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정보
  • 생활정보

생활정보

생활정보

웹진 319 호 | 기사입력 [2022-04-22] | 작성자 : 강서구보

영농기술 정보

 

1

 

볍씨 고르기 및 소독

(까락제거 및 소금물가리기) 자가 채종종자는 충실한 볍씨 선별을 위하여 까락제거 후 소금물가리기를 실시함

- 소금물가리기를 할 때 물의 비중은 메벼 1.13(20+소금 4.24kg), 찰벼는 비중 1.04(20+소금 1.36kg)가 적당함

- 소금물가리기는 3~10분 이내로 한 후 바로 깨끗한 물로 씻은 후 그늘에 말려 볍씨 소독까지 보관하거나 바로 볍씨 소독 함

* 보급종은 까락제거, 사전침지 및 소금물가리기 생략

(약제침지소독법) 용약제를 물 20에 종자 10kg을 볍씨발아기(온탕소독기)를 사용하여 3048시간 담가 소독한 후 깨끗한 물로 2~3회 세척 후 싹틔우기 실시함

 

 

 

볍씨발아기 이용 종자소독 시 주의 사항

 

 

 

구입한지 오래된 발아기는 온도 조절장치의 센서 점검, 설정 온도와 실제 물의 온도가 같은지 확인함

센서 고장 시 실제 온도가 설정 온도보다 높을 경우 종자를 모두 쓸수 없게 됨

물 온도를 30까지 높인 후 약제 희석 후 종자 넣어 줌

종자의 발아세가 다른 품종을 함께 소독, 침종 및 최아 할 경우 발아가 균일하지 못하게 되므로 분리하여 소독

(온탕소독방법) 100마른상태 벼 종자* 10kg60 10분간 담가 소독하고 냉수에 10분 이상 종자를 담금

* 젖은상태 벼 종자 온탕소독 시 발아지장 및 물온도 저하로 소독효과 경감

- (종자침종) 균일한 싹틔우기를 위해 20, 5일간 담가 종자에 충분히 물을 흡수시킴

침종기간은 물의 적산온도 100를 기준으로 물 온도를 감안하여 결정한다.(물 온도가 15일 경우 7일간 침종)

* 벼 품종별 발아특성을 고려하여 침종기간 조정

- (싹틔우기) 침종한 종자는 물기를 제거한 후 30~32에 어두운 조건에서 보통 1일 정도 두어 하얀 싹 길이를 1내외로 키우면 적당함

싹이 너무 길어지면 파종 작업할 때 싹이 부러지고 싹이 작으면 싹틀 때 모 키가 불균일하게 자람

< 알맞게 싹틔운 종자>

<너무 길게 싹틔운 종자>

- (습분의처리) 침지소독 한 볍씨를 세척하여 싹을 틔운 후 파종 직전 습분의 처리함. 싹의 길이가 1.5mm 이하이고 볍씨에서 물방울이 1~2개 떨어질 때 종자 1에 전용약제 2.5 잘 섞어 실시함

친환경자재를 이용한 소독은 완벽한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1차로 온탕소독을 한 후 친환경자재를 활용하여 소독하면 효과가 높음

기농자재 석회유황 체계처리 소독 방법은 온탕소독(60, 10), 냉수에 담그기(30), 석회유황처리 50배액(30, 24시간), 세척하고 싹틔우기하여 파종함

 

2

 

벼 못자리 설치 및 관리

부직포 못자리를 너무 일찍 하게 되면 저온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지역별 안전 파종 한계기를 고려하여 파종함

- 부직포 육묘과정은 종자최아(1내외) 파종 간이출아 못자리 치상 육묘상자 물주기 부직포 피복

- 부직포 피복 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을 상자 옆에 1~1.5m 정도 간격으로 얹어 고정시킴

어린모 육묘는 적정 물 관리와 알맞은 온도 유지를 위해 출아기(30~32), 녹화기(20~25), 경화기(15~25)에 맞추어 주어야 함

- 묘판이 지나치게 건조하면 생육장해를 받아 모가 고르지 못하고 과습하면 모가 쓰러지거나 뿌리 얽힘이 불량해지므로 물주는 양과 횟수를 조절함

- 출아 직후에 녹화기가 되면 직사광선을 일부 가려 백화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며 지나치게 온도가 낮거나 높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3

 

봄철 맥류관리

논 포장과 배수가 불량한 곳은 양쪽에 보머리를 트고 배토기 등을 이용하여 배수구 재정비로 습해를 예방함

- 휴립 광산파는 배수구를 깊게 파주고 평면 세조파 포장은 7~10m 간격으로 배수구 설치함

붉은곰팡이병(적미병)은 밀·보리에 발생하여 수량 피해 및 미숙립이 발생하고 발아율이 떨어지므로 등록된 약제를 살포해야 함

- 발생 원인은 이삭이 패는 시기부터 이삭이 여물기 전까지 비가 잦고 95% 이상의 습도가 3~5일 동안 지속 되면 발생함

- 1차 방제는 출수기에 실시하고 1차 방제 10일 후 2차 방제함

 

4

 

시설하우스 관리

강풍 대비

(예방) 강한 바람으로 하우스 비닐이 날리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고정끈을 튼튼하게 보강하고 고정끈이 설치되지 않은 시설은 반드시 고정끈 설치

(강풍 발생 시)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비닐하우스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고 환풍기 가동으로 골조와 비닐을 밀착시켜 바람피해 예방

(강풍 종료 후) 비닐이 찢어진 부분은 빨리 보수하여 저온이나 바람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

- 부직포, 커튼, 터널 등 보온덮개를 보강하여 피해발생 시 보온력 증대

황사 대비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 작물의 광합성을 억제하고 온도상승을 지연시켜 작물생육 장해발생

- 직접영향 : 작물 기공폐쇄 물질대사 이상

- 간접영향 : 시설하우스 표면부착 투과광 량 감소

(비닐하우스 광투과율) 평상 시 대비 7.6% 감소

- 황사가 이슬이나 비와 함께 내릴 경우 피복재에 더 잘 점착되어 투광률이 20~30% 수준으로 저하됨

(예방) 황사예보 모니터링, 비닐하우스를 세척할 물 확보하고 급수시설 고장유무 점검, 출입문과 환기창 점검

(발생 시)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의 접촉 최소화

(황사로 인해 일조가 부족한 경우) 인공조명을 이용해 광 보충

(발생 후) 동력분무기 등을 이용하여 피복재 세척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문화체육과 / 공보계 (051-970-4074)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구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강서구에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