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과장님 지금 말하는 것은 2005년도 12월달에는 돈을 3억원 줄 때는 재무부 땅 신도시 들어가는 그 땅을 사라고 준 돈이 아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1년 뒤에 그 땅을 살려고 재무부에 올렸단 말이에요. 신도시에 도움 좀 받으려고, 의회를 여러분들이 그만큼 경시를 한다는 것이에요. 그 당시 재무과장님께서는 안 계셨으니까 그 내용 파악을, 그래서 제가 오늘 속기록에서 다 빼 왔습니다. 우리 의회가 2005년도 동의안을 올리기 전에 예산부터 먼저 편성해 줄 때는 그 땅 보다는 3억이란 돈이, 그 당시 3억 되면 지금 한 2,700㎡ 살 수 있습니다. 끝내 1년간 뭉쳐지면서 골랐던 것이 여러분 올렸던 재무부 땅이라. 그것도 요즘 변경되어 가지고,
재무과장님! 한 가지 비근한 예를 들께요. 대저2동에 이번에 도로교통과 물류유통단지 25만평 들어가면서 지역주민이 짓고 있는 땅을 우리가 거의 압수하듯이 뺐었습니다. 그 땅을 재무부에서 우리가 불하를 받았습니다. 실제 농사를 짓고 있는 우리 지역 주민한테 강서구청이 빼앗아 가지고, 내 표현을 그렇게 씁니다. 그것을 나름대로 차고지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게 이번에 물류유통단지로 들어갑니다. 보상 이번에 나왔을 겁니다. 물류단지 25만평 들어갈 때 그 땅 들어간다고 해서 땅 쓰라고 물류유통단지에서 1천평, 표현상 1천평을 씁니다. 용어상 아직 익숙하지 않으니까, 물류유통단지 토지공사에서 1천평 우리한테 줍니까? 우리는 달라고 하죠. 보상도 수령 안 하고, 실질적으로 물류유통단지에 구청의 땅이 들어가도록 그 땅을 우리가 차고지로 줄려고 해도 지금 토지공사에서 답변을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러분들이 의회에 올릴 때 의원들이 2년 전에 그렇게 강변을 토해서 했던 것을 물시를 해 버리고 자랑스럽게 올린다 말이에요.
죄송합니다. 목소리가 좀 커서 그렇는데 의회를 이렇게 경시하면 안 됩니다. 답변을 너무 그렇게 수월하게 하시면 안 되고, 비근한 이야기를 또 하는데 아까 11월 5일날 신문기사 우리가 그렇게 지금 공유재산 대부료 항만수산과에 어민회관을 해수부에 공짜로 기증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대부료 바람에 그런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것을 자랑삼아 공짜로 주겠다고 해서 여성회관을 신문에 대문짝, 오보? 그게 무슨 오보입니까? 이런 식으로 해서 다음에 어떻게 여러분들이 감당을 하려고 하느냐 말이에요. 지금 항만수산과에서는 어민회관을 기부채납 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공짜로 못주어서, 법이 없어서, 재무과장님 정확하게 답변을 하셨습니다. 다른 과에서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신문지상에 오보라고 막 흘린단 말이에요. 누가 책임질 것이에요?
그리고 지금 문화회관 사겠다는 것 보세요. 2005년도에 지금 의장님도 계시지만 얼마나 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여가지고, 속기록 다 빼 왔어요.
이러면 안 됩니다. 재무과장님 우리가 땅 살 때 그만치 우리가 땅을 수월하게 사기 위해서 재무과에서 동의안 그 당시 올라오기 전에 우리가 예산부터 먼저 주면서 좀 골라봐라 하는데 끝내 이게 뭡니까? 그러면서 허대행 위원님 질의하실 때 답변을 그렇게 수월하게 하십니까? 재무과장님이 그것을 좀 훑어보시고, 최소한 재무과장님이 2005년도 의사록 정도는 한번 읽어봤다면 오늘 이런 식의 답변은 안 나왔을 겁니다. 여하튼 감사가 그런 것 아닙니까. 여러분들이 잘못된 것을 우리가 좀 질타를 하고 다른 각도에서 하기 위해서 이 감사장이 필요하고 행정사무감사가 필요한 겁니다.
문화회관 4억 이것 고민해 봐야 됩니다. 국장님도 자리 배석하고 계시지만 예산편성 되어 가지고 땅 사려고 수월케 이용하면 안 됩니다. 그 당시에 우리 의원들이 했던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시고 본론적인 부분들은 우리가 예산을 다룰 때 더 중심적으로 다룰 겁니다. 오늘 제가 하고자 하는 부분은 우리 의회가 그렇게 해 주고 한 것도 2년간 방치하면서 이것을 의회 감사 자료라고 내놓을 때 의회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울분이 터집니까. 재무과장님 답변은 요하지 않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