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 영농기술정보 | 제 공 | 농업기술센터 |
| 담당자 | 이재순 |
연락처 | 051-970-3703 |
❍ 종자신청을 하지 못한 농가는 우량종자 생산 농가와 자율교환을 통해 종자를 확보
- 자율교환 종자 활용시 탈망작업 및 종자 활력검사 받은 후 사용
❍ 신품종 재배 시 적응지역, 병해충 저항성 등 재배특성을 파악하여 특정 병해충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재배를 피해야 함
❍ 자가 채종 종자 및 자율교환 종자를 사용하는 농가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종자 활력검사를 받은 후 사용함
❍ 물빠짐이 너무 좋은 사질토나 물빠짐이 나쁜 점질토에서는 객토에 의해 토양 조건을 개선시켜 벼의 생육 및 미질 향상
- 모래논, 질흙논은 찰흙 함량이 15%로 증대되도록 객토(질흙논은 투수성 및 농기계작업 능률 증대)
❍ 유기물을 시용할 때 부숙된 퇴비를 줄 경우 청미 및 심복백미의 발생이 적고 현미 및 백미에서 완전미 비율 높음
* 논토양의 적정 유기물 함량 : 3~4%
❍ 규산질비료 시용은 벼의 잎과 줄기를 튼튼하게 하며 병해충이나 냉해를 줄일 수 있으므로 논갈이 전에 미리 주어서 유기물 분해 촉진
❍ 보통논, 미숙논은 18cm 이상 깊이갈이를 실시해주며 볏짚 또는 퇴구비를 시용하지 않은 논은 깊이갈이를 지양함
* 유기물을 주지 않은 논과 퇴비를 준 논은 봄갈이 실시
❍ (보리·밀) 밀, 보리의 웃거름 주는 시기는 남부지방은 2월 중순~하순, 중․북부지방은 2월 하순~3월 상순이며 웃거름 표준시비량은 10a에 요소 비료 9~12㎏임
❍ (감자) ❍ 겨울시설재배는 주간에는 환기, 야간에는 보온에 유의해야 하며 토양수분 관리가 중요함
- 파종 후 1주일 정도 지나 감자 싹이 나오면 비닐의 절개된 부분으로 잡초가 올라오는 것을 막고 온도유지, 수분보존을 위하여 절개된 부분을 흙으로 덮어주는 것이 좋음
- 역병균은 균사상태로 씨감자에서 월동하여 전염되므로 철저한 예찰이 필요하며 저온이고 습도가 높을 때는 예방 위주로 전용약제를 살포함
- 겨울시설재배는 가온을 하지 않고 2~3겹 비닐로 보온하기 때문에 야간에는 비닐커튼 등으로 보온하고 생육초기부터 중기까지 시설 내 주간온도를 강제 환기팬을 설치하여 조절함
-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생육과 덩이줄기 비대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수시로 점검하여 토양수분이 충분이 유지되도록 관리함
❍ 봄재배는 감자파종 예정일부터 약 20~30일 전에 산광싹틔우기를 실시하여 감자를 심은 후 싹이 빨리 올라오도록 해야 함
- 남부지방의 산광싹틔우기는 2월 중순~하순에 실시하고 3월 상순~중순에 아주심기를 실시함
구분 | 산광싹틔우기 시작 | 정식(아주심기) | 기간 | 싹길이 |
중부지방 | 3월 상순 ~ 중순 | 3월 중순 ~ 하순 | 20~30일간 | 1~2cm |
남부지방 | 2월 중순 ~ 하순 | 3월 상순 ~ 중순 | “ | “ |
- 산광싹틔우기는 15~20℃의 온도와 관계습도 80~85%를 유지하고 30~50% 차광망을 설치한 온실이나 하우스내에서 실시하되 낮에는 25℃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환기를 시켜주며 밤에는 얼지 않도록 보온을 실시함
❍ (콩․팥)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
- 일반신청 추진일정
시도단위 신청기간 | 신청물량 조정기간 | 전국단위 신청기간 | 공급시기 |
2.1~3.16. | 3.17.~3.19. | 3.22.~4.9. | 4.1.~5.10. |
- 품종별 공급계획
공급량 | 분 류 | 품 종 |
1,218톤 | 두부 및 장류(8) | 대원(710), 대풍(18), 대찬(102), 선풍(153), 태광(34), 진풍(13), 청아(25) |
콩나물콩(1) | 풍산나물(138) |
팥(1) | 아라리(25) |
* 공급시기, 품종 등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문의 (051-970-3725)
❍ 보온용 커튼이나 피복재는 해가 뜨는 즉시 걷어 주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해가 지기 전에 덮어서 보온력을 높여줌
❍ 낮에는 환기를 알맞게 실시하여 과습 예방 및 CO2 공급
❍ 겨울철 물주기는 오전 중에 주도록 하고 하우스 안의 습도가 높지 않도록 환기관리
❍ 햇빛이 부족한 경우 수경재배 작물은 양액농도를 기준보다 다소 높이고 공급량을 줄여 배지 내 과습 피해방지 및 양․수분 흡수 균형 유지
❍ (화재 예방) 일상점검을 통한 화재 사전 예방
- 온실 화재는 전기와 화기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함
* 난방기, 보일러, 전선, 유류배관 등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정비 철저
❍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관리해야 하며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
❍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알맞은 온․습도로 관리하고 모 간격을 충분히 유지시키면서 햇빛을 잘 받도록 하여 튼튼한 모 생산
❍ 잘록병 방지를 위해서는 야간의 저온을 방지하고 육묘상이 과습 되지 않도록 함
❍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ℓ당 요소 60g)액을 잎에 뿌려주어 생육을 회복시킴
❍ 모기르기를 할 때 상토를 구입하여 사용할 경우는 초기 생육에 필요한 비료량이 첨가되어 있어 물관리만으로 충분
❍ 모기르기 후기에 비료가 부족한 경우도 있으므로 아주심기 약 일주일 전부터 요소 0.1% 액을 2~3일 간격으로 뿌려주어 생육 촉진
❍ 물주는 시기는 가장자리 모가 약간 시들어 보일 때 충분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음
❍ 너무 자주 물을 주면 모가 웃자라기 쉬우므로 주의
❍ 육묘상의 온도를 최저 13℃ 이상으로 관리하여 추대(꽃대신장)예방
❍ 국화 탄산가스(CO2) 사용 효과는 12월 출하부터 4월 출하까지의 작형에서 효과가 큼
- 1,000ppm~1,200ppm을 적정농도이며 2,000ppm 이상에서는 품종에 따라 잎에 황화 현상이나 괴사 증상이 나타남
- 20℃에서 최대의 광합성 속도를 나타내며 25℃부터는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감소하고 CO2의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 경향이 두드러지며 25℃를 기준으로 적절히 환기토록 해야 함
- CO2 발생원은 순수 CO2 가스 외에 등유나 프로판가스, 천연가스를 연소시켜 발생
- 시용시기는 정식 후부터 개화기까지 CO2의 시용 시기가 길수록 절화 중량은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생육 초기의 시용은 줄기 신장에 후기 시용은 꽃봉오리의 발달과 꽃잎의 신장에 작용
< 국화의 CO2 시용효과 >
구 분 | CO2농도 (ppm) | 효과(%) | 구 분 | CO2농도 (ppm) | 효과(%) |
줄기길이 엽 수 생 체 중 엽 면 적 | 1,000~1,500 900~1,200 900~1,500 1,200 | 109~137 102~111 107~148 116 | 개 화 율 개 화 기 절화수명 소 화 수 | 900 - 900 900 | 111 1주 빠름 4일 연장 최대 114 |
* 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배선아 지도사(063-238-0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