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구보 자료
❒ 이달의 행사
❍ 강서도서관 독서·문화 강좌 운영
구분 | 강좌명 | 운영기간 | 대상 | 내용 | 강사명 |
1 | 토요이야기주머니 | 1. 2. ~ 12. 18. 매주 토요일 11:00~12:00 | 5~7세 15명 내외 | 1, 3, 5주 – 한글 스토리텔링 및 독후활동 2, 4주 – 영어 스토리텔링 및 독후활동 | 정한나 김혜연 |
2 | 생활과학교실 | 1. 21. ~ 6. 10. 매주 목요일 17:00~18:30 | 초등 3~6학년 12명 |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과학실험과 이론을 배우는 과학프로그램 | 정진경 |
※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강좌로 전환될 수도 있음
▸문 의: 강서도서관 ☎051-970-3471
❍ 강서도서관 독서·문화 강좌 수강생 모집
▸모집방법: 강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선착순 접수
▸접수기간: 2021. 2. 10.(수) 10:00~ 선착순 마감
구분 | 강좌명 | 접수기간 | 운영기간 | 대상 | 내용 | 강사명 | 수강료 (재료비) |
1 | (비대면) 인문학과 함께하는 세계사 | 2. 10.(수) 10:00 ~ 선착순 | 3. 9. ~ 5. 25. 매주 화요일 10:00~12:00 【12회】 | 성인 | 오딧세이아, 대당서역기 등 어려운 고전을 세계사와 함께 인문학으로 풀어보기 | 조윤솔 | 무료 |
2 | (비대면) 방구석 미래학교 역사편 | 2. 10.(수) 10:00 ~ 선착순 | 3. 6. ~ 4. 10. 매주 토요일 10:00~12:00 【6회】 | 초등 4~6학년 20명 | 노트북 접속! 핸드폰으로 VR역사체험과 3D입체북만들기 ★준비물 :노트북,핸드폰(패드x) | 정근화 | 35,000원 |
▸문 의: 강서도서관 ☎051-970-3471
❍ 강서기적의도서관 독서·문화 강좌 운영
구분 | 강좌명 | 운영기간 | 대상 | 내용 | 강사명 |
1 | 토요이야기 보따리 | 2월 (매주 토요일) 11:00~12:00 | 유아6·7세 (8명) | 한글 영어 동화구연 및 책놀이, 게임, 만들기 등 | 박선영 박지민 |
2 | 성인독서회 산책 | 2.10/2.24(수) 10:00~12:00 | 지역주민 (5명 내외) | 선정도서 읽고 느낀점 이야기 하기 | 도서관 사서/ 외부강사 |
▸문 의: 토요이야기보따리☎051-970-2375 / 성인독서회 ☎051-970-2385
❍ 강서기적의도서관 독서·문화 강좌 수강생 모집
▸모집방법: 강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선착순 접수
구분 | 강좌명 | 접수기간 | 운영기간 | 대상 | 내용 | 강사명 | 수강료 (재료비) |
1 | 어린이 독서회 | 2. 19.(금) 10:00 ~ 선착순 | 2021. 3. 20 ~ 2021. 12. 18 | 초등 3~4학년 15명 | 선정도서 읽고 활동지 작성하기 | 이보경 | 무료 |
▸문 의: 강서기적의도서관 ☎051-970-2375
❒ 맘(MOM)편한 도서택배 서비스
▸운영기간: 2021년 2~11월 (사정에 따라 조기종료 될 수 있음)
▸운영대상: 강서구 거주 임산부 및 생후 24개월 이하 영아의 보호자
▸운영기관: 강서기적의도서관, 강서도서관
▸운영내용
- 임산부 및 영아의 보호자가 가정에서 무료로 받는 도서택배 서비스
- 강서도서관/강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수시)
- 도서관 소장자료 중 대출가능 도서를 개별 도서관홈페이지 또는 전화 신청
❒ 이달의 추천도서(2월) : 니클의 소년들 / 콜슨 화이트헤드 저 / 은행나무
2020 퓰리처상 수상작
“인간의 인내심과 존엄성, 그리고 구원에 대한 강렬한 이야기”
‘니클의 소년들’은 불의의 사건으로 감화원에 보내진 주인공 엘우드를 통해 짐 크로법 시대의 차별과 폭력을 조명하며 인간의 존엄성과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인공 엘우드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니클 감화원에서 벌어졌던 일들이 서술되는데, 인종차별정책이 시행되었던 1960년대와 지금의 2010년대가 교차하는 시점 전환은 과거와 현재를 선명히 대비시키며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혹은 외면해왔던 진실을 드러낸다. 버스 보이콧 운동,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 등 흑인 인권 운동의 중요한 기점과 감화원에서의 은밀한 폭력의 증거를 담은 소설은 한 편의 연대기이자 가치 있는 역사 고증물로도 읽힌다. 작가는 “인종차별과 인간의 악행은 현재 진행 중이며 앞으로 수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현실을 뼈아프게 직시하면서도, 다만 좌절에 빠지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 희망을 가질 것을 주문한다. 비록 과거는 얼룩지고 현재가 암울해 보이더라도 미래는 진보할 것이라는 그의 메시지는 우리로 하여금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준다.
-출판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