 닮아가다
강서의 산과 들, 강과 바다가 들려주는 힐링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우리의 지친 일상을 잊게 해주는 자연 속에서 사람들은 그 색을 닮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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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생태공원 258만㎡의 면적에 철새들의 먹이와 휴식을 제공하는 늪지공원과 다양한 수생식물원, 여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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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저생태공원 봄이 오면 전체 266만㎡ 중 37만㎡ 규모가 꽃밭으로 물드는 대저생태공원은 매년 봄, 벚꽃·대저토마토·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여 전국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 대저생태공원 봄이 오면 전체 266만㎡ 중 37만㎡ 규모가 꽃밭으로 물드는 대저생태공원은 매년 봄, 벚꽃·대저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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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저토마토 피아노계단 대저토마토를 테마로 한 공원 입구의 피아노 계단은 오를 때마다 소리가 나서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 대저토마토 피아노계단 대저토마토를 테마로 한 공원 입구의 피아노 계단은 오를 때마다 소리가 나서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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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길을 거닐다, 낙동강 제방길 봄에는 따뜻한 벚꽃 빛이, 여름에는
시원한 초록빛이 장관을 이루는 낙동강 제방길.
맥도생태공원과 연계된 조깅코스에서 많은 사람이
마라톤과 자전거를 즐기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다.
- 꽃길을 거닐다, 낙동강 제방길 봄에는 따뜻한 벚꽃 빛이, 여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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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항어촌체험마을 낮은 산지, 맑은 바다가 감싸고 있는 대항어촌마을은 봄에는 숭어, 겨울에는 미역과 대구로 매년 풍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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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높이 서 있는 등대, 가덕도 등대 높이 40m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최장 등탑으로 등대 내부에 객실도 마련되어 있다. 등대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가덕도 해안은 가본 자만 느낄 수 있다지?
산해진경(山海眞景), 가덕도 갈맷길
도심과 해안선을 잇는 부산의 갈맷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곳이 가덕도 갈맷길이다.
부산 최대의 섬이라는 별칭을 가진 가덕도에서 바다 내음과 숲 내음에 흠뻑 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