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님, 중신 18통 통장하고 명지동에서 몇 번 이야기 했죠? 돈 250만원 겨울에 수초 근사미 쳐서 할 수 있다고 해달라고 한 것, 그래서 한 군데는 하천은 우리 것이 아니고 농산과하고 하천계하고 서로 핑퐁식으로 하더니만, 그러면 농산과 예산 하천계 달라고 해라 하다가 명지 18통 문신애 씨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몇 번 이야기했습니다.
2년 전에 부터 이야기했는데 한 번도 실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안 되다가 이제 내년에 보상 들어가서 받고 나면 농사 안 지으면 시마이입니다.
갯땅 칠 때 허일회 동장할 때 5천만원가지고 돈이 남았고, 동장 끝나고 어느 동장할 때인가 4억해서 돈을 누가 먹었니 안 먹었니 해서 경찰서에 고발해서 불려 다니고 생똥을 싼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뭔고 하니 동리서부터 제방, 경찰서 앞에 있는 농로인데 여름되면 농로 물이 차고 하면 배수펌프장 경찰서 앞에 하나 퍼고 동리 개폐된 것은 빵구 나서 짠물이 들어와서 하고, 그다음 저 전등 중신 앞에도 저쪽에 퍼내야, 저쪽 화신소각장에 퍼내야 물이 나가고 그 사람들 수초작업을 안하니까 여름 되면 자꾸 풀이 나서 끌어 올렸다가 놓고 그것 하다가 놓아두면 그 사람들이 또 깔아뭉개서 하천부지에 또 농사짓고 하니까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한 때 석대식 과장님 친다고 해서 돈 4억 들여서 돈 4억이 어디 갔노 해서 주민들하고 고발해서 난리가 나서 위원들이 현장조사도 나가고 했습니다.
그런 일도 있었고 등등 있었는데, 좌우지간 명지뿐이 아니고 앞으로 배수로정비사업은 농번기가 끝이 나고 나면 가을부터 딱 계획을 잡아서 예산부터 잡아서 겨울에 해 내야 합니다.
아니면 요즘 근사미를 쳐서 수초를 죽여서 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야지, 뭐 여기 사업계획도 없고 포크레인만 자꾸 넣어서 긁어내면 봄 되면 또 넣고 그것이 하나 마나입니다.
나중에 또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하면 그것을 끄잡아 내어서 말린다고 내놓으면 나중에 폐적토 산업폐기물 버릴 곳이 없습니다. 아무도 안 받아줍니다.
그런 문제점이 있었는데 서로 니밀락 내밀락 하천은 하천이다, 이것은 농배수로가 아니다, 내 것이 아니다, 니 것이다 해서 그 중간에서 해마다 피해를 보는 사람이 농민입니다.
그런 것을 잘 감안해서 농배수로 관계도 앞으로 대저도 얼마 없지 않습니까? 건물도 들어가고 명지 녹산 일부도 들어가 버리고 그러면 농배수로 사업도 그때 그때 할려고 하지 말고 사전에 내년도 대비 사업계획을 세워서 예산줄려고 해서 예산가지고 지금이 시기입니다.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 땡 끝나고 나면 지금부터 사업해서 내년 2월달에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그렇게 계획 잡아서 계획성 있게 해야지 봄이나 되어서 돈 달라고 해서 하면 그때는 이미 물이 많고 해서 작업 능률도 안 되고 일도 안 됩니다. 하나마나입니다. 그런 것을 감안해서 우리 예산도 아끼고 효율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 시기에 맞추어서 해야 하는데 여름에 시기도 아닌데 제초작업 한다고 하면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그런 것을 과장님이 감안하셔가지고 하고 계장님이 현장을 잘 아니까 현장에 나가시고 요사이주민들 마을에 가면 삼삼오오 모여서 농사지을 계획 잡고 어디는 비료가 비싸더라, 어디는 농약이 싸더라, 대구 농약 사러 갈래, 아니면 성산에 갈래,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농사짓는 그런 분들의 이야기를 수렴해서 들어보고 무조건 하지 말고 현지에 자기 농사짓는 주민들이 많이 압니다.
그 의견을 수렴해서 들어보고 사업 잡아서 예산편성하고, 예산이 모자라면 위원들보고 더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수정예산해서 예산 줄테니까 우리 지역 농민들이 지역주민들이 쓸려고 하는데 왜 돈을 안 줍니까?
기획감사실 예산계에서 아무리 잘라버려도 필요한 돈은 수정예산 아니면 예비비를 내어서라도 주어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무조건 자르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그런 것을 계장님들이나 과장님이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 잘 파악을 하셔가지고 요청할 때는 요청하고 꼭 필요한 것은 당해연도에 사업을 해서 써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주민한테 피해가 없지 않습니까?
피해 입으면 우리가 보상을 해줍니까? 보상법도 시원찮은데다 어민들 시원찮은 보상법가지 고 갖다 대봤자 괜히 죽는 것은 농어민입니다.
그런 것을 잘 파악해서 과장님이나 계장님들이 본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