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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309 호 | 기사입력 [2021-06-23] | 작성자 : 강서구보

탄산음료 등 당분 섭취 줄이자-건강상식

달달한 것, 이제 그만!

현대인의 식생활 특성을 말할 때 당분 섭취 증가를 빼놓을 수 없다.
당분을 너무 많이 먹어서 심히 걱정스러운 상황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특히 탄산음료, 시리얼 등 가공식품을 즐기는 젊은 세대와 어린이, 청소년의 당 섭취는 심각한 상황이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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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0pixel, 세로 42pixel  당류 줄이기를 실천하자

당류는 체내 에너지 공급원으로 1g4의 에너지를 낸다. 뇌 활동에 특히 중요한데, 뇌는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쓰기 때문이다.

당류 섭취량을 늘리는 주범은 가공식품이다. 시리얼, 아이스크림, 초콜릿, , 오렌지 주스, 과자, 탄산음료 등에는 생각보다 많은 첨가당이 들어 있다.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의 1일 적정 섭취량은 50g인데, 콜라 등 탄산음료 1컵에는 당류 20g이 들어 있으므로 하루에 콜라 3컵을 마신다면 적정 섭취량을 훌쩍 넘어서게 된다.

당류를 과다 섭취할 경우 충치,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우리 몸에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의 다섯 가지를 기억해두자.

 

하나,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신다.
, 신선식품을 이용한다.
, 후식은 달지 않게 먹는다.
, 설탕 대신 양파, 파로 단맛을 낸다.
다섯, 가공식품 포장지 뒷면의 영양표시를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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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0pixel, 세로 42pixel  양파로 만든 개운한 맛

생으로 자를 땐 매캐한 향이 눈물샘을 자극하더니 팬에 볶아주면 매운 맛은 줄고 달짝지근한 맛이 생기는 특이한 녀석. 양파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칼슘, , 철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특히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고혈압을 예방하고, 크롬은 혈당 조절을 도우며, 천연 신경안정제인 알리신은 숙면을 돕고 뇌졸중 위험을 낮춰준다.

양파는 단맛을 내주기에 다양한 요리에 부재료로 쓰이지만, 양파만을 주인공으로 아삭하고 개운한 김치를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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