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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300 호 | 기사입력 [2020-09-24] | 작성자 : 강서구보

영농기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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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이후 관리대책

 ❍ 논둑이 무너진 논은 논물이 마를 경우 수량과 미질에 영향을 주므로 갈개 막기 등으로 논물 유지
 ❍ 변색립 피해 논은 논물 걸러대기와 영양제(4종복비) 살포 등으로 벼 뿌리 및 잎의 활력을 증진시켜 회복에 도움
 ❍ 황숙기 이후 도복된 벼는 서둘러 수확하거나 물이 일찍 빠진 논은 뒤집기 하여 말린 후 수확하여 쌀 품질 저하방지
    * 황숙기에 도복된 벼를 방치할 경우 수량이 19% 감소되나 묶어 세우거나 제쳐줄 경우 10% 감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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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논 관리

 ❍ 중만생종 벼는 호숙기로 동화작용으로 잎에서 생성된 전분을 이삭으로 이동, 축적하는 시기이므로 물 걸러대기 및 깨끗한 물로 공급이 필요함
  - 벼가 익어갈 때에는 뿌리의 활력 및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기 쉬우므로 산소공급을 위하여 물을 2~3㎝로 얕게 대거나 물 걸러 대기 실시함
 ❍ 중생종 벼 완전 물떼는 시기는 기상, 토성 등에 따라 다르나 충분히 여뭄을 위해서는 출수 후 30~40일경이 적기임
  - 물떼는 시기가 적기보다 빨라지면 벼알이 충실하게 여물지 못하고 청미, 미숙립 등 불완전미가 증가하여 수량과 품질이 저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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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기 수확 및 건조

 ❍ 벼의 수확 적기는 외관상으로 충분히 익고 산물수매벼는 수분함량이 25% 이하일 때 수확하고, 자가 건조시에는 90% 이상 익었을 때 수확함
  - 벼를 너무 일찍 수확하면 청미, 미숙립이 증가하고 늦게 수확하면 동할립, 기형립, 피해립 등이 증가하여 완전미율이 떨어짐
 ❍ 수확 시기는 품종의 숙기 또는 출수기에 따라 다르나 중생종은 출수 후 50~55일, 중만생종 및 만식재배는 출수 후 55~60일이 수확 적기임
 ❍ 벼 건조 시 건조공기의 송풍량, 온도와 습도, 건조 중 자리바꿈이 중요함
  - 건조공기의 송풍량이 많을수록, 건조온도가 높을수록, 습도가 낮을수록 건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만 처리가 지나칠 경우 동할미 발생 증가로 도정 시 싸라기가 많아져 수량이 저하됨
 ❍ 수확한 벼는 수분함량이 22~25% 정도이므로 온도변화에 따른 호흡량을 억제할 수 있는 안정 수분함량(약 15%)까지 건조시킴
  - 물벼의 수분함량이 20% 이상일 경우 8시간 이내, 수분함량이 26% 이상인 물벼 경우는 변질이 빨라지므로 4~5시간 이내 건조작업 실시함
 ❍ 수확한 벼는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의 온도에서 서서히 말리도록 함
  - 고온 건조 시키면 단백질 응고 및 전분의 노화 등으로 밥맛이 떨어지고 생명력이 상실되어 종자의 발아율이 낮아짐
  - 건조온도를 55℃ 이상 높이면 동할립 증가, 식미 감소 발생
 ❍ 저장기간 중 호흡을 억제시키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하여 저온저장은 벼의 수분함량을 15%내외, 저장온도 10~15℃, 상대습도 70~80%정도 유지시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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