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근본적으로 도시공사가 자기들 수익관계 바람에 상당히 어렵다, 이렇게 판단하잖아요. 핵심은 그것이잖아요. 자기들이 수익성이 있느냐 없느냐 핵심은 그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강서는 현재 실정으로 계산하면 답이 안 나옵니다. 구청에서 특단적인 조치를 취해야 됩니다. 얘기를 하려면 길어집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의 마인드가 지역주민들한테 힘들고 어려우면 직접 생활면에서 불쌍하다, 힘들다, 체감 온도를 그렇게 가지면 해결될 수 있어요.
왜 그런가 하면 미 공급 지역에 강서주민들이 그동안 40년간이나 그린벨트라고 하는 아픔 속에서 이제는 헤어 나와 가지고 조금 더 생활을 편리하게 해 보려 하는데 그러면 우리구 행정 입장에서 이 손실 부분에 대해서 배려를 해 주어야 됩니다. 그러면 주민들이 가스 사용하는 부분에 해결이 되리라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런 종합적인 계획과 마인드를 가지고 수립한 이후에 시나 도시가스공사에다 요구를 해야 됩니다. 전체 비용을 주민들한테 돌려주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들이고 나머지는 구에서 보존해 주고 지원해 주는 방법으로 해 주어야 됩니다. 그런 대책이 세워지지 않으면 해결될 수가 없어요. 물론 도시가스공사에서 배려를 해주면 더 좋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까 여러 가지 시설물을 만들어 가지고 수백억을 투자를 하면서 아주 조그마한 현실적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을 여러분들이 해야 됩니다. 물론 개발되고 나면 자연히 도시가스 오지 마라 해도 오게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예산도 다 중요하고 시급한 줄 압니다. 그러나 박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사실은 의원생활 시작할 때부터 도시가스를 노래처럼 불렀어요. 현실적으로 내용을 파악해 보니까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린벨트지역이라고 하는 고통 속에서 어려움이 있으니까 주민들을 위해서 특단의 조치를 우리구가 배려를 해 주지 않으면 이 문제는 해결될 수가 없어요. 지금이라도 좀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시설 하나 자제를 하고 생활면에서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삶의 질을 높이자고 노래를 얼마나 많이 하십니까.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렇게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조금만 배려하고 관심을 가지면 가능하다는 희망의 불빛도 보입니다.
그런 내용을 주무과장님께서 간부회의 때라든지 청장님한테 절실하게 보고를 해 주세요. 보고를 하셔 가지고 브라이트센터도 거창하게 만들고 하는 것도 빛나지만 전반적인 주민들 도시가스 공급율을 높이는 부분도 엄청나게 청장님의 빛나는 그런 내용들입니다.
해당부서에서 안 된다 불가능하다는 이미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감사장이고 하니까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정화 계장님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상당하게 노력을 하시고 걱정을 하시고 있는 것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정화 계장님 부모님이 대저1동에 살고 계세요. 거기도 혜택이 돌아가면 본인도 자부심을 가지고 긍지를 가질 수가 있지 않습니까.
어떤 특단의 조치를 하지 않으면 해결되기가 어렵다고 판단이 들고 하니까 나중에 제가 종합감사 할 때 부구청장님 모시고 이 부분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