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22일까지 41일 동안 제225회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주홍, 부위원장 김경옥)는 2021년도 본예산 등 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박상준, 부위원장:이현식)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용역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률, 부위원장 박혜자)는 2020년 한해 동안 강서구가 펼친 행정 전반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 등 모두 6건의 의원발의조례안이 상정·의결되었고 강서구 명지지역 내 고등학교 건립 촉구 건의안(박상준 의원 외 6인), 부산환경공단 녹산사업소 내 주민편의시설 조성 촉구 결의안(박병률 의원 외 6인)을 각각 원안 가결했다.
이와 함께 박혜자, 이현식, 박상준, 김경옥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마지막으로 제225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