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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320 호 | 기사입력 [2022-05-24] | 작성자 : 강서구보

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 순조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지역 내 도로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강서구는 대저1동 대상초등학교 옆 현대주유소 옆길의 도로를 확장, 최근 완공했다.

이 구간은 대저로와 공항로 1309번길을 잇는 길이 110m, 너비 2~3m의 좁은 도로였다. 이 때문에 이곳을 오가는 차량들이 교행이 불가능해 주민들의 확장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강서구는 지난해 12월 공사에 착공, 5월에 너비 12m2차로로 널찍하게 확장했다. 이 도로의 확장으로 주민들이 대저로 235번길로 안쪽 서연정마을과 신촌마을로 편하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다

가덕도 동묘산 일원의 길이 1.35, 너비 8m의 도로도 산뜻하게 완공됐다. 지난 2017121차 구간 582m의 완료에 이어 2차 구간 780m도 완료했다. 2차 구간은 202012월 착공했으나 도중에 사정에 따라 일시중단 됐다가 다시 공사를 시작, 이달 도로포장을 완료했다.

녹산동 본녹산마을 진입도로 개설도 내년 말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길이 420m, 너비 6~8m의 진입로는 202041차 구간 175m를 완공했다.

2차 구간은 지난해 12월 착공, 오는 8월에 완료하고, 나머지 구간의 공사는 2023년까지 모두 완료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오는 2023년까지 사업기간인 범방동 가동마을 내 도로도 지난 5월에 착공했다. 이 도로는 길이 486m, 너비 6~8m의 도로로 매장문화재가 있는 지역이었다. 지난 1월 문화재 정밀발굴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1차 구간인 246m는 오는 11월 우선 준공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마을 진입로나 지역 연결도로는 주민생활의 가장 기초적인 인프라로 생각한다면서 기간 내 가능한 한 빨리 공사를 완료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과 970-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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