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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342 호 | 기사입력 [2024-03-22] | 작성자 : 강서구보

강서 토박이.출향인사 집중 발굴

오랫동안 대를 이어 지역에서 살았거나 태어나 사회 지도자로 활동하는 출향인사를 발굴한다.

강서구는 올해도 3대 이상 지역에 계속 살고 있거나 태어났거나 자랐거나, 10년 이상 거주한 사회 지도자급 인사를 대상으로 강서 토박이출향인사430일까지 집중 발굴하기로 했다.
토박이 및 출향인사 발굴은 지역을 빛내고 구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대외소통 강화를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토박이는 강서구에서 3대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세대)으로 1대는 선정 시점에 지역에 거주하고 생존해 있는 사람이며 2대는 강서구에서 출생, 현재까지 계속 거주자, 3대는 강서구서 출생했거나 현재 거주자이다.

출향인사는 지역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다녔고 10년 이상 사회활동을 하거나 거주한 사회지도자급 인사이다.

대상은 전·현직 국회의원, 기초 단체장, 광역단체 의원 이상, 광역시 국장급(3) 공무원 및 총경 이상, ·검사, 유명 로펌 변호사, 대기업 임원, 중견기업 대표, 의료법인, 종합병원 대표, 대학총장 등이다.

토박이로 선정되면 증서와 명패를 부착하고, 분기별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납부필증 등을 지급한다. 또 올 6월부터는 강서구국민체육센터 사용료를 30% 감면해 준다. 출향인사는 지역의 대표 축제와 행사 초청, 연말 서한문 발송으로 자긍심을 높여준다.

강서구는 지난해 토박이 9명과 출향인사 12명을 발굴, 토박이 증서와 명패를 수여하고, 새해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토박이와 출향인사를 발굴, 각종 혜택과 예우를 마련하고 지역의 대표 축제와 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라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빛내고 있는 인사를 발굴해 원활한 대외 소통을 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무과 97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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