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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300 호 | 기사입력 [2020-09-24] | 작성자 : 강서구보

고위험시설 7개 업종에 긴급 재난지원금

코로나19 고위험시설업종에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강서구는 그동안 영업 중지로 발생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던 고위험시설 7개 업종, 104개 시설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시비와 구비 9,700만원을 투입해 추석 전 지급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영업을 중지한 고위험시설 7개 업종은 유흥주점 17, 단란주점 15, 노래연습장 28, 실내집단운동 11, pc18, 목욕장업 등 4곳 등이다. 업체당 지원금은 100만원이며 목욕장업은 50만원이다.
강서구는 이와 함께 지역의 고위험시설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 유지 속에 영업을 재개하도록 허용했다. 앞서 지난 120시부터 고위험시설 12개 업종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완화해 집합제한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고위험시설업종은 전자출입명부 설치·이용 또는 수기명부 비치, 사업주·종사자·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시설 내 2간격 유지, 이용인원 관리 등 방역수칙을 준수 할 경우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지난달 230시 처음 적용된 이후 오는 20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계속 유지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고위험시설업종에 대한 집합금지를 집합제한으로 바꿔 영업이 가능해졌다면서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면서 영업을 할 것을 주문했다.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현재 총 404명까지 늘어났고 4명이 사망했다. 총무과 97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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