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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301 호 | 기사입력 [2020-10-23] | 작성자 : 강서구보

건강칼럼-심뇌혈관 질환, 조기증상 알아야(김병권/동아대병원 부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장)

  •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및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부터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심정지까지 매우 다양한 질병을 포함한다. 이 질환은 젊은 층의 무관심에서 이제 젊은 나이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부산의 경우 심뇌혈관질환과 관련된 개인의 건강행태와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 많아 발병 위험성은 매우 높은 상태이다.

    한마디로 말해 심뇌혈관질환은 혈관에 관한 질병이다. 즉 혈관에 문제를 가져오는 만성 질환 특히 고혈압, 당뇨병이 있거나 혈관에 영향을 주는 생활 습관이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갑자기 발생시켜 질병의 상태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검진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등을 미리 발견, 치료를 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시작이며 이는 평생 건강관리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고혈압 및 당뇨병의 진단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일반 검진 또는 보건소 등의 보건의료기관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많은 홍보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 고혈압 및 당뇨병 발병 여부를 적극 확인하고 진단 후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관련 학회에서 제시한 9가지 생활수칙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여 지키기는 쉽지 않다. 또한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은 언제 발병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심뇌혈관질환 중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의 빠른 진단과 치료를 위해 조기 증상에 대한 인지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다. 갑작스러운 한쪽 팔다리 마비, 얼굴 마비, 말이 어눌해지거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을 잘하지 못하는 언어장애, 눈앞이 잘 보이지 않거나 겹쳐 보이는 등의 시각장애, 잘 걷지 못하는 보행 장애, 어지럼증,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과 같은 뇌졸중 증상이나 가슴을 쥐어짜는듯한 통증과 팔다리로 뻗어가는 통증이 지속되는 심근경색증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119를 통하여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가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아직도 극복되지 못한 시기이며 독감 등이 함께 발발하는 계절이 되었다. 비록 심뇌혈관질환이 코로나19의 감염경과를 악화시킨다고 하지만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병 검진을 통해 일찍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위험 요인에 해당되는 생활습관을 바르게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심뇌혈관질환의 증상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하면 가장 가까운 병원이 아니라 심뇌혈관질환 응급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야말로 심뇌혈관질환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생명을 구하는 최선의 방법임을 항상 마음에 가지는 것이 최선의 예방 수칙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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