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에 감사선물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지난 12월 31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후원처)에게 감사기프티박스를 우편 전달했다.

복지관은 12월에 연하장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꾸러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손난로와 석고방향제, 비타민 등을 담아‘감사하기좋은날(기프티박스)’을 만들어 94명의 후원자에게 전달했다.

라면 80박스 전달

새마을지도자강서구협의회(회장 홍병대)는 지난 12월 23일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라면 8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복지관은 지원받은 라면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계층에게 고루 나눠줄 예정이다.

재가 어르신 난방유 지원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월 24일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와 함께 재가어르신들에게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날 난방유 지원을 받은 어르신들은 15가구였으며 유류비는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이뤄졌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이번 난방유 지원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겨울나기 김장 김치 나눔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부설 하늘 바람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는 지난 12월 재가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눠드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더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계절에 김장 김치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센터는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찾아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추운 겨울 건강을 조심하도록 당부했다.

혹한기 안전사고 예방교육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부설 하늘 바람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는 지난 12월 재가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혹한기 안전사고예방 교육과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센터는 어르신들에게 겨울철에 잘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 예방법을 이야기하고 전기장판, 넥워머, 장갑 등의 방한용품도 나눠드렸다.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부설 하늘 바람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는 지난 12월 재가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난방유를 지원했다. 난방유 지원사업은 겨울철 부담스런 기름값 때문에 춥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는 또 어떻게 버티나 했는데 이렇게 센터에서 기름을 넣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후원품 전달·생일 축하

강서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2월 22일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위해 후원물품 전달 및 하반기 생일자를 위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후원물품은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지원했다. 후원물품은 코로나19로 집합이 아닌 각 작업장의 자활사업 참여주민에게 직접 만나 전달했다.

신규 자활기업 창업

강서구지역자활센터의 명품바사삭누룽지 사업단이 주식회사 자활기업으로 창업했다. 명품바사삭누룽지는 고소하고 얇고 바삭한 식감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누릉지사업단은 지난 2019년부터 예비자활기업으로서 운영되었으며, 2021년 1월 주식회사로 창업하게 되었다. 강서구지역자활센터는 매출 신장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도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