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마무리 하겠습니다.
건설과에 한 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명시이월사업이라는 것은 전혀 발생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2013년도 26건에 한 230억, 그다음 2014년도가 50건에 한 300억이 됩니다. 내용을 보면 여러 가지 어려운 난관이 보입니다만 보상협의, 행정절차 등등으로 해서 사유는 충분하게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이런 것을 해마다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질의할 사항은 계속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개발국 뿐만 아니라 총무복지국, 경제산업국 등등의 직원들께서 상당히 본예산 심의하는데 고생도 많이 하셨고 앞으로 더 열심히 잘 하라는 의미에서 위원님들께서 되도록 시간도 연말에 단축해 드리자 라는 결론을 지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런 마음을 십분 이해해 주시고, 올 한해 예산의 범주 내에서 주민에 대한 사업을 최대한 마무리 잘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안전도시과, 도로교통과, 건축과, 건설과 소관에 대해서는 더 이상 질의 토론할 사항이 없으므로 도시개발국 소관 심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이어서 수정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개발국 소관 부서장님들과 뒤에 계시는 계장님들께서는 자리를 이석하셔도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늘 제출된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실장님 나오셔서 제출된 수정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