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만 하더라도 문화원이 구청과 동 떨어져 가지고 을숙도에 한번 가 보십시오. 문화원이 멋지게 지어져 있는데 하천부지를 그들은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하구 주민들한테 활용공간을 제공한단 말이에요. 요 앞전에 총무국하고 자료 올렸던 데 대해서 놀랬던 부분이 신도시, 알다시피 신도시는 거의 수용입니다. 150만평에 우리가 땅을 지정했을 경우 얼마 안가서 그 땅은 바로 우리가 매각을 해야 됩니다. 구청이 땅 장사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보상도 그렇게 많이 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 돈을 가지고 위치를 좀 넓은 지역에, 우리 공공시설은 그린벨트 해제가 안 되어도 얼마든지 쓸 수 있는 요건이 안 되어 있습니까. 대저1동 신도시 안에 땅을 사가지고 공공시설을 짓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좀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땅 매입은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300호 이상 취락지구는 기 풀렸습니다. 50호 이상은 기 해제되었고, 내일 모레 있으면 20호까지도 풀립니다. 그 안에 이 돈 가지고 살 땅 없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한 1,000평 정도 산다면 기 농지를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공공시설 되면 나름대로 농지하고는 관계없는 것 아니에요. 해제가 된단 말입니다. 그것을 최대한 우리들은 이용을 해야 된단 말이에요. 굳이 모든 시각을 구청 시각으로 맞추면 안 됩니다. 문화원 같은 경우 정말 구청과 떨어진 곳에 그린벨트가 안 풀린 곳, 그러면서 교통이 용이한 곳에 지정을 해서 그 위치를 정함에 따라서 모든 계획들이 이제는 이루어진다 말입니다. 땅을 사고 다음에 우리가 예산이 확보되면, 좀 모자라면 땅 확보를 더하고, 더 나아가서는 문화원이라든지, 아니면 타 목적의 시설이든지 간에 관계없이 여하튼 시장이 그때부터 전개가 된단 말입니다. 전개되는 그 과정 속에서 이제는 시각을 재무과에서 넓혀야 됩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1동 수용에는 내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것은 아예 고려 대상도 안 됩니다. 내일 모레 수용지에 무슨 땅을 사 가지고 건물 올려서 문화원 짓겠다는 말입니까? 그것은 생각도 하지 마시고, 그러면 결론적으로 그린벨트 풀린 지역이 아닌 곳에 이 땅을 사야 됩니다. 돈을 급히 3억을 주었던 부분들이 우리가 예를 들어서 땅을 사겠다고 명시를 해 버리면 예상 외로 땅값이 올라갑니다. 최소한 한 3억을 재무과에서 손에 움켜쥐고 중요한 곳에 빠른 시일 내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논란이 되어 정보가 새어 나가 버리면 지주들이, 비근한 예로 강동동에 있지 않았습니까. 재무과장님 동장 시절에 어느 한 지역에 우리가 땅을 살려니까 우리 정보가 새어 나가 가지고 거기 좀 있으니까 배로 지가가 상승해서 끝내 우리가 땅 사지도 못한 것 아니에요. 그런 예가 있듯이 우리가 의회에서 법을 몰라서 이 동의안을 허락 해준 것은 아닙니다. 왜 그렇냐 하면 그런 어려운 점을 우리가 알기 때문에 적은 돈이라도 3억을 주는 겁니다. 그 3억을 손에 쥐고 비밀리에 여러 부분에서 고려를 해 가지고 위치를 정하란 말입니다. 그래야 나름대로 이 적은 돈 가지고 넓은 땅을 우리가 공유를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것은 저 개인적인 어떠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 재무과장님께서 충분하게 이 설명을 한 서너번 우리 의회에서 한 줄 압니다. 할 때 우리 의회에서도 제가 누차 이야기 했기 때문에 재무과장님이 이런 부분을 인지를 하고 있을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요 부분은 이제는 시작입니다. 그 시작을 발판으로 해 가지고 그런 위치 부분들은 동의 균등성, 아니면 정말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공간, 타구와 비교를 한번 해보세요. 사하 같은 경우는 놀랬습니다. 하천부지를 문화원으로 활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을숙도 한번 가보세요. 사하구청하고 아무 관계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린벨트 해제 안 된 곳, 해제 안 된 곳을 찾아야 돈이 쌉니다. 해제 된 곳은 이 3억 가지고 땅 100평도 못삽니다. 최소한 이 돈 가지고 한 900평 이상 살 수 있는 곳은 교통이 그나마 뚫려 있고, 해제가 안 된 곳은 농지 말고는 없습니다. 재무과장님이 기 수용된 지역에 들어가 한지 받을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고, 그러면 의회에서는 이것 허락 안 합니다. 여하튼 잘 고려해 주시고, 이 부분에서 대처를 하도록 부탁드립니다. 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