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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332 호 | 기사입력 [2023-05-24] | 작성자 : 강서구보

영농기술정보

1

 

벼 농사

(잡초 방제)논 잡초(,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는 벼 모내기 전후 2차례로 나눠 방제를 실시함

- 써레질 후 모내기 5일 전에 적용약제를 1차로 처리하고 이앙 후 12~15일에 2차로 살포함

잡초는 발아 또는 출현 후에 제초제 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제초제를 뿌린 다음에는 물을 3~5cm 깊이로 최소한 5일 이상 유지하여야 함

(물 관리)모낼 때 물이 깊으면 결주가 많이 발생되므로 2~3정도로 얕게 물을 대어 줌

모를 낸 직후부터 7~10일간은 모 키의 절반에서 3분의 2정도 (5~7)로 물을 대주어 수분증산을 적게 시킴

새끼 칠 때에는 물을 2~3깊이로 얕게 대어 참 새끼를 빨리 치도록 유도함

(시비 관리)질소비료를 알맞게 주면 쌀 품질이 좋아지고 병해충 발생이 적어짐

맞춤형 비료를 기비로 시용할 경우 새끼 칠 거름은 주지 않음

- 맞춤형 비료 살포 시 비료성분과 입자간 비중차이에 의한 불균형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뿌림

맞춤형 비료를 주지 않은 경우 모낸 후 14일경에 새끼 칠 거름을 시용함

 

2

 

노지고추

웃거름 주는 시기와 양은 생육상태에 따라 조정을 해 주도록 함

*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곳은 800~1,200배액의 물비료를 웃거름

제초 노력을 줄이기 위해 부직포, 흑색비닐, 볏짚 등으로 고추 헛골을 피복

석회결핍과 예방을 위해 토양수분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염화칼슘 0.3~0.5% 액으로 엽면시비 실시

비가 자주 내리면 역병(疫病, 돌림병)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지난해 역병이 많았던 포장 등은 적용약제로 관주하는 등 사전예방 실시

고추 착과초기에 우박피해로 분지가 심하게 손상되었을 경우 측지를 유인하여 관리하면 어린묘나 노숙묘를 새로 심는 것보다 유리함

 

3

 

마늘·양파

마늘은 수확기가 가까워지면 하위엽과 잎의 끝부터 마르기 시작하는데 1/2~2/3 정도 말랐을 때 수확

- 날씨가 좋은날 상처가 나지 않도록 캐서 밭에서 2~3일간 말리는 것이 좋음

- 특히 캘 때 뿌리에 붙어있는 흙을 털기 위해서 호미나 삽 등으로 마늘을 두드리면 상처가 나 부패하기 쉬움

양파는 도복이 시작될 때에는 하루에 10a당 약 200kg씩 수량이 증가하며 도복 후에도 지상부가 완전히 고사될 때까지 구의 비대가 계속되므로 도복이 진행될수록 수확량은 많아짐

- 만생종의 경우 너무 늦은 수확은 병해충의 피해로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도복 후 잎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음

 

4

 

시설채소

(온도관리) 고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환기를 잘하여 하우스 안의 온도가 30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

(병해충예방) 시설 내의 환경관리를 잘하여 병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병해충이 발견되면 적용 약제로 방제하되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배수로 정비) 많은 비가 내릴 때 습해를 받지 않도록 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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