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정보
  • 생활정보

생활정보

생활정보

웹진 309 호 | 기사입력 [2021-06-23] | 작성자 : 강서구보

영농기술정보

1

 

1

 

물관리

 

모낼 때 물이 깊으면 결주가 많이 발생되므로 2~3정도로 얕게 물을 대어 줌

모를 낸 직후부터 7~10일간은 모 키의 절반에서 3분의 2정도(5~7)로 물을 대주어 수분증산을 적게 시킴

새끼칠 때에는 물을 2~3깊이로 얕게 대어 참 새끼를 빨리 치도록 유도함

 

2

 

시비관리

 

질소비료를 알맞게 주면 쌀 품질이 좋아지고 병해충 발생이 적어짐

맞춤형 비료를 기비로 시용할 경우 새끼 칠 거름은 주지 않음

     - 맞춤형 비료 살포시 비료성분과 입자간 비중차이에 의한 불균형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뿌림

맞춤형 비료를 주지 않은 경우 모낸 후 14일경에 새끼 칠 거름을 시용함

 

4

 

잡초방제

 

논 잡초(,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는 벼 모내기 전·2차례로 나눠 방제를 실시함

     - 써레질 후 모내기 5일 전에 적용약제를 1차로 처리하고, 이앙 후 12~15일에 2차로 살포함

잡초는 발아 또는 출현 후에 제초제 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제초제를 뿌린 다음에는 물을 3~5cm 깊이로 최소한 5일 이상 유지하여야 함

 

2

 

채 소

1

 

노지고추

 

웃거름 주는 시기와 양은 생육상태에 따라 조정을 해 주도록 함

      *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곳은 800~1,200배액의 물비료를 웃거름

 

제초 노력을 줄이기 위해 부직포, 흑색비닐, 볏짚 등으로 고추 헛골을 피복

 

석회결핍과 예방을 위해 토양수분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염화칼슘 0.3~0.5% 액으로 엽면시비 실시

 

비가 자주 내리면 역병(疫病, 돌림병)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지난해 역병이 많았던 포장 등은 적용약제로 관주하는 등 사전예방 실시


고추 착과초기에 우박피해로 분지가 심하게 손상되었을 경우 측지를 유인하여 관리하면 어린묘나 노숙묘를 새로 심는 것보다 유리함

 

2

 

마늘양파

 

마늘은 수확기가 가까워지면 하위엽과 잎의 끝부터 마르기 시작하는데 1/2~2/3 정도 말랐을 때 수확

     - 날씨가 좋은날 상처가 나지 않도록 캐어서 밭에서 2~3일간 말리는 것이 좋음

     - 특히 캘 때 뿌리에 붙어있는 흙을 털기 위해서 호미나 삽 등으로 마늘을 두드리면 상처가 나 부패하기 쉬움

 

양파는 도복이 시작될 때에는 하루에 10a당 약 200kg씩 수량이 증가하며 도복후 에도 지상부가 완전히 고사될 때까지 구의 비대가 계속되므로 도복이 진행될수록 수확량은 많아짐

     - 만생종의 경우 너무 늦은 수확은 병해충의 피해로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도복 후 잎이 완전히 마르기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음

 

3

 

화 훼

1

 

카네이션

 

(정식시기) 정식시기는 56월이며 1차 적심하여 45개가 분지된 묘를 심음

(정식토양) 통기성이 좋고, 배수가 잘되는 점질 토양이 좋으며, 적정 토양산도는 pH5.5~7.5 범위임

 

  - 연작 토양은 깊이 30정도 되게 깊이 갈고 퇴비, 유기물 비료 등을 늘려 토양 완충력을 높여 줌

 

  - 토양의 염류 농도(EC)sms 0.51.2mS/

 

 ❍ (정식거리) 80의 이랑에 포기 사이 10×20로 하여 6줄 심기를 하며 이랑의 중앙은 30를 띄워서 환기가 잘 되고 햇볕이 잘 들도록 함

 

(적심) 1차 적심 1개월 후(정식 후)2차 적심(1회반 적심)을 하여 측지가 8개 정도 되게 함

 

(네트치기) 정식 10일 후 활착이 되면 지면 15높이에 1네트를 치고 생육(초장)에 따라 쓰러지지 않게 1820높이로 45단을 치며 10×10눈금의 절화망을 이용하는 것이 작업 노력을 줄일 수 있음

 

(측아 제거) 대형화(스탠다드계) 재배 때에는 중심화 아래 7마디 이내에 있는 측아를 단계적으로 제거하고, 소형화(스프레이계) 때는 중심화가 착색되기 전에 따서 측아 발달을 좋게 함

 

(시비 및 시비량) 연간 시비량은 양분 흡수량에 따라 다르나 100 질소 46/a, 인산 24/a, 칼리 8~10/a를 주는데, 기비로는 질소 : 인산 : 칼리를 10%:70% 10%로 주고 나머지는 매월 나누어 추비로 줌

 

   - 잎의 색깔이 변하고 폭이 좁아지며, 잎이 곧게 자라고, 줄기가 연약하고 꽃이 작으면 질소 결핍으로 보고 질소를 엽면시비 함

  - 질소의 이상적인 수준은 20ppm 정도이고 10ppm 이하는 결핍증상, 25ppm 이상은 과잉증상을 일으킴

  - 붕소는 5ppm 수준을 유지하며 토양에 붕소가 부족하면 잎이 노란색을 띠고 생장점 부근이 죽거나 자라지 못하며 꽃눈이 일찍 분화하고 잎은 끝이 마르고 갈색으로 변하며 개화된 꽃은 비정상으로 됨

  - 115g 정도의 붕사를 토양에 주거나 엽면시비 함

 ❍ (환기 및 차광) 한여름 하우스 속의 온도는 30이상 넘지 않도록 측창을 열어 통풍이 잘되게 하거나 팬을 이용하여 강제 환기를 함

 

  - 7월 전후의 고온기에는 30% 정도 차광하거나 수막 시설을 하여 온도를 최대한 낮춤

  - 한낮의 온도가 가능한 25이상이 계속되지 않도록 함

 

4

 

과 수

1

 

6월 낙과 발생원인 및 대책

  

6월 낙과란?

생리적 낙과란 개화 직후로부터 성숙기까지의 과실 발육기간 중에 일어나는 기계적 낙과나 병충해에 의한 낙과를 제외한 그 밖의 원인에 의한 낙과를 말함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감나무 등 여러 과수에서 일어나며 특히 6월경에 발생하는 유월낙과(june drop)의 정도는 과실의 수량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중요시되고 있음

 

발생원인

만개 후 520일 사이에 일어나는 초기낙과는 암술의 불완전이나 불수정에 의한 낙과가 대부분이나 그 후의 낙과는 주로 수정이 되었더라도 어떤 원인에 의하여 배의 발육이 정지되어 일어나는 낙과임

6월 낙과와 같이 조기낙과의 후반기에 일어나는 낙과는 일조부족, 수세과다, 토양수분의 과잉 또는 부족, 고온 또는 저온 등으로 인하여 배의 발육이 정지되어 낙과하는 것으로 알려짐

조기낙과는 과실이 일시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많이 떨어지는 시기와 적게 떨어지는 시기가 있어 어떠한 파상을 이루고 있음

- 첫 번째에서는 비정상적인 꽃, 수분이 되지 않은 꽃, 수분은 되었지만 수정이 되지 않은 꽃이, 두 번째에서는 수정은 되었지만 배가 퇴화된 것, 세 번째에서는 개화 79주 후에 일어나는 유월낙과임

 

사전대책

수정을 확실하게 하여 과실 내 종자수가 많아지도록 유도

- 적절한 수분수 재식, 화분매개곤충 방사, 인공수분 실시 등

영양상태의 조화

- 유월낙과는 새가지와 과실 간의 양분과 수분 경쟁에 따른 공급 불균형으로 종자 배()의 발육이 억제되거나 퇴화되어 일어나므로 뿌리로부터 흡수되는 질소와 잎에서 만들어지는 동화양분이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함

- 개화 후에는 꽃 또는 열매솎기를 철저히 하여 새가지와 과실 간, 과실과 과실 간의 양분 경쟁을 줄임

 

사후대책

낙과현상 발생이 심한 과원은 마무리 적과를 늦추어 실시

과원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배수관리 철저

수세 강한 과원은 영양제 살포 자제

 

2

 

우박피해 과원 관리요령

 

피해 정도에 따른 착과량 조절

피해정도

피해 발생 시기

낙화 직후 5월 중순

5월 하순 7

I (극심)

5060% 줄여 착과

전부 적과

II ()

2030% 줄여 착과

3050% 줄여 착과

III ()

10% 줄여 착과

10% 줄여 착과

IV ()

정상착과

정상착과

수세회복과 화아형성을 위한 신초발생 유인

    - 새순이 부러진 가지는 수세회복과 화아형성을 위하여 피해부위 바로 아랫부분에서 절단하여 새순을 발생시킴

상처부위의 병 감염 방지 및 잎의 활력증진을 위한 관리

    - 상처 부위를 통한 2차 감염 피해 예방 위한 살균제 살포

 

 





담당자
문화체육과 / 공보계 (051-970-4074)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구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강서구에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