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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299 호 | 기사입력 [2020-08-24] | 작성자 : 강서구보

추석 물가대책 상황실 운영

강서구가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수산물의 수급불안과 성수품 수요 증가 등으로 물가상승이 우려되는 주요 품목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지역물가안정에 나선다.
강서구97일부터 28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 가격표시제 등 상거래 질서를 중점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강서구는 제수용품 등 성수품 수급상황 및 중점관리품목 가격동향 사전관리와 현장중심의 물가지도 점검으로 유통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명지스타필드시티, 농협 하나로마트 등이며 사재기와 끼워 팔기,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담합 인상 등을 집중 점검한다.

중점관리품목으로 사과 배 밤 대추 쇠고기 닭고기 등 농··수산물 16, 쌀 양파 마늘 고춧가루 등 생필품 9, 소주 맥주 삼겹살 등 개인서비스 4개 등 모두 29개 품목이다.

강서구는 모니터 요원을 활용,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 마트, 상점가 등을 선정 가격변동 추이와 가격 인상업소 지도 등 유통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또 시민단체 등을 통한 전통시장 이용과 온누리상품권 구매 이용 등 홍보로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와 물가안정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전후한 물가관리 강화와 함께 원산지표시제 이행실태 점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물가 안정 동참 캠페인을 통해 물가안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과 970-4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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