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희 구청 입장에서는 사실은 김도읍 국회의원님과 김부근 의원님이 이 부분을 강력하게 민원사항을 해결하고자 하는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이 이 관계를 오더를 받고 나서 이게 과연 실현 가능한 것인가 조사를 심각하게 검토해서 환경지도계장 이하 직원들이 업무를 분장해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봤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은 완전 미지의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선 공항공사를 통해서 교통안전관리공단에 저희들이 의뢰한 결과는 처음에는 미상의 원인물질, 또 후폭풍 관계에 대해서는 처음 접하는 사항이다, 교통안전공단에 교통안전 이 부분에 대해서 그나마 연구하시는 분을 저희들이 추적해서 그분하고 대화한 내용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금년에 비행기에서 나오는 배출가스에 대해서 자기들이 조사한 것을 현재 10월말 경에 완료가 되었다, 순수하게 이산화탄소입니다.
그래서 과연 이런 조사연구가 가능한 것이냐, 본사업에 필요한 것이냐, 그래서 이게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본사업 같은 경우에는 내년에 국토교통부에서 R&D사업으로 배출가스의 배출량, 저감량, 또 주변에 미치는 영향 이런 부분을 추진하기 위해서 한 85억이 내년도 본예산에 상정되는 것으로 저희가 듣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사업이 그렇다면 우리 강서구에 이런 문제점이 있는데 우리가 미지의 원인물질, 후폭풍 이 관계도 본사업에 포함시켜서 이왕 용역을 하시는 김에 우리 것도 포함시키면 안 되겠느냐고 건의를 해본 결과 불가였습니다. 그 불가 원인은 첫째는 이렇게 우리가 원하는 그런 물질을 현재까지 국내적으로는 조사 연구한 사례가 없다, 또 전문기관이 없다, 또한 이런 부분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첫째는 공항공사나 항공사에서 절대적인 협조 없이는 이 사업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재 전문기관이 부재되어 있고 왜냐하면 광대한 대륙권에서 원인미상물질이 확산되면 어디에서 어떤 식으로 추적하느냐 이런 문제가 우선 크게 대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결과를 볼 때는 과연 저희 강서구청 주관으로 하면 안 되겠느냐 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이게 실현 가능한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해왔는데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런 문제점을 총괄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나 환경부나 관련부서에서 하는 것이 파급효과가 더 크고 검증절차가 더 확보되는 것이 아닐까 저희는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황을 중단했습니다. 우리 강서구에서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그리고 교통공사 그분하고 만약에 이것을 용역을 한다면 어느 정도 소요가 되겠느냐 그분 말씀은 이 부분에 대해서 기초조사를 하는 데도 2년 정도가 소요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 어떻게 출발해 가지고 어떤 장비를 이용해서 어떻게 포집을 해서 그 광대한 대륙권 범위 내에서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 시행하는 것도 굉장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용역비도 한 28억 정도 소요 된다, 또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순수하게 자기 입장에서 설명 드리는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신뢰가는 데이터는 아니고, 그래서 그런 것을 최종적으로 우리가 듣고 평가할 때는 구청 자체적으로는 매우 힘들겠구나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