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낼 때 물이 깊으면 결주가 많이 발생되므로 2~3㎝ 정도로 얕게 물을 대어 줌
❍ 모를 낸 직후부터 7~10일간은 모 키의 절반에서 3분의 2정도(5~7㎝)로 물을 대주어 수분증산을 적게 시킴
❍ 새끼칠 때에는 물을 2~3㎝ 깊이로 얕게 대어 참 새끼를 빨리 치도록 유도함
❍ 질소비료를 알맞게 주면 쌀 품질이 좋아지고 병해충 발생이 적어짐
❍ 맞춤형 비료를 기비로 시용할 경우 새끼 칠 거름은 주지 않음
- 맞춤형 비료 살포시 비료성분과 입자간 비중차이에 의한 불균형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뿌림
❍ 맞춤형 비료를 주지 않은 경우 모낸 후 14일경에 새끼 칠 거름을 시용함
❍ 논 잡초(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는 벼 모내기 전·후 2차례로 나눠 방제를 실시함
- 써레질 후 모내기 5일 전에 적용약제를 1차로 처리하고, 이앙 후 12~15일에 2차로 살포함
❍ 잡초는 발아 또는 출현 후에 제초제 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제초제를 뿌린 다음에는 물을 3~5cm 깊이로 최소한 5일 이상 유지하여야 함
❍ 웃거름 주는 시기와 양은 생육상태에 따라 조정을 해 주도록 함
*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곳은 800~1,200배액의 물비료를 웃거름
❍ 제초 노력을 줄이기 위해 부직포, 흑색비닐, 볏짚 등으로 고추 헛골을 피복
❍ 석회결핍과 예방을 위해 토양수분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염화칼슘 0.3~0.5% 액으로 엽면시비 실시
❍ 비가 자주 내리면 역병(疫病, 돌림병)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지난해 역병이 많았던 포장 등은 적용약제로 관주하는 등 사전예방 실시
❍ 고추 착과초기에 우박피해로 분지가 심하게 손상되었을 경우 측지를 유인하여 관리하면 어린묘나 노숙묘를 새로 심는 것보다 유리함
❍ 마늘은 수확기가 가까워지면 하위엽과 잎의 끝부터 마르기 시작하는데 1/2~2/3 정도 말랐을 때 수확
- 날씨가 좋은날 상처가 나지 않도록 캐어서 밭에서 2~3일간 말리는 것이 좋음
- 특히 캘 때 뿌리에 붙어있는 흙을 털기 위해서 호미나 삽 등으로 마늘을 두드리면 상처가 나 부패하기 쉬움
❍ 양파는 도복이 시작될 때에는 하루에 10a당 약 200kg씩 수량이 증가하며 도복후 에도 지상부가 완전히 고사될 때까지 구의 비대가 계속되므로 도복이 진행될수록 수확량은 많아짐
- 중・만생종의 경우 너무 늦은 수확은 병해충의 피해로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도복 후 잎이 완전히 마르기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음
❍ (정식시기) 정식시기는 5∼6월이며 1차 적심하여 4∼5개가 분지된 묘를 심음
❍ (정식토양) 통기성이 좋고, 배수가 잘되는 점질 토양이 좋으며, 적정 토양산도는 pH5.5~7.5 범위임
- 연작 토양은 깊이 30㎝ 정도 되게 깊이 갈고 퇴비, 유기물 비료 등을 늘려 토양 완충력을 높여 줌
- 토양의 염류 농도(EC)sms 0.5∼1.2mS/㎝임
❍ (정식거리) 폭 80㎝의 이랑에 포기 사이 10×20㎝로 하여 6줄 심기를 하며 이랑의 중앙은 30㎝를 띄워서 환기가 잘 되고 햇볕이 잘 들도록 함
❍ (적심) 1차 적심 1개월 후(정식 후)에 2차 적심(1회반 적심)을 하여 측지가 8개 정도 되게 함
❍ (네트치기) 정식 10일 후 활착이 되면 지면 15㎝ 높이에 1단 네트를 치고 생육(초장)에 따라 쓰러지지 않게 18∼20㎝ 높이로 4∼5단을 치며 10×10㎝ 눈금의 절화망을 이용하는 것이 작업 노력을 줄일 수 있음
❍ (측아 제거) 대형화(스탠다드계) 재배 때에는 중심화 아래 7마디 이내에 있는 측아를 단계적으로 제거하고, 소형화(스프레이계) 때는 중심화가 착색되기 전에 따서 측아 발달을 좋게 함
❍ (시비 및 시비량) 연간 시비량은 양분 흡수량에 따라 다르나 100㎡당 질소 4∼6㎏/a, 인산 2∼4㎏/a, 칼리 8~10㎏/a를 주는데, 기비로는 질소 : 인산 : 칼리를 10%:70% 10%로 주고 나머지는 매월 나누어 추비로 줌
- 잎의 색깔이 변하고 폭이 좁아지며, 잎이 곧게 자라고, 줄기가 연약하고 꽃이 작으면 질소 결핍으로 보고 질소를 엽면시비 함
- 질소의 이상적인 수준은 20ppm 정도이고 10ppm 이하는 결핍증상, 25ppm 이상은 과잉증상을 일으킴
- 붕소는 5ppm 수준을 유지하며 토양에 붕소가 부족하면 잎이 노란색을 띠고 생장점 부근이 죽거나 자라지 못하며 꽃눈이 일찍 분화하고 잎은 끝이 마르고 갈색으로 변하며 개화된 꽃은 비정상으로 됨
- 1㎡당 15g 정도의 붕사를 토양에 주거나 엽면시비 함
❍ (환기 및 차광) 한여름 하우스 속의 온도는 30℃ 이상 넘지 않도록 측창을 열어 통풍이 잘되게 하거나 팬을 이용하여 강제 환기를 함
- 7월 전후의 고온기에는 30% 정도 차광하거나 수막 시설을 하여 온도를 최대한 낮춤
- 한낮의 온도가 가능한 25℃이상이 계속되지 않도록 함
6월 낙과란?
❍ 생리적 낙과란 개화 직후로부터 성숙기까지의 과실 발육기간 중에 일어나는 기계적 낙과나 병충해에 의한 낙과를 제외한 그 밖의 원인에 의한 낙과를 말함
❍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감나무 등 여러 과수에서 일어나며 특히 6월경에 발생하는 유월낙과(june drop)의 정도는 과실의 수량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중요시되고 있음
발생원인
❍ 만개 후 5∼20일 사이에 일어나는 초기낙과는 암술의 불완전이나 불수정에 의한 낙과가 대부분이나 그 후의 낙과는 주로 수정이 되었더라도 어떤 원인에 의하여 배의 발육이 정지되어 일어나는 낙과임
❍ 6월 낙과와 같이 조기낙과의 후반기에 일어나는 낙과는 일조부족, 수세과다, 토양수분의 과잉 또는 부족, 고온 또는 저온 등으로 인하여 배의 발육이 정지되어 낙과하는 것으로 알려짐
❍ 조기낙과는 과실이 일시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많이 떨어지는 시기와 적게 떨어지는 시기가 있어 어떠한 파상을 이루고 있음
- 첫 번째에서는 비정상적인 꽃, 수분이 되지 않은 꽃, 수분은 되었지만 수정이 되지 않은 꽃이, 두 번째에서는 수정은 되었지만 배가 퇴화된 것, 세 번째에서는 개화 7∼9주 후에 일어나는 유월낙과임
사전대책
❍ 수정을 확실하게 하여 과실 내 종자수가 많아지도록 유도
- 적절한 수분수 재식, 화분매개곤충 방사, 인공수분 실시 등
❍ 영양상태의 조화
- 유월낙과는 새가지와 과실 간의 양분과 수분 경쟁에 따른 공급 불균형으로 종자 배(胚)의 발육이 억제되거나 퇴화되어 일어나므로 뿌리로부터 흡수되는 질소와 잎에서 만들어지는 동화양분이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함
- 개화 후에는 꽃 또는 열매솎기를 철저히 하여 새가지와 과실 간, 과실과 과실 간의 양분 경쟁을 줄임
사후대책
❍ 낙과현상 발생이 심한 과원은 마무리 적과를 늦추어 실시
❍ 과원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배수관리 철저
❍ 수세 강한 과원은 영양제 살포 자제
배
❍ 피해 정도에 따른 착과량 조절
피해정도 | 피해 발생 시기 |
낙화 직후 ∼ 5월 중순 | 5월 하순 ∼ 7월 |
I (극심) | 50∼60% 줄여 착과 | 전부 적과 |
II (심) | 20∼30% 줄여 착과 | 30∼50% 줄여 착과 |
III (중) | 10% 줄여 착과 | 10% 줄여 착과 |
IV (경) | 정상착과 | 정상착과 |
❍ 수세회복과 화아형성을 위한 신초발생 유인
- 새순이 부러진 가지는 수세회복과 화아형성을 위하여 피해부위 바로 아랫부분에서 절단하여 새순을 발생시킴
❍ 상처부위의 병 감염 방지 및 잎의 활력증진을 위한 관리
- 상처 부위를 통한 2차 감염 피해 예방 위한 살균제 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