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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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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180회 부산강서구의회 (정례회) 예산결산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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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위원회
  • [특별위원회]
  • 제180회 부산강서구의회 (정례회)
  • 예산결산조례심사특별위원회 회의록
  • 제5호
  • 강서구의회

일시

2013년 07월 16일

장소

강서구의회소회의실

의사일정

1.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 안건

1.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10시 06분 개의
위원장 김병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0회 강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일정에 노고가 많습니다.
어제는 기획감사실, 동주민센터, 산업단지행정지원센터, 보건소, 총무국 소관사항에 대한 추경예산안 심사를 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복지산업국, 도시개발국 소관사항 심사와 계수조정을 하겠습니다.
10시 08분
안건
1.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위원장 김병주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지금부터 복지산업국 심사를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먼저 복지산업국장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산업국장 조맹래
복지산업국장 조맹래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존경하는 김병주 예산결산조례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3년도 제2회 복지산업국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18억 6,000만원이 증액된 940억 5,0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보훈복지회관 대체부지 매입비와 체육시설, 주차장 조성비, 청소년공부방 운영비, 노후경로당 보수비, 환경오염과 위생업무 지도 단속을 위한 차량구입비, 공중화장실 설치 및 화단녹지 유지관리비, 수산물직거래장터 지원과 영농폐자지 수거비, 원예농산물 유통체계 활성화 사업비 등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저희 복지산업국 추경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현장실태에 대한 위원님들의 고견은 적극적으로 수용방안을 검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강서구민의 복리증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예산안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주
국장님 인사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국장님 결재할 일도 많으시고 하니까 출석 요구가 있으면 그때 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국장님 집무실에 가셔서 업무를 보시다가 위원회 출석 요구가 있으면 그때 출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려가셔도 되겠습니다.
복지산업국 각 과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주민복지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최일근
위원장님!
위원장 김병주
최일근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간사 최일근
복지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보훈복지회관 건립에 따른 대체부지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고, 보훈회관을 지금까지 추진해 오는 과정에서 어디까지 현재 추진이 되고 있는지 두 가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보훈복지회관 건립 추진경위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체 총 예산은 30억으로 연면적은 1,490㎡ 정도,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강동동 현재 주민센터 부지 내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 2013년 5월 27일 현재 강동동주민센터 내 농구장 부지에 보훈회관이 건립됨에 따라서 농구장이 없어짐에 따라 대체 체육시설과 주차장 부지에 관한 대체부지 도시관리계획 결정 요청을 건설과에다 하고 2013년 7월 5일날 설계용역업체가 선정이 되어서 용역업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7월 22일경에 착수 보고를 가질 계획입니다.
간사 최일근
지금 과장님 말씀을 대신한다면 보훈회관의 건립비는 30여억원 정도로 추정을 하고 이번 추경에 올라온 것은 보상비로 주차장 대체부지인가 근 10억 정도 이것을 하기 위한 예산에 반영 요구를 했지 않겠습니까?
지금 현재 보훈회관에 추진사항은 용역을 할 것으로 계약은 체결이 됐고, 앞으로 용역을 하고 용역결과에 따라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이번 예산에는 보훈회관건립에 따른 대체부지에 대한 체육시설과 주차장 설치가 되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건물을 짓고 난 뒤에 앞으로 큰 문제점은 없겠습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현재까지는 큰 걸림돌은 없습니다.
간사 최일근
제가 드릴 말씀은 보훈회관 관계는 지난해부터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또 지역에 여러 가지 부지 조성관계라든지 접근성 이런 측면에서 위원님들이 많은 의견을 제시했고, 또 사업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여러 가지 산고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집행부에서 보훈회관만큼은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셨고, 또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집행부 의견을 들어서 그러면 보훈가족의 보답의 측면에서 이것을 협조하자 라고 해서 결정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직까지 우려하고 있는 분야는 보훈회관을 건립하는 자체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의 건물을 짓는 과정에서의 어려움도 나올 것이라는 조심스런 예측을 하고 있고 이에 대해서 상당히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습니다.
이럴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만약에 된다면 좀 더 보훈가족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서 빠른 시간 내에 이런 사업들이 원만하게 진행이 되고 이 시설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보훈가족들이 우리가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복지과에서는 지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이 일을 추진해야 되지 않겠나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예, 사실 보훈복지회관 건립에 따른 예산확보 과정이라든가 상당히 의회에서도 우려하시고 걱정 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또 그 과정에서 보훈단체원들이나 주민들 의견도 듣고 신중하게 그동안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당초에 우려하던 체육시설 부지나 주차장부지라든가 이런 것을 다 확보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당초에 우려하던 그런 내용들이 상당히 보완됐다고 보고 가능하면 보훈단체원들이나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건립이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가능하면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정리해 드리면 강동에 지역구 위원이시고 전 의장님으로 계셨던 김진용 의장님께서 여러 가지 지역적으로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집행부에 강력한 의지와 또 보훈가족들의 여러 보답차원에서 김진용 의장님께서 결단을 내리고 또 최소의 대체부지, 주차장부지 이것은 필히 해야 된다는 것을 받아들여서 아마 이 일이 추진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김진용 의장님이 그 지역에 계시니까 평소 사업을 추진하면서 여러 가지 조언을 받으시면서 조심스럽게 일을 추진하고 문제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관련되는 단체나 주민이나 모든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일을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예, 잘될 것이라고 믿고 또 우리 복지과 전 직원이 잘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무리가 잘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그렇게 하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옥영 위원 거수)
정옥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영 위원
클린녹지과장님 104쪽에 보면 어린이놀이터 시설관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구청에서 관리하는 어린이놀이터는 아파트 단지 내 말고 몇 개 정도 됩니까?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어린이놀이터는 복지과에서 합니다. 공원은 우리가 하는데,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현재 어린이놀이터는 우리 과에서 관리하는 게 8개소입니다. 시설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관리주체가 달라지는데 학교 같으면 학교 내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우리과에서 하는 어린이놀이터는 서연정, 대부동, 오봉산, 녹산 봉화, 등구, 성산, 생곡동, 봉림이주단지 내에 해서 총 8개소가 있습니다.
정옥영 위원
놀이터 현장에 다 가보셨습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예, 현장에 가봤습니다.
정옥영 위원
풀이 무성하고 사용을 잘 안하는 곳도 있죠?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정옥영 위원
그런 곳은 사후관리를 해 주시고, 지금 놀이터가 사용 안 하는 곳이 있던데요?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이주단지 내에도 어린이가 없기 때문에 활용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정옥영 위원
그런 것은 조사를 하셔 가지고 그냥 방치해 놓지 말고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게 검토를 하셔 가지고 사후관리가 되어야지 풀이 무성하게 해서 어린이가 없다고 그냥 방치해 놓으면 미관상 안 좋고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는 것을 검토하셔 가지고 사후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구에서 관리하는 것은 총 8개라고요?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주민복지과에서 관리하는 게 그렇습니다.
정옥영 위원
그럼 다른 과에서도 관리하는 게 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예, 있습니다.
정옥영 위원
아파트 단지는 아파트에서 다 관리할 것이고 지역에 있는 것 아닙니까.
하여튼 관리를 잘하셔 가지고 필요 없는 곳은 다른 용도라도 쓸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옥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주
정옥영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어린이놀이터 주민복지과에서만 관리하는 게 8개소인데 우리구에서 관리하는 놀이터가 별도로 또 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아파트단지 내에나 다른 과에서 관리하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그게 왜 그렇습니까. 놀이터는 다 같은 놀이터인데 과가 왜 틀립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놀이터 말고 아파트단지라든가 이런 데는 정확하게 어느 과에서 관리하는지 모르겠는데 주택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관리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업무의 효율성을 봤을 때 어차피 우리 관에서 관리를 한다면 한 과에서 해야 행정의 효율성이 있는 것 아닙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만,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거기에 대해서 제가 잠깐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파트 안에 있는 순수한 어린이놀이터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어린이공원입니다. 어린이공원 안에 있는 놀이시설은 우리 녹지과에서 전체 어린이공원을 관리하기 때문에 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그럼 주민복지과장님 놀이터 수선은 본예산에 1,000만원 잡혀있다 500만원 추가 산정된 것 아닙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그럼 놀이기구를 수선하는 것입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당초에 본예산에는 파손되고 이런 부분들을 수선하기 위해서 예산 요구를 했는데 정옥영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현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랫동안 사용 안 하고 도색이 벗겨지고 나무로 된 부분들이 파손된 부분이 있어서 상당히 위험해서 이번에 같이 추경에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거기 보면 클린녹지과에도 어린이공원 해 가지고 시설비 5,000만원이 올라왔습니다.
탄성포장 해 가지고 모래가 많아서 아이들 놀기가 그렇다고 해서, 우리구 주민복지과에서는 8개소 관리하는 어린이놀이터가 탄성포장이 안 되고 전부 다 모래 아닙니까?
클린녹지과에서 관리하는 어린이공원에는 탄성을 깔아주고 주민복지과에서 관리하는 놀이터는 탄성 자체를 안 한다면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이것을 심사숙고하셔서 체크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요즘 모래에 세균들이 굉장히 많다고 보도된 것이 있죠?
이런 것을 봤을 때 차음 우리구에서 관리하는 놀이터도 탄성 쪽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본위원장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그 부분은 수선은 일단 끝내 놓고 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 의견도 들어 보고 사실상 세균이라든가 위험한 그런 부분이 있으면 다시 확인하고,
위원장 김병주
우리 주민복지과에서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모래의 성분, 세균이 들어오는 그런 것을 체크하는 것은 없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구에서 탄성으로 어린이들 보호를 하기 위해서 각종 질병이라든지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탄성 쪽으로 가야 되지 않나 그리 생각합니다. 내년에 다시 면밀히 관찰하셔서 내년 본예산에라도 우선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그런 놀이터부터라도 차츰 탄성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본위원장 질의 마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용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몇 가지가 되겠습니다.
지금 청소년공부방의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애초 2개 있다가 지금은 없는 상태입니다.
여성센터 안에 1개 운영을 하고 또 명지에 있는 극동아파트 내에 2개소 운영하다가 각자 사정이 있어서 폐쇄된 상태입니다.
김진용 위원
공부방하면 업무가 제가 볼 때는 도서관하고 관련 있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그렇게 판단되죠?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전혀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김진용 위원
나중에 종합적으로, 아까 클린녹지과장님께서도 답변을 그런 부분을 하셨고, 사실은 복지과 업무내용이 조금 세부적이고 분리해서 해야 할 부분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확인을 하면서 지적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사휴먼시아 아파트 청소년공부방 이게 신설됐습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청소년공부방이 실제 필요한 시설인데 말씀드렸듯이 필요한 곳에 지금 확보가 안 되어 있는 그런 상태에서 낙동종합복지관에서 지사휴먼시아 아파트하고 협약을 체결해 가지고 공부방을 운영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복지관에서 운영을 하시는 것이 네요?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그렇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러면 위치는 지사과학단지 안에 있잖아요?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맞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럼 일정한 남은 공간을 청소년들이 가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그 말씀 아닙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예, 휴먼시아 안에 일정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는데 거기다가 공부방을 만들 자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이번에 지사과학단지에 행정지원센터 설계가 나와서 작업을 하고 있잖아요. 그럼 이런 공간을 만들 때 청소년공부방을 환경을 더 좋게 개선해서 청소년들한테 질적인 면을 공급할 수 있는 부분을 복지과에서 요청을 했어요?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그쪽 공간을 활용하자고 요청했느냐 그 말씀입니까?
김진용 위원
예.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아닙니다.
김진용 위원
왜 안하십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같은 지사동 안에 있다 하더라도 실제 휴먼시아하고 총무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거기하고는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아이들이 실제 학교를 마치고 집에서 돌볼 부모가 없기 때문에 그사이에 부모가 오는 동안에 공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김진용 위원
과장님, 여러 가지 설명을 하시려고 노력을 하시는데 제가 볼 때에는 우리가 어렵게 구청에서 공공시설을 매입을 해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왜 우리 청소년들한테 이런 공공시설을 만들면서 공간 하나 만들지 않는 하는 부분은 제가 이해가 되지가 않습니다.
제가 아래 총무과 심사를 하는 것을 보니까 설계는 지금 나와 있는데 착공은 아직 안 했잖아요. 지금이라도 협의를 해 가지고 신선한 공간을 마련해 주어야 되지 않습니까. 이왕에 우리가 공공시설을 만드는데, 우리 주민들 전부 어른들 입장만 생각하십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착오에요. 자라나는 청소년들한테도 공간을 할애해 주고 만들어주는 것이 얼마나 희망적이고 미래가 보이는 부분들인데 아직까지 이렇게 접근하는 부분들이 이래 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주민센터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를 하려면 굉장히 많은 시설들이 필요합니다. 공간이 엄청나게 소요되는데 공부방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라든가 주거지 가까이 있는 그곳에 설치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김진용 위원
별도로 신설하는 지역이고 하니까 진짜 심도 있게 검토를 해 보세요.
그리고 과장님 우리 관내에 단독 경로당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아파트에 있는 것을 제외하고 이야기하십니까? 아니면 전체 다?
김진용 위원
전체 숫자가 몇 개며 단독으로 독립이 되어 있는 경로당이 몇 개입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현재 135개소 정도,
김진용 위원
제가 복지과에 처음 질의를 시작하기 전에 업무부분에 여러 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마을회관에서 경로당을 겸용으로 이용하는 곳이 대다수가 그렇잖아요.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예, 마을회관에 경로당이 설치된 곳이 많습니다.
김진용 위원
이렇게 되면 마을회관은 총무과에서 관리하고 경로당은 복지과에서 관리하고 동일한 건물이란 말입니다. 이 동일한 건물을 2개 부서가 나누어가지고 이렇게 하시는데 여기 예산에 보면 노후경로당 보수, 경로당 에너지고효율 보급을 위해서 예산을 편성하는데 결론적으로 보면 마을회관에 경로당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혹은 리모델링, 재투자를 하게 되는 그런 결론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총무과하고 복지과하고 업무를 정확하게 매듭을 지어서 한 부서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예산을 편성해 나가는 이런 것을 국장님하고 부구청장님, 청장님하고 같이 함께 앉은 자리에서 일관성 있게 해 주어야 됩니다. 정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렇고, 그다음에 아까 클린녹지과장님께서 답변하신 가운데 어린이공원이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놀이시설을 복지과에서 어린이 공간을 맡고, 바꾸어 얘기하면 신호공원 있잖아요. 신호공원 안에 체육시설 운동장 크게 만들고 하셨죠.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체육시설은 총무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이 그것이에요.
체육시설은 똑같은 공원 속에 있는 시설물인데 아까 녹지과장님 답변에 공원 부서이니까 관리를 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신호공원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인 신호공원 안에 체육시설이 있어요. 그것은 총무과에서 관리를 하고, 도 녹지관리는 녹지과에서 하죠.
그와 똑같이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어린이공원이기 때문에 그 속에 있는 어린이놀이터시설은 복지과에서 하고 공원은 또 녹지과에서 하는데 이것도 이중성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제가 보니까 복지과 안에 내용에 모든 업무가 한 구청에서 한 행정에서 나아가는데 있어 가지고 끝에 가서는 가지가 2개가 되어 버립니다. 이게 너무 비효율적이에요.
이런 부분을 그럼 아예 공원과 체육시설을 총무과에서 맡아가지고 관리를 하시든지 이렇게 이중삼중으로 투자와 인력을 배치해서 소모할 필요성이 없지 않느냐, 이것은 전반적으로 재조정이 되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중에 클린녹지과 심사하면서 그 얘기를 할는지 모르지만 전체적인 구에 여러 가지 행정과 예산의 모든 부분들을 볼 때는 이런 부분이 이제는 정리가 되어 가면서 체계적이고 또 지역주민들과 지역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미래를 심어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만들어가는 것이 효율적이고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느냐 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과장님 마지막으로 우리 최일근 위원님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고 보훈회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토지이용관리 규제 완화된 내용 한번 확인해 보셨으면 말씀해 보세요.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관련부서의 의견을 한번 들어 봤습니다.
현재 발표된 것을 보면 2013년 8월경에 도입 예정으로 이렇게 발표가 됐는데 실제 개발제한구역 20만㎡ 이하 해제 허용 이런 관계도 얼마 안 되는 면적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서 GB가 해제되고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정확하게는 계산할 수 없지만 한 2-3년 후에나 도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의견을 들었습니다.
김진용 위원
과장님 보훈회관 같은 경우는 연내에 다 만들고 싶은 심정이 과장님 심정 아닙니까?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그렇습니다.
김진용 위원
제가 이 자료를 발췌를 해서 아주 이게 긴밀한 부분이거든요. 여태까지 며칠이 지나도록 파악이 안 되면 제가 손수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토부에 쫓아가든지 담당자를 전화를 하든지 만나든지, 여러분들께서는 시설 하나 하는 예산을 특위에서 삭감시키면 또 예산 올리고 하는데 이런 주요한 사항을 새로운 정부가 들어와서 뭔가 국민들에게 어려움을 해소를 시켜 주기 위해서 규제를 완화시키자는 그런 차원인데 이게 바로 강서구의 입장에서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내용들입니다. 좀 능동적으로 대처를 해야 됩니다. 그래야 어떤 실시설계작업을 할 때 그 어떤 수정을 해 가지고 맞추어가지고 해 가야죠.
좀 빨리 빨리 움직여주셔야 됩니다. 완전한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야지 그냥 우리가 이렇게 해 왔으니 이것은 계속 이대로 가져가야 된다, 그것은 아닙니다. 시대와 환경이 변화가 되면 아까도 얘기했지만 꿈과 미래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한테도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주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주민복지과는 제일 큰 화두가 지금 보훈회관입니다. 보훈회관에 국토계획법에 의해서 토지이행관련 규제완화 정책이 지금 발표가 됐습니다.
이 부분은 관련 부서장님께서 주무계장님하고 관련법을 토대로 깊이 검토하셔서 어떤 게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우리 나이 드신 보훈가족들을 위해서 제일 최선책인가를 깊이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황재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더 이상 질의 토론하실 사항이 없으므로 주민복지과 소관심사를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 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서장님께 질의하실 내용 없으십니까? 환경위생과 부서장님께 질의하실 내용 없습니까?
(최일근 위원 거수)
예, 최일근 위원님!
간사 최일근
예, 과장님 두 가지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환경오염 지도단속 차량구입비 이하 2,800만원 요구를 했고 위생업무 지도단속 차량구입비 해 가지고 예산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조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 전일상
위원님 말씀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는 현재 공식적인 차가 2대가 있고 1대는 빌려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추경에 2대를 올린 부분에 대해서는 2003년 2월, 또 2003년 4월에 구입한 일종의 벤 차량입니다. 그런데 물품관리법 조달청 고시에 의하면 벤 또는 화물 트럭인 경우에는 내구연한이 7년입니다.
현재 두 차량 같은 경우에는 약 10년을 경과하고 한 6개월 정도 사용한 차량이 되겠고, 두 번째는 성능입니다. 물론 내구연한이 지났다 하더라도 성능만 좋다면 문제가 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성능에서 하자가 많이 발생합니다.
우선은 운행 중에 시동이 꺼지는 사례라든지 굉장히 털털거린다든지 그리고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그런 차량입니다. 연간 유지보수가 두 차량을 하면 한 350만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또 그러한 문제도 있지만 특히 이 차량이 수동입니다. 지금 환경위생과는 남녀 각각 50% 50% 되는데 현재 운행을 하시는 직원들은 저를 빼놓고 16명이 전부다 운행에 참여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득이 자동화된 운전면허증을 갖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하고 그런 측면에서 두 대를 금번에 자동화된 차 현대화 된 차가 필요하다 싶어서 올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간사 최일근
예, 차를 지금 현재 예산을 2,8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그럼 이 매입하는 차는 차종이 무엇입니까?
환경위생과 전일상
디젤 5인승입니다.
현대 스타렉스가 가장 이상적이고 또 아시겠습니다만 항상 뒤에는 관련되는 장비를 상시 실어서 출동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더불어 민원 신고가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다 보니까 하루 평균 운행거리가 약 80-90km 정도가 됩니다.
현재 두 차 같은 경우에는 약 16만km 뛴 상태입니다. 차는 생명하고 직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금번에 정식으로 정중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지금 차종이 2,800만원 같으면 스타렉스 5인승 구입이 가능합니까?
환경위생과 전일상
네, 조사해 봤습니다.
간사 최일근
제가 걱정이 돼서 예산의 반영사유를 보면 현재 차가 수동식이다 이런 단점이 있고 내구연한이 7년인데 지금 현재 10년이 지났습니다.
위생업무 지도단속 차량 이것도 스타렉스가 되겠습니다. 2,800만원이니까
환경위생과 전일상
예.
간사 최일근
내구연한이 7년을 초과했으니까 당연하게 고장이 자주 나지 않겠습니까?
제가 질문을 드린 것은 저도 차량을 구입하지만 차량을 한번 구입할 때 현대화 또 이동에 다목적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을 구입을 해야 되는데 저는 착각을 해 가지고 2,800만원이면 조그만 승용차를 말하는 것 아니겠느냐,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린 겁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지금 과장님이 잘 생각을 하셔가지고 우리가 소수인원이 현장을 나갈 때가 있지만 또 다수인원이 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기능 복합적으로 차량을 구입해야 되고 2,800만원 정도로 5인승 현대화 된 차가 구입 가능하다면 저는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고 보충해서 설명을 드리면 과장님 부임오신지가 2년 다 되어 가십니까?
환경위생과 전일상
2년 6개월 다 됐습니다.
간사 최일근
저는 개인적으로 고생을 많이 하신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오시기 전이나 후나 우리 강서구는 개발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주변에 미세먼지, 또 도로는 공사차량이 법적 규정을 지키지 않아서 여러 가지가 상당히 오염 되었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시 예산을 요구하고 구비를 합쳐서 지도 단속하는 과정에서 아직까지 100% 완벽화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지금 현재 환경은 어느 정도 깨끗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차는 새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기존에서 차량만 교체하는 그런 사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위원님과의 협의가 잘 된다면 차량을 구입하셔서 직원들에게 특별한 지시를 내리셔서 우리 지역의 개발로 인한 미세먼지 등등의 단속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 전일상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용 위원 거수)
김진용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용 위원
과장님 지금 우리 관내에 제조업소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입장 아닙니까?
환경위생과 전일상
네.
김진용 위원
아마 위생과에서 좀 바빠질 겁니다.
바빠지고 분주할건데 지금 현재 제조업소로 인해 가지고 발생하는 여러 가지 환경부분의 민원을 앞으로 어떻게 우리구가 대처를 할 것이며, 위생과에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내용들이 있으면 좀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환경위생과 전일상
위원님 말씀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관내에는 생활민원 신고 또한 녹산산단 내 각 산업단지 내에 크고 작은 유형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건 사실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하나의 예를 들자면 지사과학단지 내에 페인트를 생산하고 해외에 수출하는 회사가 있는데 기계설비 오작동으로 해서 사고사례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그런 경우에 실제로 화학물질 유형별에 따라서 대처할 수 있는 게 회사 내부적으로 갖추어져 있지만 동시에 주변에서 우리구에 그러한 것을 끌 수 있는 화학물질이 있느냐 이렇게 요청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현재 그런 것은 재난대비 겸 환경위생과 도시관리과 부분적으로 다 업무가 병행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안타까운 것은 오늘 아침에도 그러한 사고가 났으면 선조치가 되어야 하는데 실제로 그러한 부분이 굉장히 취약하구나 하는 것을 제가 좀 많이 느낀바가 있는데 어쨌든 간에 강서구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유형의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쯤은 재난 관련 되는 회사마다 전문가를 구성해서 한번쯤은 진단해야 할 필요성도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하나의 단편적인 예지만 어찌됐든 저희 구청에서도 관이기에 앞서 사실은 관리허점은 많고 업체에서 해야 될 것은 반드시 업체에서 해야 되고 구에서 해야 될 것은 구에서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약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예, 과장님 제가 왜 그것을 확인을 하느냐면 조금 전에 최일근 위원님께서 차량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환경오염 지도차량 위생업무 차량 설명서를 보니까 글자 하나 안 틀려요. 환경과 위생이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과장님 제 얘기 들어보세요.
우리 지역은 관내가 넓고 또 방금 제가 제조업소를 거론한 이유가 제조업소 숫자가 주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민들이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게 되어 어떠한 신고가 들어와서 현장에 나가면 어떠한 물질을 수거해서 그것을 조사하는데 또 시간이 걸린단 말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주민들이 계속 피해를 봐야 하고 민원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데 환경위생과는 전문 업종입니다.
제가 볼 때는 전문분야의 여러 가지 업무를 보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게끔 기자재들이라든지 차가 구입이 돼야 되지 않느냐, 우리가 가능하면 현장에 가서 지도 점검해보고 이건 수치가 이렇게 나오니까 어떤 위생법이라든지 환경법에 적용이 되어 경고장을 보내고 바로 그 자리에서 순발력 있게 민원을 정리하면서 시대적으로 현실적으로 맞춰 갈 수 있는 그런 장비라든지 차량이 구입이 돼야 되지 않느냐, 우리구가 재정적인 능력은 충분합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업무 담당하는 부서에서 그런 부분을 과감하게 시도를 하셔야 돼요. 그렇게 해야 만이 어떠한 차량구입비 장비구입에 대해서 또 예산 투자한 만큼 우리주민들한테 살맛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위생을 만들어 줄 수 있지 않습니까?
환경위생과 전일상
맞습니다.
김진용 위원
이 예산은 더 보완해서 오늘 재수정 할 것인데 구에 꼭 필요한 차량이 있으면 자료를 빨리 준비해서 특위에 갖고 오세요.
오후에 우리 계수조정하면서, 이거 그냥 일반적인 봉고 아닙니까?
환경위생과 전일상
맞습니다.
김진용 위원
맞죠?
환경위생과 전일상
저희들은 화물용이어야 되기 때문에,
김진용 위원
화물용 트럭 아닙니까?
환경위생과 전일상
예.
김진용 위원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좀 안타깝습니다.
과장님 잠깐만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전문성으로 다니는 그런 차량은 구입이 가능하죠? 지금 현재 우리 한국에서요?
환경위생과 전일상
저희 입장에서는 그냥 많은 장비를 싣고 화물화 된 벤이 필요한 겁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진솔된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3개 계가 있습니다.
그러면 경우에 따라서는 하루에 바쁠 때는 5개 차량이 필요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렌트 같은 경우 실제로는 한 달에 약 80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런 부분도 내년 본예산에는 실제로 렌트가 아닌 담당 부서별로 차 1대가 반드시 필요하고, 그리고 또 3대가 다 나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면 1대는 예비차량으로 해서 또 민원신고가 들어오게 되면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준비된 차량이 사실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년 본예산에는 제 계획으로는 위원님께 사전에 말씀을 드리고 2대를 더 구입을 했으면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야만 신속한 출동으로 거기에 대한 대응, 거기다 효과 이러한 기대치가 크다는 얘기입니다.
김진용 위원
우리 과장님 네 분이 앉아 계시는데 해당부서에서 주민들한테 진짜 도움이 되겠다는 그런 판단이 들면 과감하게 업무를 시도하셔야 됩니다.
환경위생과 전일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재원관계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좀 과감하게 투자를 해서 우리 모든 몫을 주민들한테 돌려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그런 부분이 조금 염려스럽고 이왕에 차량을 구입하려면 조금 더 업무에 도움이 되고 효과적으로 주민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고 전문성 있는 차량이 환경위생과에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 판단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환경위생과 전일상
네.
김진용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세요.
환경위생과 전일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최일근
네, 방금 전 김진용 위원님의 말씀에 제가 대신해서 보충 말씀을 드리면 전 세계적으로 경제 활성화보다도 우선적으로 지금 현재 관심을 갖는 게 환경보존입니다.
방금 전에 김진용 위원님은 그런 것을 고려해서 좀 더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대식의 차량을 구입을 하시라는 그런 뜻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많이 겪었으니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차원에서 김진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고려를 하셔서 여러 가지 부서의 형평성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본예산에 가서 과장님께서 특별한 생각과 관심을 가지지고 우리 직원들이 현장에서 적극 대응하는데 필요한 사항이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연구 검토를 한번 해 보십시오.
환경위생과 전일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최일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지요?
환경위생과 소관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 토론이 없으므로 환경위생과 소관사항을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 이석하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클린녹지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거수)
예, 김진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전에 해양수산과, 농산과를 마치게 되겠습니다.
간략하게 질의해 주시고 과장님들께서도 간략하게 해 주십시오.
김진용 위원
과장님 대저2공원 탄성 포장 이건 무슨 내용입니까?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지금 어린이 놀이터가 모래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 건의사항이 들어와서 그것을 탄성포장으로 바꿔주려고 이번 추경에 넣어놨습니다.
김진용 위원
위치는 어디입니까?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대저2동 용두마을입니다.
김진용 위원
저는 이번 예산을 점검하면서 전반적인 장비부분에 관심이 좀 있어서 살펴보고 있는데 우리 클린녹지과는 산림부분에도 지금 업무를 보고 있죠?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예,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산림예방을 관리하는 장비는 대체적으로 어떤 장비를 가지고 있습니까?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주로 우리가 산림 쪽에 가지고 있는 것은 기계톱하고 소나무 파쇄기 그 정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불진화장비 펌프라든지 고압분무기 그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다 수동적으로 하는 거네요?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네, 주로 수동적입니다.
김진용 위원
어떻습니까?
새로 나온 제품들이라든지 자동으로 인력이 많이 가지 않고 할 수 있는 그런 장비는 구입의 필요성이 없습니까?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산불진화차량도 있습니다만 산불이라는 게 고지대에 올라가면 산불진화차량이 올라가기 힘듭니다.
주로 인력이나 헬기를 동원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특히 자동으로 하기는 지형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아니, 평소 산중에라도 장비를 산불이 나서 진화하는 장비 말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그런 장비는 없습니까?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네, 시범적으로 올해 1회 추경 때 산불예방을 위해서 지사리 흥국사 주변에 수조를 한개 만드는 걸로 설계 중에 있습니다.
예산을 확보해서 시범적으로 해보고 효과가 있으면,
김진용 위원
아니, 그게 어떻게 되는데요?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물탱크 수조입니다.
고압분무기를 달아서 사용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정확한 설계가 나와 봐야 되는데 일단은 시범적으로 올해 1개 설치 중에 있는 것으로
김진용 위원
또 청소업무도 보고 있죠?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네.
김진용 위원
여러 가지 고생이 많습니다.
요즘 여름철에 청소 참 민감한 부분입니다. 인력은 적고 우리 주민들의 인식이 아직까지 그렇지 못해서 불편한 폐기물들이 나와서 오염을 많이 시키는데 과장님 여러 가지 폐기물 중의 한 가지인 음식폐기물 말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시스템이 음식물 쓰레기 비닐에 담습니까? 어떻게 합니까?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음식물 용기가 있습니다.
스티커를 붙여야 수거가 됩니다.
김진용 위원
그럼 수거를 해서 어디에 갖다 버립니까?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몇 군데 들어갑니다.
수영에도 들어가고 생곡에도 들어가고 분산을 해서 들어갑니다. 집중적으로 안 들어가고 부산시 전체가 처리를 하다보니까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각 구별로 물량이 배정이 되어 있기 그 물량대로 업체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러니까 그게 땅에 묻죠?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아닙니다.
안에서 처리를 해서 하수처리장으로 가는 것은 가고 찌꺼기는 다시 매립장으로 들어가고 그렇습니다.
김진용 위원
아, 쓰레기장에 가져가면 음식물을 다시 정리를 합니까?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예, 정리를 합니다.
김진용 위원
그 비용을 전부 우리구가 부담하죠?
네, 전액 우리구가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 연간 비용이 얼마나 됩니까?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지금 1년에 5억 정도 됩니다.
김진용 위원
1년에?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예, 지금 자꾸 단가가 올라서 당초에 작년에 7만 2,000원, 9만 5,000원 하다가 지금은 12만원, 앞으로 한 15만원까지 올라갈 것 같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러면 금액이 자꾸 늘어난다고 봐야겠네요?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예.
김진용 위원
과장님 그 업무를 보고 있으니까 우리 뒤에 계장님 와 계시죠?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예,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예, 저는 음식쓰레기 처리하는 그 과정을 한번 좀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우리가 갖다버리고 나면 처리하는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있는데 우리 주부들도 그 부분에 어려움을 덜어주고 우리구에서 처리하는 비용도 덜어 줄 수 있는 방법이 찾아보면 있을 것 같아요.
이 부분에서 관심을 가지고 업체에서 노력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곳이 좀 있더라고요. 그건 제가 개별적으로 과장님을 만나서 말씀을 드리고 여하튼 음식물쓰레기 폐기물에 대해서는 위생적인 문제도 있고 환경오염문제도 있고 하니까 비용절감하면서 가정에서도 주부들이 비용절감하고 또 처리하는 행정당국에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새로운 시스템을 찾는 게 우리 행정입장에서 해야 할 일이지 않느냐 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검토 하셔가지고 예산절감차원에서 또 여러 가지 전반적인 위생부분이라든지 환경부분 차원에서 다른 구에서 하고 있는지 안하는지 검토하지 마시고 우리구라도 먼저 앞서가면서 선진화된 위생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장님께서 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네, 알겠습니다.
좋은 처리 방법이 있으면 찾아서 도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예, 하여튼 여름철에 위생, 여러 가지 폐기물 처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클린녹지과에서 수고가 많습니다.
지금 현재 야간에 쓰레기 오물을 무단으로 버리는 이러한 부분의 처리 과정이라든지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까?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지금 무인단속카메라 51대가 무단투기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어도 전반적으로 100% 예방한다는 건 어렵고 주민들한테 경각심도 주고 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편입니다.
김진용 위원
아무쪼록 최대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카메라에만 의존하시면 안 됩니다.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네, 알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기계 하나 달아놓고 과장님 집에 가서 편하게 주무시고 그러면 안 됩니다.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네, 알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야간에도 한 번씩 관내에 만성적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지역을 살펴보셔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주
예, 수고하셨습니다.
(최일근 위원 거수)
최일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간사 최일근
과장님 예산서 중에 공중화장실 관리 기간제근로자 보수해서 예산이 한 3,300만원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지금 현재 공중화장실이 관내에 40개소가 있습니다.
40개소가 있는데 지금 현재 관리인원 4명이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1개소 방문하는 게 2회 정도, 자주가면 3회 정도로 이틀에 한번정도 가면 많이 가는 것 같고요. 아니면 3일에 한번 거리도 멀고 하니까, 특히 우리 장애인 단체에다 맡겨놨습니다. 몸도 좀 불편하고 여름철 되고 하니까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관내도 그렇지만 인근 구하고 우리 지역하고 여건이 비슷한 기장군 하고 비교를 해 봤습니다. 기장군에는 1명이 3.5개를 관리하고 있고 우리는 1명이 8개 정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미흡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인원을 확충해서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합니다.
간사 최일근
그러면 이게 기정액은 2,500만원 되어 있고 증액을 한 3,300만원 요구한 사항 아니겠습니까?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예.
간사 최일근
예, 그러면 인원을 늘린다는?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예 맞습니다.
간사 최일근
잘하셨습니다.
항상 보면 존경하는 김병주 위원님께서도 공중화장실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고 행감 때도 지적을 많이 했던 사항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고 저도 현장을 많이 갑니다.
100%의 만족을 할 수 없습니다만 조금 더 공중화장실의 관리를 잘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이번에 예산안 3,300만원을 요구해서 인원을 늘려 여름철에 특별관리를 하겠다는 말씀인데 당연히 생각을 잘하셨고 이 분야에 대해서 만약에 충분하게 예산이 반영된다면 여름철에 철두철미하게 관리를 해 주십시오.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예, 알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예산하고 별개로 말씀드린다면 클린녹지과의 화장실이 전체 우리 환경에 대해서 옥에 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실질적으로 제가 가락, 녹산, 명지, 천가동 현장을 많이 다니고 있고 동료위원님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도로정비 조경 또 여러 가지 녹지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공원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어느 정부 때 했는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이 정책만큼은 정말 잘했고 철두철미하게 관리를 잘함으로써 어느 지역보다도 우리 강서구가 환경적 측면에서 깨끗해졌다는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매년 김병주 위원장님과 동료위원님이 지적하는 부분이 화장실 관계가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조금 더 관리를 잘했더라면 옥에 티가 되지 않을 텐데 하는 걱정을 하게 됐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관리를 더 잘하시겠다는 것은 당연지사고 좋은 생각을 하셨다고 저는 봅니다. 우리강서 전체가 40개소라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4명이 관리 한다면 참 관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만약에 반영이 된다면 여름철에 철두철미하게 화장실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십시오.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네, 알겠습니다.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네, 이상 저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질의하실 내용 있습니까?
제가 마지막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리 클린녹지과가 다른 업무도 많겠지만 지금 계절상으로 잡초라든지 이런 게 굉장히 많이 자라고 있을 시기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최일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녹지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굉장히 무더운데 우리 작업 인력들이 무더운 날씨에 쓰러지지 않도록 적절하게 휴식시간을 잘 배분하셔서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더 이상 질의 토론하실 사항이 없으므로 클린녹지과 소관심사를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클린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클린녹지과장 임경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주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일근 위원 거수)
예, 최일근 위원님 먼저 말씀하십시오.
간사 최일근
과장님 제가 확인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지금 시에서 지원을 받아서 신호에 어업인 쉼터를 조성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마무리가 다 돼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과정의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예, 최일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신호 어업인 쉼터 건립공사의 진행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업인 쉼터는 신호어촌계 사무실과 해당 지역어민들의 회의실 그리고 쉼터공간을 조성하고 신호 위판장 이용자의 휴게시설로 사용하고자 금년 본예산에 시비 2억을 편성해서 지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신호동 318-2번지 신호항 내에 있는데 4월에 착공해서 8월에 완공예정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86%가 되겠습니다. 금번 추경예산 3,000만원은 설계 시에 반영 못한 추가공정에 대해 필요한 예산으로 반영코자 하는 것입니다.
간사 최일근
그럼 지금 현재 준공은 언제 목표를 잡고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8월 준공 목표입니다.
간사 최일근
예, 그러면 곧 준공을 하겠다,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예.
간사 최일근
그럼 이번에 이 예산은 부대시설에 대한 성격의 예산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부대시설이 아니고 당초 2억을 가지고 하다보니까 설계비 그 다음에 급수시설 이런데서 공사비가 많이 들었습니다.
또 건축부지 내 거기에만 바닥시설이 지금 안 되어 있고 그리고 외벽에 방범창 이런 것을 설치하는 예산으로
간사 최일근
그럼 전체 건축에 대해서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증액을 요구한 그런 사항이다, 그렇지요?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네, 안에 집기류나 휴게실 비품 이런 건 자부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간사 최일근
준공 이후는 쉼터라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프로그램을 넣어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십니까?
수산과가 소관부서로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건데 앞으로 어떻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실 계획입니까?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네, 어업인 쉼터 공사규모가 대지 330㎡에 지상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옆 면적 165.8㎡, 1층이 30평, 2층이 20평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층은 어촌계 사무실로 사용하고 1층에 대해서는 그 지역 어민들 휴게실 또는 신호위판장을 이용하는 어민들 휴게실, 그 지역 어민들 회의실 이런 식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간사 최일근
총 사업비는 2억 3,000만원으로써 전액 2억이 시비로 알고 있고 이번에 우리구에서 3,000만원 지원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금액이 미미하기 때문에 공유재산과 관련이 없겠습니다만 냉정하게 본다면 공유재산이 아닐지라도 관리적인 측면은 우리구가 관리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저는 이렇게 보면서 동료위원님들이 과거 현재 지난해부터 공유재산에 대한 분야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에는 승인된 사업을 못하는 사례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공유재산에 대한 사업을 하는 것도 좋은데 사후 관리적인 측면이 문제가 돼 왔었습니다. 공유재산 취득에 관한 사업에 대해서는 위원님들도 면밀하게 분석하고 또 향후 어떻게 될 것인지, 또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또 어업인에 관련된 부분이다 보니까 말씀드리는데 행정사무감사 할 때에 거론을 많이 했습니다만 명지동에 있는 어업복지관 지금은 다소 많이 나아졌습니다.
1-2년 전만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많은 투자를 해서 관리내지는 이용을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과장님이 오시고 해서 다수의 운영관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호 어업인 쉼터도 공유재산과 관련은 없지만 어촌계에서 어렵게 만들어진 쉼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내지는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되겠다, 저는 조심스럽게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네, 그 부분은 완공이 되고 나면 프로그램을 잘 개발해서 관리측면이나 이용측면에서 잘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뒤에 담당계장님이 어느 분이십니까?
윤병문 계장님, 방금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주문한 사항 잘 이해를 하시겠죠? 어촌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의 뒷받침을 많이 해 주십시오.
이상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추가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용 위원 거수)
김진용 위원님!
김진용 위원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확인 좀 해 봅시다.
어업인쉼터 조성하는 내용에 보니까 이게 3,000만원 사업비 가지고 계획을 할 수가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아니, 2억을 하고 추가 사업비 3,000만원입니다.
김진용 위원
아, 기존.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본예산에 2억이 편성돼서 그렇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렇게 됐네요.
우리 강서 관내에 여러 가지 시설물을 하려고 의지를 많이 가지고 계시는데 특별히 어업인을 위해서는 아마 이게 두 번째 사업인 줄 알고 있어요. 어업인복지회관 다음에 두 번째,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예, 그렇습니다.
김진용 위원
예, 알고 계시죠?
어업인복지회관의 어려운 내용들은 과장님 파악을 해서 잘 알고 계시죠?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예, 알고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제2의 어업인복지회관처럼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주민들과 전문가와 협의를 하셔가지고 활용이 잘 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됩니다. 아시겠죠?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잘 알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주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본위원장이 마무리하면서 질의를 하나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과장님 어업인 수산물직거래장터 지원 2,000만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적은 금액은 아닌데 작년에 1회로 한번 하셨죠?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예, 했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1회에 제가 한번 가보니까 조금 어수선하기는 어수선하더라고요.
자리를 못 잡은 형태다 보니까 장소도 협소하고 어떻게 보면 수산물직거래장터가 일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홍보가 부족한 것도 있었고 홍보가 된다면 주기적으로 몇 번씩 한다든지 그 부분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지원이 어촌계장 협의회로 하는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예, 어촌계장 협의회에서 주관해서,
위원장 김병주
주관하지요?
이런 부분들이 우리 구민들도 그렇고 수산물직거래장터가 있다는 것을 홍보를 많이 해 주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예, 수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목적이 우리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자 이런 뜻입니다.
특히 가덕 대구하고 낙동김 등 우수한 식품의 홍보를 위주로 하는데 작년에 1회하면서 어업인 복지회관에서 하다 보니까 장소도 협소하고 교통여건도 불편해서 금년에는 명지오션시티 운동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운동장도 괜찮고 전통시장하는 자리 그 옆에 시설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남는 어민들 보상토지, 놀고 있는 땅, 아파트 밀집지역,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지역을 선호해야 됩니다. 걸어서 많이 올 수도 있는 곳이니까 근린공원을 하시든지 아파트 상가 내 놀고 있는 부지에다가 하시든지 그 부분은 적절히 잘 검토하셔 가지고 이번에 할 때는 다른 동료위원님도 예산이 지원되는 부분이니까 꼭 초청하셔서 빠른 시간 내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김흥만
작년에 부스 8개를 운영하고 먹거리장터 운영했는데 올해는 좀 확대하고 홍보도 철저히 해 가지고 행사가 잘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더 이상 질의 토론사항이 없으므로 해양수산과 소관 심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산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영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24쪽에 보면 영농폐자재 수거비 지원해서 4,000만원 올라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과장 최광식
영농폐자재는 원래 시비 지원을 받아 금년 본예산에 5,600만원이 얹혀있는데 작년 12월 28일 폭설로 인해서 비닐하우스가 엄청나게 많이 부수어지고, 그리고 이번에 구정저해요인 일제 정비라고 해서 각 농로에 있는 폐자재를 수거하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5,600만원이 이미 벌써 4월, 5월달에 소진이 다 되어 버리고 없어졌어요. 그래서 이번에 부득이 우리 구비로 4,000만원 추가로 확보했는데 이 돈을 어디에 쓰노 하면 부직포 같은 경우에는 kg당 200원씩 처리비용입니다. 농가에 공짜로 주는 것이 아니고 폐기물처리업체에 톤당 20만원씩 해 가지고 처리하는 비용을 농가에 부담이 안 되고 자꾸 버리고 하니까 그것 수거해서 저희들이 폐기 처분하고 나면 개량증명 붙여가지고 지급하는 그 내용입니다.
정옥영 위원
이런 것은 추경에 할 게 아니고, 폭설이 안 온다고 볼 수도 없다 아닙니까. 애당초 본예산에 좀 낫게 올리면 안 됩니까?
농산과장 최광식
작년까지만 해도 돈이 얼마 안 되었습니다. 조금 모자라기에 여유 있게 한다고 5,600만원 올렸는데, 그리고 시에서 시비가 좀 내려오기 때문에 시비매칭을 하다보니까 그리 됐는데 앞으로는 금년에 금액을 반영해서 내년부터는 좀 여유 있게 본예산에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옥영 위원
폭설이 안 온다는 보장도 없는 것이고 항상 미리 대비해서 본예산에 좀 올려서 여유 있게 해 놓았다가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산과장 최광식
그리하겠습니다.
정옥영 위원
톤당 보니까 다 가격이 나와 있네요?
농산과장 최광식
예. 내년부터는 본예산에 전부 올려가지고 여유 있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옥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주
박명권 위원님 질의하실 내용 있습니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권 위원
과장님 예산에 2차 추경하기 전에 농업에 관련되어서 작년도에 1억을 주어서 농업농촌 연구용역을 했습니다. 1억을 들여서 했는데 답을 찾아야 될 것인데 구정백서도 아니고 어떤 식으로 해야 될 것인지 고민스러워서 질의를 드립니다.
농산과장 최광식
작년에 용역을 하는 과정에서 에코델타시티가 불거져가지고 그것을 거기 용역에다 삽입하는 바람에 용역이 금년 2월 22일날 끝났습니다. 그 이후에 일단은 책자를 저희들이 받아가지고 그 책자에서 우리가 추진해야 될 사항, 앞으로 장기적으로 나가야 될 사항, 자체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문제는 하다가 일단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왜 중단됐느냐 하면 에코델타때문에 그 당시 30만평 비닐하우스 관련해서 원예시설 부지로 확보를 하느냐 마느냐, 또 청장님이 시장님하고 단독면담을 하셔 가지고 그것을 건의를 했다고 했는데 그게 결정이 나면 그것을 가지고 반영을 하려고 했더만 그것도 정식 통보는 안 받았지만 일단 무산이 된 것으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일단 그것을 빼고 일단 초안은 다 잡혀있습니다. 전체 24가지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데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과 단기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업에 초안은 잡혀있는데 저것 때문에 저희들이 기다렸기 때문에 저 관계는 별도로 자체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저희들이 위원님들한테 한 부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명권 위원
강서구에 실질적으로 농민들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연구개발특구라든지 에코델타라든지 들어감으로써 면적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좀 발 빠르게 나서서 부산시에서 답을 찾아야 될 부분도 있으면 찾고, 또 농림부에 발 빠르게 움직이면 이런 부분들도 현재 농업을 영위하시는 분들이 농토가 없어 가지고 농사를 못 짓는 이런 현상을 농업농촌 연구과제에 해결할 부분들을 수록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록했던 부분들을 빨리 움직여주시고, 뒤에 가서는 늦습니다. 합천이고 함안이고 다 가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제가 과장님한테 이런 부분들을 올 연말 전에 과장님 가시지만 나름대로 이런 부분을 해결했으면 싶습니다.
농산과장 최광식
그것은 일단 에코델타 문제가 어느 정도 부지 확보 관계가 나왔기 때문에 그것을 제외하고는 저희들이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권 위원
대저토마토 같은 경우에는 지리적표시제를 받은 지역 아닙니까. 재산가치상 1천억대 이야기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활용을 해서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민간자본보조 해 가지고 원예농산물 유통체계 활성화해서 냉동탑차를 명지농협에 3.5톤 차입니까. 우리가 여기에 사주는 이유가 뭡니까?
농산과장 최광식
이것은 저희들이 1차 추경예산에 비슷한 예산이 2억 얼마 들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국시비 지원을 받아서 대저농협에 보조만 순수하게 1억 7천 2백인가 나가고, 그다음에 녹산, 가락영농조합법인 이런 식으로 세 군데 지원이 되어졌습니다.
그리하다보니까 우리가 국비 확보가 충분히 되었으면 나머지도 다할 수 있었는데 지금 저희들이 얼마 전에 각 농업인단체, 작목반들하고 현장대화를 실시를 했습니다. 현장대화 과정에서 명지농협에 주는 것이 아니고 명지대파 작목반하고 현장대화를 하는데 지금 현재 명지농협에는 보면 대파 APC가 설치되어 있어서 생산은 많이 하는데 유통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 자체적으로 운행차가 하나 필요하다는 건의가 있어서 그런 것 같으면 자부담이 있어야 되는데 자부담을 작목반에서 사실상 부담하기는 어려운 그런 상황이 되어서 자체 자부담을 그럼 명지농협에서 하고 차량운행도 명지농협에서 하는 조건으로 저희들이 70%를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방금 과장님 이야기했을 때 국비가 유통지원사업이라고 해서 신청을 해도 되는데 왜 이렇게 우리구에서 국비 신청을 안 하고 구비로써 전부 다 사들이는 것인가요?
농산과장 최광식
그런데 국비 신청해도 신청한대로 다 안 내려옵니다. 당초에는 우리도 많이 했는데 일부 절반 정도 수준으로 내려오고 전체적으로 하다보니까, 또 내년에 신청해 가지고 준다고 하면 시기도 그만큼 늦어질 뿐만 아니라 받아온다고 하는 보장도 없고 그래서 이번에 구비로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박명권 위원
이 자체가 올해 7월달 되면 국시비 신청이 있습니다. 유통체계개선사업을 해서, 특히 농산과는 국시비의 비중이 굉장히 큰 과 아닙니까?
농산과장 최광식
예, 맞습니다.
박명권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발 빠르게 움직이면, 우수농산물 지원에 관한 조례도 제가 발의를 해서 나름대로 내년에 하실 분들이 발 빠르게 우수농산물을 신청을 할 때 신청서를 받아서 하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부분들 국시비 관련되어서 물론 농가에 가셔가지고 간담회 과정에서 이런 부분도 해 주었으면 좋겠다, 다 마찬가지일 것 아닙니까. 가락에 가면 부탁하는 부분, 명지, 녹산 다 있습니다.
행정이라는 것은 또 지원하는 것에 따라서 움직이면 국시비라든지 충분하게 우리구에서 다른 사업에 있는 예산이라도 투입을 했으면 안 좋겠나 싶습니다.
농산과장 최광식
예, 맞습니다. 국시비를 최대 한 많이 받아오는 게 좋은데 국시비 신청은 보통 앞에 연도 2월말까지 전부 신청을 합니다. 2014년도분 국시비는 신청이 이미 금년에 완료가 되고, 그리고 신청을 한다고 해서 그게 잘 안 내려옵니다. 특히 유통사업 이런 분야에 대해서는 그래도 강서구는 그래도 많이 내려오는 편인데 부산시 전체에 보면 특․광역시에는 농식품부 자금은 상당히 많이 배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분야에 대해서는 급하고, 어째도 국시비 내려와도 우리 구비 부담도 되고 하기 때문에 조금 넣었습니다.
박명권 위원
그리고 3.5톤짜리 하나 하고 1톤짜리 차해서 차가 2대네요?
농산과장 최광식
1톤짜리는 우리 강서구에 유일하게 친환경영농조합 법인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보시면 친환경 하시는 분들이 지난번에 의회에서도 친환경지원 관련 조례도 만들었습니다만 상당히 지금까지는 친환경이 앞으로 가야 될 길을 먼저 가고 있기 때문에 판매라든지 모든 게 열악해 가지고 실제 농가소득은 자기네 노력에 비한 것만큼 많이 못 올리고 있기 때문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고 해서 친환경농산물을 자기네들이 배달을 할 수 있게끔 1톤짜리 트럭을 지원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박명권 위원
그것도 간담회에서 이게 나왔습니까?
농산과장 최광식
예, 자기네들이 제일 그게 우선적이고, 또 영농조합법인은 기금 자체도 별로 없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나름대로 판로 개척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 이 정도는 저희들이 지원해 주면 앞으로 친환경 영농하는 사람들이 저변 확대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저희들이 이런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명권 위원
저온 유통차량 자산은 우리구 자산이 되는 것입니까? 관리는 안하는 것이죠?
농산과장 최광식
예, 자본 보유이기 때문에 자기네들 법인 이름으로 등록해 가지고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박명권 위원
자부담은 없는 것 같은데요?
농산과장 최광식
이것은 금액이 너무 작은 소금액이 되어서 저희들이 자부담 없이 이번에 조례도 하나 만들어지고 해서 견본으로 하나 해줄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그럼 친환경농산물협회는 작목반은 아니죠?
농산과장 최광식
예, 영농조합법인입니다.
박명권 위원
우리 영농조합법인이 한 군데 밖에 없습니까?
농산과장 최광식
영농조합법인은 아마 하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하나뿐이고 그 이외 개인 나름대로 몇 명이서 모아서 하는 법인은 한 열 한두 군데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된답니다.
그것은 저희들한테 조합법인 설립해서 신고하는 그런 규정이 없으니까 파악을 별도로 해봐야 됩니다.
박명권 위원
아까 국시비 내시가 이런 부분들도 적립이 되어야 됩니다. 간담회 과정에서 신청을 해 가지고 차 1대 사달라고 해서 차 사드리고 하면 어느 정도 신청을 자부담이 얼마이고 이런 부분도 앞으로 더 발생할 요지가 있습니다. 거기는 사주고 우리는 왜 안 사주냐, 차량 가격이 비싸다 아닙니까?
농산과장 최광식
그게 지원을 해도 지원 근거가 있어야만 지원이 가능하지 다른 영농조합 법인이라든지 작목반이나 이런 데는 지원을 할 때 친환경관계는 농어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에도 있지만 특히 우리구 조례가 있기 때문에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데 나머지 다른 작목반이라든지 영농조합 법인이라고 해서 그냥 지원을 한다든지 이런 것은 좀 곤란합니다.
박명권 위원
대파도 마찬가지로 작목반을 모아서 이런 형태가 되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 적립을 해서 농가에 소득증대에 조금 차별이 안가도록, 누구는 사주고 누구는 안 사주고 차별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농산과장 최광식
그렇지 않아도 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장비를 지원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후관리대장을 만들어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그럴 계획입니다.
박명권 위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용 위원
과장님 원예농산물유통과 활성화에 7,000만원 이게 민간자본보조금인데 어떤 내용들입니까?
농산과장 최광식
방금 박명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런 내용인데 저희들이 종전에 계속 지원해 오던 것을 탈피해서 뭔가 새로운 것을 찾고자 우리가 각 작목반 별로 현장대화를 실시했습니다. 자기네들 힘으로는 도저히 힘들고 그래서 어느 정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이냐 그래서 자기네들 건의된 사항이 명지 대파작목반에서 보냉차 전부 포장을 해 가지고 마트라든지 공급할 때 필요한 보냉차 중에서 이게 한 7,000만원 정도 간답니다.
김진용 위원
과장님 아까 현장대화를 하셨다 했죠?
농산과장 최광식
예.
김진용 위원
그 현장대화를 어느 시기에 어느 작목반에 하신 자료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자료를 우리 특위에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농산과장 최광식
그리 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리고 농업인회관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농산과장 최광식
농업인회관은 저희들이 당초에 신청을 해 가지고 잘 나가다가 문화재청에서 발목이 잡혀있는데 지난 5월달에 1차 문화재심의 회에서 불가 처분을 받았습니다. 처분 사유가 너무 규모가 크고 높이가 높다, 그리고 밤에 야간조명으로 인해서 철새들이 피해가 있다고 해서 저희들이 다시 수정을 해서 당초 우리가 계획한대로 바닥면적 120평, 전체 3층으로 층간 높이를 조정해 가지고 신청을 했습니다.
밤에 야간조명이라든지 인위적인 간섭방지라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 PT로 만들어 가지고 위원회에 참석해서 제가 설명을 했습니다. 그 관계는 충분히 이해를 했다고 하면서 현장을 보고 확인을 해 주겠다고 해서 지난주 수요일날 6명이 왔었습니다. 6명이 와가지고 보고 갔는데 원래 내일 그 결과를 심의를 하기로 했는데 오늘 문화재청에 자체 행사가 있어 가지고 일주일 연기시켜서 24일날 확정을 짓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후에 저희들이 몇 번 대학별로 찾아다니면서 앞면을 익혀놓은 교수들한테 전화를 해 보니까 이번에는 허가를 내주는데 조건을 달아서 내주자, 아직 확정은 안 되었는데 의논이 그리 되어졌다하기에 그 조건이 뭐냐 물어보니까 층수를 한층 낮추는 게 어떻겠느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리하면 도저히 집을 지을 수가 없다, 이것은 하지 마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까 그것은 재고를 해 달라고 여기 오기 전에도 계속 20분간 그 교수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그 이야기를 충분히 하겠다고 했는데 만약에 축소가 되면 수정을 다시 해야 됩니다.
김진용 위원
전반적으로 농산과에서 그 계획할 때 문화재 부분을 생각 안하셨어요?
농산과장 최광식
그 분야에 대해서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조금 시기적으로 늦은 게 왜 늦었느냐 하면 앞 번에 문화재위원이 14명인데 14명중에서 이 앞 번에 문화재위원은 개발과 보존을 동시에 한다고 해서 거의 들어오는 것은 전부 허가를 다해 주었어요. 그래서 우리도 그렇고 사하도 그렇고 허가만 받으면 가능하다, 그런데 이번에 에코센터 가 가지고 알았는데 그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지난 4대강 사업할 때 문화재위원들 강성들은 다 쳐내 버렸답니다. 금년 4월달에 새로 구성을 하면서 저희들이 한두 달 정도 늦는 바람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시기적으로 조금 늦어져도 어쨌든 해내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천천히 하세요. 법령을 위반하면 안 되고요.
농산과장 최광식
예, 위반해서는 안 되죠.
김진용 위원
문화재청에 자꾸 매달리지 마시고 안 해주면 다시 계획을 수립하면 될 것 아닙니까?
농산과장 최광식
처음에 ‘그러면 너희 조건이 뭐냐? 기준대로 맞추어 오꺼마’ 하니까 저게 기준이 없답니다. 기준이 없다는 그 바람에,
김진용 위원
오늘 기준 다르고 자고 나면 기준 다를 것 아닙니까?
여하튼 수고가 많습니다. 마무리 잘해 주시기 바라고, 아까 정옥영 위원님께서 관심가지고 질의하신 영농폐자재 수거지원비 4,000만원 반영 요청을 했네요. 4,000만원 가지고 되겠습니까? 현실적으로 접근해 가지고 얘기를 해 봅시다.
지금 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 보세요.
농산과장 최광식
주는 방법은 비닐 같은 경우는 kg당 재질에 따라서 250원에서 300원씩 줍니다. 그리고 부직포는 200원을 주고 있습니다. 모아 놓으면 재생공사에서, 그리고 부직포는 폐기물처리업체에서 가져갈 때 달아가지고 무게에 따라서 금액을 바로 지원을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4,000만원 하면 남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김진용 위원
과장님 장사하는 그런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안 됩니다.
현재 제가 주민들 민원을 받고 내용 분석을 해 보니까 예산 4,000만원 요청을 했지만 기 1,000만원 정도 처리를 해야 될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3,000만원 이상이 되는데 어떤 내용이냐 하면 과장님이 에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에코로 인해서 지주들이 알다시피 영농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 주민들 철거를 전부 다하라고 그래요. 그렇다보니까 부직포 처리하는 부분이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저한테 민원이 많이 오는데 확인해 보니까 주민이 먼저 선 처리한 후에 그 영수증을 구청에 제출하게 되면 후 지불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 건수가 1,000만원어치 지난번 예산은 다 소멸이 되었고, 이번에 4,000만원 올라온 것 중에서 기 선 처리하고 후불로 받아가야 될 주민들 숫자가 1,000만원 정도에요. 그럼 나머지가 3,000만원이거든요.
아까 말처럼 지주들이 자꾸 철거를 하니까 부직포 처리에 고민을 갖고, 그리고 노후된 부직포가 나오는 그런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주민들이 선 처리해서 후불을 받게 되면 예산이 제대로 뒷받침 안 되면 주민들이 어려움이 있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1,000만원 더 예산부서하고 협의해 가지고 5,000만원 이상 확보를 하세요. 사실대로 하면 4,000만원입니다.
안 그러면 시스템 자체를 바꾸어 주든지, 주민들한테 오랫동안 피해를 주지 않도록, 우리 농민들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것도 자기는 계속 농사짓고 싶은데 지주가 와가지고 철거를 하라고 하니까 그런 어려운 마음을 갖고 처리하는데 주민들이 이중삼중 고통을 당하고 있는 그런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주무부서에서는 주민들한테 어려움을 해소해 주는 차원에서 예산이 준비되고 집행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얘기에요.
농산과장 최광식
그 1,000만원 증액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4,000만원으로 다될 것이라고 봤는데 앞으로 일어난 사항에 대해서는 예측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예산부서하고 의논은 해 보겠습니다마는 4,000만원 정도하면 저희들이 어느 정도 될 것이라고 판단을 했는데,
김진용 위원
나중에 그럼 돈 모자라면 과장님께서 정산해 가지고 처리해 주셔야 됩니다. 주민들 피해 절대 주면 안 됩니다. 만약에 주민들이 영수증 청구했는데 구청에 예산이 없어 가지고 지급을 못 받은 그런 민원이 들어오면 진짜 문제가 됩니다.
농산과장 최광식
그 관계는 저희들이 안 되면 결산 추경에 한 번 더 보든지, 안 그러면 외상을 해 놓았다가 내년 본예산 것을 주고 하면 안 되겠습니까.
김진용 위원
그럼 주민들이 다섯 달 여섯 달 동안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최일근
위원장님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과장님 앞서 존경하는 김진용 위원님께서 농업인복지회관 건립에 대해서 걱정스러워서 질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농업인복지회관 총사업비가 얼마나 되어 있습니까?
농산과장 최광식
총사업비가 41억입니다.
간사 최일근
전액 우리 구비로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농산과장 최광식
국비가 5억 있습니다.
간사 최일근
근 전액이 구비라고 봐지는데요.
지난해입니다만 농업인회관과 관련해서 공유재산 승인을 우리 의회에서 했습니다. 그때가 언제 정도 됩니까?
농산과장 최광식
그게 부지에 대해서는 작년 12월일 것입니다. 건물에 대해서 빠져 먹었다가 금년 1월달인가 2월달인가 했습니다.
간사 최일근
지난해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보훈회관 등 많았습니다. 다 우리 의회에서는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부결을 하고 유일하게 최우선적으로 농업인회관을 승인을 해 주었습니다. 그 뜻이 무엇인지 과장님께서도 알고 계실 것이고 우리 의회 차원에서 다른 것은 부결시키면서 왜 농업인복지회관만큼은 승인을 해 주었느냐 그 뜻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오늘의 강서구 우리가 잘 살고 있습니다. 좋은 환경과 여건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또 우리구가 잘 운영되는 것도 과거에 농민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렇게 저뿐만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이 생각하셨기 때문에 이 농업인복지회관을 최우선적으로 승인을 해 드렸던 것입니다. 이것만큼은 과거에 선조에 대한 피땀을 우리가 조금이라도 보답하자 그런 차원이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드리는 말씀은 현재 과장님께서 여기에 아마 올인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불가처분, 높이를 낮추고 금액을 줄이자, 또 허가는 해 주지만 3층을 2층으로 줄여라, 철새와 여러 가지 환경이 갖추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이왕 본위원이 드리는 말씀은 이것 꼭 해 내셔야 합니다.
농산과장 최광식
알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물론 이렇게 말씀 안 드려도 하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얼마 전에 문화재청에서 위원들 오셨을 때 우리 의장님도 직접 참여를 하셔서 위원님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이 관심이 높고 이 부분은 꼭 조기에 완성시켜야 된다는 그런 결론을 짓고 싶습니다.
이미 우리 과장님께서 고생을 하고 계시지만 좀 더 노력하셔서 뭔가 모르게 농업인들에 대한 보답을 이런 좋은 시설을 마련해서 농업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좋은 쉼터 내지는 미래를 설계하는 그런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과장님께서 노력을 더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산과장 최광식
위원님 말씀하신 게 저희들 생각하고 똑같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농업인회관만큼은 당초 계획대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예,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더 이상 질의사항이 없으시죠?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사업을 올해 처음 하시는 것입니까?
농산과장 최광식
저희들이 한번 해 보려고, 개요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500만원 올려놓았는데 추석 전에 명지 대단지아파트를 대상으로 해서 축산물 판매차량도 불러오고 우리 지역농산물만 하는 게 아니고, 물론 지역농산물도 들어가지만 소비자 직거래 차원에서 같이 해보려고 처음으로 계획을 세워서 500만원을 홍보용으로 플랜카드도 붙이고 전단도 만들어서 인근에 뿌리고 이렇게 하려고 해 놓았는데 아까 수산물이 있더라고요. 거기하고 의논을 해 가지고 같이 하는 것도 시기가 어찌될는가 모르겠는데,
위원장 김병주
수산물은 12월입니다.
농산과장 최광식
12월입니까?
위원장 김병주
시기가 좀 그렇네요.
농산과장 최광식
농산물 저것은 또 어려운 게 직거래장터에는 한번 나왔던 농산물은 안 팔리는 것은 버려야 됩니다. 특히 겨울에는 더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가 조금 있는데 12월 같으면 조금 어려움이 있겠네요.
위원장 김병주
그러니까 첫 직거래장터를 농민들이 하는 것 아닙니까. 자리 선정, 부스를 어떻게 설치할 것인지 면밀히 하셔 가지고, 잘되어야 농민들 유통관계가 안 좋겠습니까. 우리 주민들도 혜택을 보는 것이니까 첫자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과장 최광식
그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 토론하실 사항이 없으므로 농산과 소관 심사를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농산과를 끝으로 복지산업국에 대한 심사를 모두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중식 후 14시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회의
위원장 김병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0회 강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도시개발국 심사를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먼저 도시개발국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국장 최대환
반갑습니다. 도시개발국장 최대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평소 존경하는 김병주 예산결산조례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도시개발국 구성원 모두는 위원님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금년도 비전으로 정한 동남권 중심도시 기반구축을 위하여 분야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병주 위원장님과 위원님의 계속적인 도움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심사하게 될 도시개발국 소관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편성의 전체 규모는 기정액 대비 110억 961만 5,000원이 증가한 553억 5,646만 3천원입니다.
금회 증가한 추가경정 예산안은 주민편익사업으로 도로안전시설물 설치 8,400만원, LED 조명등 교체 국비3억, 구비3억, 체육공원 역에서 신덕구간 가로등 설치 8,000만원, 관내 도로 및 농로포장공사 12억 5,600만원, 도로굴착복구비 10억원, 강동동 덕도산 순환도로 개설 4억원, 가락동 오봉산마을 일주도로 개설 12억원, 덕두 장터길 도로확장 8억원, 눌차가교 정비공사 10억원, 관내 하수도 및 배수로 정비공사 6억 9,000만원 등이며, 신도시 계획이 무산되어 쇠퇴한 도시의 개발을 촉진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가칭 금수현거리 조성사업 15억원, 가칭 대저복합문화타운 부지매입 및 설계 용역비 22억 3,500만원 등 입니다.
아무쪼록 주민편익과 지역개발촉진을 위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도시개발국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주
국장님 인사말씀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 우리 국장님 집무실에 가셔가지고 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집무실에 가셔서 업무를 보시다가 위원회 출석요구가 있으면 그때 출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려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럼 도시관리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참고로 오후에 일정이 빡빡합니다.
간단하게만 질문해 주시고 부서장님께서도 요약해서 간단하게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용 위원 거수)
예, 김진용 위원님!
김진용 위원
도시관리과장님 오수처리장 말입니다.
시설물의 유지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예.
김진용 위원
이번에 금액을 또 2,100만원 인상을 해서 요구를 했네요?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예.
김진용 위원
이 내용이 어떻게 해서 예산이 대폭적으로 인상이 됐는지,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구 관내에는 오수처리장이 7군데 있는데 5군데가 한 10년 이상 다 됐습니다. 오래돼서 다 노후된 시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설 부분들을 정비하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을 이번 추경에 확보를 했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럼 이게 어떻습니까?
자꾸 숫자가 늘어난다고 봐야 됩니까? 앞으로?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주로 이주단지라든가 이런 시설을 원래 이주단지 마을에서 관리를 해야 되는데 우리구에서 맡아서 관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주단지라든가 이런 환경변화가 있게 되면 좀 늘어날 소지는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이게 오수처리장이라면 어떻습니까? 용량이 있을 것 아닙니까?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예.
김진용 위원
그런 부분이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2,000만원 인상되는 게 시설관리 부분이죠?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예, 그렇습니다.
시설개선, 고장난 것 수리하고 교체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김진용 위원
그럼 만약에 예를 들어 신설할 곳이 발생하게 되면 도시관리과에서 신설을 합니까?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아니요. 주관부서에서 하게 됩니다.
김진용 위원
주관부서가 어디입니까?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환경보호과라든가 지역개발과에서 하고 기술부서에서 설치를 하게 되면 시설부분은 전기를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는 우리가 해 주고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만드는 건 건설과나 지역개발과 앞으로 창조개발과에서 만들고, 또 이양받아서 관리를 하고, 그리고 두 번째 배수펌프 매년 보면 우리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서 어려움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습니까?
현재 금년 예산을 보니까 한 7,000만원 정도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도 전체적인 배수펌프장을 총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예산이지요?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예, 이게 7,000만원 되어 있습니다만 5,000만원은 배수펌프장 유지관리비이고, 1,000만원은 배수펌프장 유수지 수초제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구 관내에 17군데 펌프장이 있습니다만 유수장이 있는 곳은 12군데이고 하천에 바로 연결된 곳은 5군데입니다. 10군데 중에서 상반기에 4군데 2,000만원 정도 들여 가지고 수초 작업을 다했는데 나머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중에 예산을 확보해서 필요할 때 정비를 하려고 합니다. 5,000만원은 상반기에 시설유지비로 해서 1억 4,400만원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었는데 재정조기집행도 있고 해서 대부분의 예산을 상반기 중에 시설개선을 다 했습니다.
앞으로 장마라든가 호우라든가 기상변화에 의해서 폭우가 올 수도 있는데 만약에 있을지도 모르는 펌프장의 고장 이런 부분이 있을 때 사전에 수리를 해서 대처할 수 있도록 조금 여유 있게 확보해서 필요할 때 쓰기 위해서 반영된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러면 배수펌프장이 공유지에 해당되는,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유수지인데 비가 오게 되면 물을 모아놨다가 오게 되면 펌핑을 하는데 유수지 안에 요즘 상류에서 떠내려 온 수초라든가 유수지 안에서 자생하는 수초라든가 이런 수초들이 무성하게 많이 자랍니다. 이게 펌프장을 작동할 때 엉켜서 제대로 배수가 안 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7월 11일 집중호우 때 대저펌프장에 조금 문제가 있어서 올해는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자 2,000만원 예산을 확보해서 4군데를 집중적으로 상반기 중에 우기 전에 정비를 다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별다른 사항은 없습니다만 이게 또 자라게 되면 또 제거를 해야 합니다. 물론 대저펌프장 같은 경우는 공사를 해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데 그럴 경우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장은 수초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재원을 이번에 확보하게 된 겁니다.
김진용 위원
과장님 지금 어떻습니까?
지금 배수펌프장 수초제거 작업에 있어서 현재 우리 직원들이 관리를 하고 있는 그 펌프장의 수초제거 작업비라고 판단하면 되죠?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현장 근무하는 인력들은 배수펌프장 기계작동이라든가 이런 업무를 주로 하고 수초제거는 사업비를 별도로 확보를 해서 계약을 하고 위탁을 하는 경우가 있고 또 긴급 시 우리직원들이 동원돼야 될 부분은 도시관리과 직원하고 현장 인력들 해서 한 40-50명 투입을 하고 또 위험요인이 있다든가 사업비를 확보해서 해야 될 부분은 사업비로 하고 그렇게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과장님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확인하고 싶은 것은 지금 우리 강동 같은 경우에 보면 중앙배수로 강동 중에 화훼단지 가장 큰 대 배수로입니다.
전체 다 복개작업을 했어요. 근데 서낙동강 쪽 마무리에 보면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게 자동 배수펌프장을 만들어 놨어요. 자동적으로 물 수위가 차면 펌핑을 하는데 제가 한번 씩 둘러보면 도랑에 수초가 굉장히 많이 무성하게 자라났어요. 근데 관리를 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도 도시관리과 배수펌프 수초제거작업 예산이 포함이 되는지 안 되는지 좀 살펴야 될 것 같아요.
수시로 수초가 있는지 배수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도시관리과에서 점검을 해야 되지 않느냐 라고 하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우기가 발생하게 되면 사람이 근무하면서 관리하는 부분은 필히 해야 되고 또 그렇지 않고 자동적으로 배수펌프를 하고 있는 장소도 있으리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수초제거라든지 기타 배수에 지장이 되고 방해가 되는 부분은 항시 점검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제가 방금 말씀드린 강동 같은 경우는 자동 배수펌프장도 도시관리과에서 강서 전체 숫자파악이라든지 어떻게 운용되고 있다는 내용을 다 파악하고 계십니까?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예, 방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시설물관리는 시설설치 주체가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저희들은 배수펌프장 17군데 수문 8군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시설 주체에 대해서 말씀은 드렸습니다만 우리구 관내에 보면 하천에 있는 하천시설물 또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수동 배수문, 방금 말씀하시는 자동수중펌프 이런 시설들이 있습니다.
하천이나 펌프장에 있는 시설은 저희들이 관리를 합니다만 배수로라든가, 또 조그만 소하천이라든가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수동배수문이라든가 이런 것은 관련부서에서, 또 시설을 설치한 기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재난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저희 부서에서 각 부서별로 소관부서별로 유기적으로 그러한 시설들이 잘 관리되도록 총괄적으로 지침도 시달하고 교육도 하고 또 저희들이 총괄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방금 염려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재난관리총괄부서 차원에서 제대로 관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네, 여하튼 안에 들어오면 시설부서, 관리부서 이렇게 분야가 다른데 실제 바깥에 있는 우리 주민들은 전체 강서구에서 총괄적으로 운영 관리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재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왕에 시설물을 만들었으니까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주
예,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명권 위원 거수)
예, 박명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권 위원
도시관리과의 업무가 지금 안전관리과로?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안전도시과요.
박명권 위원
안전도시과, 그저께 우리가 의결을 봤으니까 이제 도시관리과에서 안전도시과로 바꿔줘야겠죠?
지금 장마에 우기에 접어들고 9월에 실질적으로 비가 많이 오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도 대저배수펌프장의 수초 때문에 전진하 과장님 계실 때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방금 김진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초 제거를 했을 때 준설토라든지 이런 게 토취장으로 갑니까?
수초 같은 경우는 썩으니까 악취는 악취대로 나고 주변 주택가 같은 경우에는 냄새가 장난이 아니고 또 풀씨가 금방 올라옵니다.
준설토는 하수계에서 차 펌프로 뽑아 올려서 토취장으로 가지요?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예, 토취장으로 갑니다.
박명권 위원
토취장 가는데 수초는 제가 사진도 찍어 놓은 부분도 있는데 금방 올라오는데 이런 방지 대책은 없습니까?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되어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대로 도로라든가 이런 곳의 준설토 부분은 준설토 처리장이 있어서 모아서 위탁처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배수펌프장에 있는 수초는 만약에 수초를 제거해서 유수지 주변에 놔두게 되면 다시 비가 오면 다시 또 떠 내려와 이중일거리가 생깁니다.
그래서 저희 과에서는 유수지의 수초만큼은 협착물 처리업체와 위탁 계약을 해서 일괄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그러면 이게 한국농어촌공사, 농산과, 해양수산과 유기적인데 수초는 떠내려 오는 것 아닙니까?
씨가 떠내려 와서 씨가 번식을 해 나가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은 도시관리과에서 총괄적으로 농산과와 같이 유기적으로 하면 안 됩니까? 협착물이 다 떠내려 오는 건데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네, 참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업무라고 하는 게 권한과 책임이 뒤따르기 때문에 협의를 통해서 풀어갈 수 있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원칙적으로 그 권한이 있는 부서, 책임이 있는 부서, 다시 말씀드리면 하천 하면 하천관리부서, 또 농배수로 하면 농업기반공사라든가 농산과라든가 이런 재산관리관 다시 말씀드리면 그 시설물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이 주어진 부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정해져있다 보니까 그 부서에서 시행 전에 검토를 하고 방침을 결정하고 또 각종 절차에 의해서 시행을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일일이 관여할 수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은 아니라고 보고 일단 업무협의를 통해서 좋은 방안이 있다고 한다면 그런 쪽으로 가는 것이 옳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우리가 예산을 다루면서 과장님께서도 좋은 생각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부분들은 같이 유기적으로 정리를 했으면 좋을 겁니다.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이런 부분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뭐냐면 각종 폐기물을 갖다가 어떤 절차라든가 규정이라든가 원칙적으로 처리를 하게 되면 수반되는 재정,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근데 확보되어 있는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재정적인 여건 현장의 사정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해당부서에서 합리적으로 잘 판단해서 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물론 예산에 수반돼서 그 과에서는 없지만 여러 가지 재산 생명의 안전 또 안전도시과니까 도시에 걸맞게끔 총괄적으로 이런 부분을 수초문제가 나오니까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앞으로 발전적으로 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명권 위원
네,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도시관리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올해는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기상예보를 하고 있습니다. 전년도에도 예기치 못한 일을 겪었는데 국지성 호우하면 다량의 비를 함유한다 아닙니까?
미리미리 배수펌프장도 가동 해보시고 사전작업을 잘하셔서 올해는 침수되는 농경지가 없도록 또 주택이 많이 침수가 된다고 합니다. 불가항력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충분히 대비했을 경우에는 주택이 침수되지는 않으니까 그런 부분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과장 박갑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더 이상 질의 토론하실 사항이 없으므로 도시관리과 소관심사를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도시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지적과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한 달 전에 중요한 공유부지토지분할위원회 회의가 오후 3시에 잡혀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자리를 이석하시고 담당계장님 올라오셔서 나중에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그래도 되겠지요?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행정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권 위원
과장님 업무파악은 많이 하셨지요?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옛날에 보던 업무와 연계된 게 많기 때문에 다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생명하고 연관된 교통행정과가 해야 될 일이 우리 강서구의 곡각지 같은 경우 또 사고의 다발지역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검토를 하신 내용이 있는지 거기에 또 예산이 반영된 내용 중 지금 파악을 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네, 지금 교통시설물이 5,000만원 올라가 있는데 현장을 둘러보니까 도로선이 변경되는 곳의 안전표지판이 많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차선이 죽었다 다시 살아난 곳이 있는데 야간에는 차선이 살아있는 걸로 오해를 해서 바로 직진을 해서 사고가 나는데 그 부분의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권 위원
지금 현재 우리 국도 14호선에 보면 시설물 위에 도로변 위에 버스베이가 있었던 자리에 철거를 했습니다. 그 부분에 일간지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에도 그런 부분들이 거리에 방해가 되니까, 또 안전에도 문제고 하니까 버스베이 설치했던 이런 부분들도 한번 점검해 주시고, 또 시에서 노력을 많이 해서 시비를 많이 가져와야 될 부서입니다.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잘 알겠습니다.
박명권 위원
이런 부분을 좀 챙기셔서 교통에 방해가 되는 요인을 점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더 없습니까? 다 했습니까?
박명권 위원
다른 건 할 게 없는데,
위원장 김병주
그럼 시간상 조금 줄여주십시오.
박명권 위원
그리고 특별회계 하나 있을 겁니다.
위원장 김병주
214 페이지입니다.
박명권 위원
214 페이지 주차단속 알림시스템 이게 어떤 겁니까?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이게 저도 솔직히 희소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부산에서는 사하만 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는 보편화되어 있는 사항이고 서부 경남지역에는 거의 없고 부산에서는 사하만 하고 있는데 저도 처음에는 이게 버스 도착시간 알려주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주차단속구역에 내 차가 들어가면 당신 차는 주차금지 구역에 들어왔으니까 ‘차를 빨리 이동하기 바랍니다.’ 라고 자동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인데 한 가지 모순점은 주민들에게 홍보를 철저히 해서 주민들이 신청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 휴대폰을 구청시스템에 접속을 시켜 놓으면 단속이 됐을 때도 당신 차는 언제 어디서 ‘주차 단속이 되었습니다.’ 라고 우리가 은행에서 카드로 돈을 찾으면 문자메시지가 오는 것과 똑같은 원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명권 위원
자기 핸드폰에 문자를 보내준다는 말이죠?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예, 단 본인이 신청을 해서 등록을 해야 합니다.
박명권 위원
그렇겠지요. 아무래도 전화번호를 임의적으로 못하니까,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우리가 카드를 업소에서 쓰면 핸드폰으로 통지해 주는 것과 똑같은 원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명권 위원
타구에는 지금,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부산지역은 사하만 하고 있고 우리구가 두 번째입니다.
박명권 위원
아, 사하?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현재는 사하구만 하고 있고 우리가 두 번째로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박명권 위원
단속 알림시스템인데 기계 장착을 해야겠네요?
우리 주차 단속하는 카메라 안 있습니까. 거기에 장착하는 기계겠네요?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예, 맞습니다.
박명권 위원
기계 한대가 5,000만원이네요?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예, 중앙통제실이 있으니까,
위원장 김병주
아니지, 카메라에서 딱 보고 중앙시스템에 가면 중앙시스템에서 핸드폰에 보낸다는 말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예, 내 핸드폰 번호가 등록이 돼 있으니까
위원장 김병주
예,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박명권 위원
일단 카메라만 비추면 넘버에,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단속됐다고 하죠.
박명권 위원
아, 단속됐다고?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그러니까 빨리 치워라, 7분 이내에 치우면 되니까.
박명권 위원
5분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시내에는 5분인데 우리 구는 농촌지역이다 보니까 2분을 더 주는 것으로,
위원장 김병주
아 좋네요, 이동거리가 멀다고?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네, 2분을 더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명권 위원
5분, 7분, 10분 주는 것도 조례로도 가능하지요?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근데 그건 전국적으로 5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칙이 5분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 구는 도농복합지역이다 보니까 2분을 더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칙은 5분으로 해야 합니다.
박명권 위원
5분인데 서비스로 2분을 더 준다 이말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그렇게 봐주시면 됩니다.
박명권 위원
알겠습니다.
나름대로 주차단속알림서비스가 무용지물이 안 되도록 노력하셔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네, 제가 또 한 가지 보충 질의하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알림서비스가 만약에 장착이 된다면 일단은 홍보가 잘 되어야죠. 그렇죠?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예.
위원장 김병주
이 홍보 면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한 가지 오션시티에 7월부로 해서 감시카메라가 동편 쪽으로 2대가 설치돼 있더라고요.
이게 돌아가면서 서편 쪽으로 카메라가 돌아가더라고요.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예, 자동입니다.
위원장 김병주
거기 사각지대가 많더라고요.
돌아가다 보니까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그게 움직임을 감지하기 때문에 차가 들어오면 움직임을 감지해서 돌거든요.
위원장 김병주
그러니까 문제는 한쪽 방향에 있을 때는 면이 앞 뒤 넘버가 보이는데 반대편에 있을 때는 옆면을 보기 때문에 넘버가 잘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완전히 주차시설을 확립시키기 위해서는 오션시티의 반대편에서도 감시카메라를 달아서 주차장 질서를 확립해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행정과장 정갑수
앞으로 허점이 있는 부분은 조사를 해서 검토 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토론할 사항이 없으므로 교통행정과 소관심사를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0분 회의중지
14시 45분 계속회의
위원장 김병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0회 강세구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권 위원님 질의하실 내용 있습니까?
박명권 위원
지금 토지재생활성화법이 6월 4일날 법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12월 5일부터 시행령이 입법예고가 되어 있는데, 신청한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창조개발과하고 건축과하고 했는데 조금 전에도 도시국장님이 창조, 도시재생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대저1동에 사덕시장 이런 부분 공정률하고, 1동 경로당 리모델링 예산이 삭감이 4,000만원이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을 가지고 삭감이 됐는지, 과장님 알고 계신가요?
건축과장 오규상
원래 1회 추경에 사덕시장 안에 있는 노인경로당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을 보훈회관으로 이전하려고 리모델링비를 책정 했습니다만 경로당에 입주하신 어르신들이 완강히 반대해 가지고 시장 부지에 토지소유자들 동의가 되면 임시숙소 정도로 해서 설치를 해 드릴까 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른 데는 일절 안 가시려고 너무 완고하셔 가지고 설득이 안 됩니다.
그래서 그 예산 4,000만원은 삭감하고 우리 자체 시설비 일부를 가지고 컨테이너를 설치해 줄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처음에는 이 예산을 만들었을 때는,
건축과장 오규상
처음에는 가려고 하는 의향이 있어서 올렸는데 지금은 마음이 변해서 안 가시려고 해서 리모델링이 어렵게 됐습니다.
박명권 위원
그러면 다시 하려고 하면 보훈회관입니까?
건축과장 오규상
보훈회관이 강동으로 이전 계획이 있는데 이전되고 나면 남은 건물에다가 일정부분을 할애해서 남자경로당을 주민복지과에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박명권 위원
리모델링을 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 드리고, 지금 현재 우리구에서 아까 도시재생하는데 주거환경이라든지 정비사업 이런 시비가 와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만들기하고 시비가 와 있는데 큰 금액은 아닙니다.
건축과장 오규상
지금은 마을활동비하고 마중물사업, 주민공동체 활성화비 정도로 해 가지고 소규모 예산이 배정됐습니다만 이번 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녹산동 같은 경우는 행복마을로 선정됐기 때문에 시설비 지원이 좀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3-4억 정도 내려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이번에 녹산에 화동공원 과장님 고생 많이 하셨는데 아까 도시재생 이런 부분에서 제일 문제가 된 게 폐가입니다. 이번 예산에 보면 주거환경사업이라고 해서 이 사업이 폐가 철거비입니까?
건축과장 오규상
예, 철거비를 시 예산으로 2,450만원을 받아가지고 천가동에 두 동, 대저1동에 한 동 해서 기 철거를 완료했습니다.
박명권 위원
한 동에는 완료를 다했죠?
건축과장 오규상
대저1동하고 천가동 두 동하고 완료를 했습니다.
박명권 위원
세 동인데 예산이 한 동에 철거하는데 800만원씩 아닙니까?
건축과장 오규상
예.
박명권 위원
철거를 하는데 석면 처리비용이 많죠?
건축과장 오규상
석면하고 폐기물 처리비용 포함해서 세 동에 2,450만원을 배정 받아 시행하는 것입니다.
박명권 위원
미리 견적을 내면 시에서 주는 것입니까?
건축과장 오규상
아닙니다. 시에서 예산을 받아서 수의계약을 해서 처리했습니다.
박명권 위원
800만원이란 돈을 가지고 한 동에 큰집도 있을 것이고 작은 집도 있을 것인데,
건축과장 오규상
그것은 사전에 시에 자료를 제출해 가지고 그 규모에 맞게끔 800만원 기준이지만 약간 덜 받을 수도 있고 더 받을 수 있고 그렇습니다.
박명권 위원
만약에 거기에 철거를 해 주고 나면 공터가 생길 것 아닙니까? 공터가 생기면 우리구에서,
건축과장 오규상
우리구에서 쓴다기보다는 주민들이 3년간 활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고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3년간?
건축과장 오규상
3년 이상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박명권 위원
의무사항 아닙니까?
건축과장 오규상
동의받을 때 그 조항을 넣어가지고 동의를 받습니다. 집주인이랑 사업협약을 체결할 때 그 내용을 넣어서 주민들이 쓸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세 동을 철거하셨는데 지금은 우리 주민들이 어떻게 쓰고 있습니까?
건축과장 오규상
지금은 농촌지역이다 보니까 주민 텃밭 같은 것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그러면 폐가가 우리 강서구에 굉장히 많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수조사 한 내용이 있습니까?
건축과장 오규상
대상이 올해 철거대상이 11개 정도 돼 있는데 동의를 우선 세 군데만 해주어서 이축권하고 이런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에 강서지역에는 동의가 잘 안 됩니다. 11개 중에 3개 철거하고 8개가 남아있는 셈이죠.
박명권 위원
그러면 자진 권고사항은 있습니까? 강서구에 흉물이라든지 범죄의 우려성도 많고 이런 집들이 집이 안 팔리니까 폐가 같이 방치를 하고 이러다보니까 단속이 안 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기 감전 우려도 있고 화재도 문제인데 권고사항으로서 철거를 하셔라,
건축과장 오규상
독려만 할뿐이지 사유재산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관에서 손을 댈 수 없는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동의를 하게끔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명권 위원
이런 부분들이 한 8군데 남았는데 예산 부족 아닙니까?
건축과장 오규상
지금도 철거할 대상이 있으면 시에 올리면,
박명권 위원
그럼 8군데는 왜,
건축과장 오규상
주인이 동의를 안 해 가지고 못하고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아, 주인이 동의를 안 해서 못하는 것입니까. 그럼 주인이 동의를 하면 다 지원을 합니까?
건축과장 오규상
지금 올리면 시에서는 웬만하면 다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거기에 이축권이 발생된다는 이야기가 개발제한구역에서 실질적으로 아시다시피 건축물대장만 있으면, 현황은 없지만 개발제한구역에서 이축권 발생사유가 집이 없어지면 이축권이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건축과장 오규상
지금 있는 곳이 GB에서 해제된 지역인데도 재산이 있으면 보상이나 유리할 것 같아 버티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박명권 위원
GB 해제된 지역에 있으니 혹시 도로라도 나면,
건축과장 오규상
예, 보상을 더 받으려고 하는 그런 심리도 있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것이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그런 부분들이 다 도로에 물린 상태에 있습니까?
건축과장 오규상
마을 안에도 있지만 녹산 같은 경우는 큰 도로가에도 있고 그런 곳도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제가 다녀보면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미관도 그렇고 화재의 우려도 있으니까 이런 부분 잘 설득을 해서 이런 부분들이 시에서 지원까지 해주어서 철거를 하고 마을주민들도 거기에 공터 같이 쓰고 하는데 이런 부분 설득이 되어서 자기들은 집만 사놓고 비워놓은 상태이다 보니까 도시에 걸맞지 않는 이런 부분들을 정비를 했으면 싶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이 문제입니다.
건축과장 오규상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명권 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 토론하실 사항이 없으므로 건축과 소관 심사를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건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내용 없습니까?
김진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용 위원
반갑습니다. 계장님 다 오셨어요?
건축과장 오규상
토목1계장은 집에 상을 당해 가지고 못 오셨습니다.
김진용 위원
도로굴착복구비 1억 요구를 하셨네요?
건설과장 이균대
예.
김진용 위원
그러면 과장님 국도하고 일반 구도하고 전체 굴착비용이 포함된 것이죠?
건설과장 이균대
우리 관내 도로에 굴착허가 몽땅 다입니다.
김진용 위원
국도14호선 이것도 우리구에서 파손되면 복구합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이 도로굴착 복구비는 타 기관에 상수도라든지 가스라든지 그런 것을 매설하기 위해서 우리한테 도로굴착 허가를 받을 때 그에 대한 복구비를 우리가 받는 것입니다.
김진용 위원
다른 시설로 인해서 파괴된 도로를 다시 복구하는 그 비용입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예.
김진용 위원
국도14호선 관내 간선도로가 장마철이나 우기철에 노면이 파손이 많이 되잖아요.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거든요. 대상지하차도하고 강동에 보면 부분적으로 있고 전혀 개선이 안 되고 있어요.
건설과장 이균대
일단 도로상에 부분적인 파괴는 도시가스에 부분적으로 소파수선하고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상지하차도 그 부분 상당히 노면이 파괴가 되어서 얼마 전 건설안전시험사업소에 의뢰를 요구하고 제가 직접 담당과장하고 통화를 해서 지원해 주는 것으로 하고 실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에서는 포장만 해주고 거기에 경사면이 있다 보니까 미끄럼방지시설 그것은 우리구가 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구두상 협의가 되었고 공문을 보냈습니다. 조만간에 포장을 할 것입니다.
김진용 위원
어떤 사례들이 있냐 하면 공항로 그런데는 좀 나은 편입니다. 국도14호선 교통량이 폭주하는 이 지역에 대상지하차도라든지 노면이 훼손이 되었잖아요. 훼손되고 나면 복구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덮어버리고 끝내 버려요. 그럼 우기에 또 일어납니다.
이게 전부 다 예산낭비이고 운전자들이 강서구를 어떻게 생각할는지 걱정스러운 그런 내용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예산을 한번 투입을 하더라도 제대로 된 복구를 해야 되겠다, 제가 그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쳐다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한번 와서 복구하고 가면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 아닙니까. 불과 한 달도 안갑니다.
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직전에 빨간 도색하는 그런 경우도 있는데 그 친구들도 엉터리에요. 너무 엉터리에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과장님이 아무리 날씨가 덥지만 현장에 한번 나가보세요. 현장을 모르시면 제가 모실 테니까 한번 나가셔가지고 건설안전시험사업소가 어떤 곳인가 모르겠는데 이것 하나만큼은 직업이고 생명이라고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번 해 놓으면 최소 5년 정도 갈 수 있도록 해야지 바르고 나면 한 달도 채 안 된 채 우기 지나고 나면 또 파헤쳐 져 가지고 운전자들 어려움을 많이 줘요. 제가 도로를 다니면서 보니까 다른 관내 도로는 어떻게 됐든 간에 우리 강서구 관내 간선도로만큼이라도 제대로 한번 타 지역에서 오시는 주민들한테 우리 강서가 공항이 있어서 역시 그렇구나, 도로가 참 정비가 잘되어 있다 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예산을 1,000원을 투자해서 복구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2,000원, 3,000원을 들여서 복구한다는 그런 개념으로 접근하셔야 될 것 같아요. 영구적으로는 안 되더라도 장기적으로 갈 수 있게 품질과 수준이 높게 해당부서에서 예산을 요구를 해 가지고 하셔야지 이건 너무 너무 아닙니다.
건설과장 이균대
위원님 참고적으로 잠깐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한 국도14호선이나 공항로 같은 25미터 도로 이상은 우리구가 관리하는 게 아니고 아까 말한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에서 도로포장하고 정비를 다합니다. 우리가 그런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런 부분을 우리구 해당부서에서 충분히 말씀을 할 수도 있고, 또 과장님 아니면 누가 하시겠습니까?
해 주셔야 되고, 눌차가교 정비공사 현장 갔다 안 왔습니까. 제 생각에는 과장님 고생하지 마시고 싹 철거해 가지고 반듯한 가교를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누더기모양으로 짜깁기 하는 것도 아니고 반듯하게 지역주민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게 시원하게 다닐 수 있는 교량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 이것 예산 반영시키지 말고 내년 본예산에 한 50억이라도 투자를 해 가지고 제대로 된 가교를 만들 의미는 없습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위원님 아시다시피 눌차는 가교입니다. 가교이고, 그리고 가덕도 종합개발계획에 의거해서 눌차만 매립도 계획을 하고 있고 시에서 그런 절차를 밟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새로 도로를 개설하는 것은 우리구 차원이 아니고 시 차원에서 해야 되는 사항이고, 위원님 생각이 그러시다면 그것은 우리가 시에다 요구를 해서 시 예산을 받아서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구 예산을 받아서 하는 것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교량을 설치하려면 적어도 2-300억을 투입을 해야 되는데,
김진용 위원
우리 강서구 2-300억 겁나는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그런 부분 자신을 가지고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눌차만 매립을 이야기하시는데 제가 볼 때는 눌차만 매립은 아마 어느 시점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외부손님들이 내려다 봤을 때 다리 모양이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보수보수 하시지 말고 생각 바꾸고 마음 바꾸면 200억도 사업도 아닙니다. 수천억을 들여 가지고 하겠다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있는 우리 강서구인데 무슨 염려를 하십니까? 예산은 풍족합니다. 한번 검토해 보세요.
저는 이 보수 공사비를 과연 주어야 될지 안 주어야 될지 고민을 많이 합니다. 제대로 뭔가 한번 하자는 말입니다.
건설과장 이균대
일단 말씀은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현재 당장 안하면 안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단 보수비는 주시고 본 교량은 우리가 오랫동안 연구를 좀 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아까 도로파손 관계는 건설안전시험사업소에서 한다고 무관심을 갖고 있으면 안 됩니다.
건설과장 이균대
절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제가 와서 보니까 대상지하차도가 엉망이다 보니까 제가 그 당시 조금 근무도 했고 거기에 담당과장도 잘 알아가지고 미리 이야기를 하고 공문을 보내 가지고 지원을 받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진용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주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일근 위원님!
간사 최일근
예산계장! 기획실장님을 지금 모셔야 되는데 아무래도 시간적 여유도 없고 하니까 예산계장님 답변석에 조금만 자리 같이 합시다.
저는 예산안 심의와는 조금 동떨어집니다만 예산을 편성을 하고 있는 어떤 기획실과 예산을 반영을 요구하고 하는 부서 간에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서 한번 여쭙고 방법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건설과 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도 기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기획실은 추경이든 본예산이든 예산편성의 방향을 각 부서에 시달을 합니다. 그 시달에 맞추어서 각 부서에서는 예산 반영을 요구를 합니다.
결국은 그 어떤 절차와 방법에 대해서 예산을 요구할 때 우선순위가 무엇인가라는 것이 시달과 요구가 맞아떨어져야 됩니다. 꼭 신규사업만이 좋은 것은 아니고 새로운 사업이라고 해서 그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실질적으로 주민이 필요하고 주민이 요구하는 것을 반영해 주는 것이 예산이지 신규사업만 계속 한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 다는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기히 기획실과 다른 부서, 특히 건설과니까 건설과 공통사항이 되겠습니다.
방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예산을 방향을 우리가 잡습니다. 재원의 규모와 추진방향을 기획실에서 합니다. 이번에 추경은 기반시설에 어떻게 둘 것인지 복지에 둘 것인가, 또 문화관광은 어떻게 할 것인가 기본중점사업을 잡습니다. 보통 기본중점사업이 건설과에 대한 기반시설적 측면이 계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 중점이지만 거기에 기반시설이 우선이기 때문에 중점이라는 것이죠.
그럼 예산을 시달을 하면 각 부서에 필요사업에 대해 예산 요구를 받습니다. 특히 건설과장님은 잘 아시니까 의원님들한테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문의도 하시고 참 잘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필요사업을 다 모읍니다. 재원이 한정된 범위 내에서 이런 필요사업에 대해서 다 필요한데 어떤 것에 우선을 둘 것인지 우선순위를 결정하지 않습니까. 그럼 우선순위가 부서에서 결정을 해서 순위를 나누어서 기획실에 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획실에서는 재원의 여건 한정 내에서 일명 커트가 있지 않습니까. 다해 줄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 같으면 지난번에 제가 결산검사 시에도 건설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지만 당연하게 계속사업은 연차별로 하지 않겠습니까.
혹시 중단되었던 사업이 있든지, 또한 사업을 하다 예산 부족에 대해서 마무리를 못했던 분야이게 지금 비일비재하게 있단 말입니다.
이것이 결론적으로 예산방침을 결정해서 전달하는 방향을 잡는 기획부서나 예산 반영을 요구하는 부서에서 어떤 것에 우선적으로 사업을 선택을 해서 진행할 것이냐 이것이 중요하다 말입니다.
그럼 본위원 생각은 신규사업도 중요하지만 마무리사업이 안 된 분야, 혹시나 중단됐던 사업이 있다면 이것이 우선사업이 아니겠느냐, 다시 말해서 집을 다 지었습니다. 전기가 들어와야만 모든 전체 건물이 가동이 되는데 전기가 없다고 하면 건물 몇 십억 몇 억 아무 소용이 없지 않습니까.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황병철 계장님! 제가 민원을 가락이고 녹산이고 천가동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일부분에 대해서 마무리가 안 되어 가지고 계장님께서 과장님하고 협의해서 조금 예산이 남는 분야를 마무리하신 분야가 있으시죠?
건설과 토목2담당
황병철 예, 있습니다.
간사 최일근
바로 이런 현상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도로가 100미터인데 추정적으로 예산을 넉넉하게 잡아야 되는데 우리 기획실에서 한정된 재원의 한도 내에서 하다 보니 다 만족을 못시켜 주는 것이에요. 그러면 건설과에서 3,000만원 요구했는데 다른 기능 부분에 예산 배정하다 보니까 2,000만원 이렇게 일부 삭감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그 부서에서 넉넉하게 예산을 올렸지만 일부 삭감되는 과정에서 마무리를 못하고 있다, 이게 우선사업이 아니냐, 본위원은 우선사업비라 생각하는데 예산계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실 예산담당
김길수 좋은 말씀입니다.
신규사업하고 기존 계속사업은 저희들이 균형을 좀 맞추어야 되는 사항이고 재원도 부족하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들이 사업부서의 의견을 최대 한 존중을 합니다. 그래서 예산이 올라오면 저희들 마음대로 빼고 넣고 하는 게 아니고 사업부서 각 실무진하고 간부님들하고 실무진은 실무진대로 간부님은 간부님대로 모여가지고 여러번 토론한 다음에 서로 상의해서 결정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무리 되는 사업이 조금 남아가지고 도로면 도로, 집이면 집 마무리가 되어야 사람이 들어가 살든지 도로가 개통이 되는데 그런 사업이 있는지는 향후에 사업부서하고 협의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예산을 반영하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그러니까 이 분야가 우리 부서에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 되고 공통적인 분야가 업무의 유기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는 결론입니다. 이것은 건설과의 문제만이 아니고 다른 부서와 기획실에 한정된 책임 전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산을 편성하는 부서나 요구하는 부서가 유기적 업무로 예산이 있을 때 협조를 해 가지고 방침을 시달할 때 이번 추경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는가, 분명히 정해서 우선적인 사항을 먼저 고려하라는 쪽으로 시달해야 되는 것이고, 또 편성 요구는 어느 어느 것을 우선적으로 할 것이냐, 시달을 했으면 시달의 근거에 맞추어서 뭔가 모르게 보조를 해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주민을 위한 사업에 필요 없는 사업이 어디 있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우선사업을 결정하는 부서가, 또 시달하는 부서가 유기적인 협조를 가지고 실제로 주민들한테 어떤 부분이 우선인지 이것을 명확하게 정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건설과장님 방금 전에 황병철 계장님하고 일이 마무리가 되지 않는 이런 분야가 실질적으로 사업이 이루어졌고 그런 분야가 비일비재하게 있습니다. 물론 과장님의 견해에서 신규사업이나 필요사업, 주민숙원사업 여러 가지 중요한데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예산의 부족으로 인해서 마무리를 못한 이 분야가 결과적으로 우선순위에 속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위원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우리 부서에서도 앞으로 예산 확보할 때 마무리사업이나 계속사업을 우선적으로 두어서 그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안길 포장을 했습니다. 주민이 참 반가워했습니다. 구에서 건설과에서 이렇게 어려운 일을 해준다고 처음에 참 즐거워했습니다. 맨 마지막에 마무리를 못하다보니 그 원성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이런 사업은 시작보다는 마무리가 중요하다, 특히 주민의 숙원사업, 주민의 소규모사업을, 또 기반시설사업을 맡고 있는 건설과에서는 이런 분야에 대해서 마무리를 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또 결산추경이 있고 내년에 본예산이 있습니다.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런 것도 각 동별로 전부 조사를 해서 마무리를 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 라는 것을 본위원이 건설과장님께 건의를 드려 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그렇게 하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꼭 과장님 참고를 해 주십시오.
뒤에 황병철 계장님 열심히 현장 다니면서 고생하고 있는데 과장님을 보좌해서 결산추경이나 내년도 예산 때에 동을 통해서 꼭 한번 챙겨보십시오.
건설과 토목2담당
황병철 예, 그리하겠습니다.
간사 최일근
위원장님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예, 김진용 위원님 도시국장님 출석 요구는 지금 도시국장님이 공유토지분할위원회 회의가 3시부터 진행되고 있는데 원래 위원장이 판사입니다. 판사님이 못 오셔서 도시국장님이 위원장으로 가 계세요. 그래서 지금 출석 요구를 하셔도 회의가 안 끝났기 때문에 오실 수 없는 그런 형편입니다.
김진용 위원
그러면 기획실장님은요?
위원장 김병주
주무님! 기획감사실장님 출석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김진용 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질의를 제가 하겠습니다.
도로굴착 원인자부담금 관련해서 146페이지에 보면 기정액 1억 8천이 있고 요구액은 10억이거든요. 그런데 세입예산서 45페이지 보시면 거꾸로 되어 있어요.
건설과장 이균대
그것은 잠깐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1회 추경 때 세입을 잡아야 되는데 그때 빠져 가지고 이번에 플러스해서,
위원장 김병주
잘못된 것이죠?
건설과장 이균대
앞에 1회 추경 때 8억이 빠졌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그리고 45페이지 하단에 보시면 이주단지 매각대금이 있는데 이 부분은 언제 매각을 한 것입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이것은 각 도로건설사업이나 경마장이나 대규모 공공사업을 하면서 기존에 있던 마을을 이주단지를 조성해 주면서 거기에 대한 개발사업비를 그 기간에 받아가지고 사업을 하고 난 뒤에 토지 매각을 했습니다. 토지 매각을 하면 원칙적으로 정산해 가지고 돌려주어야 되는데 그 기간들이 요구도 없다 보니까 우리 구청에 돈이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돈을 수입으로 잡은 사항인데 각 개발사업이 있다 어느 사업이라도 연도를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그래서 전년도 결산서에 보면 세입세출 외 현금으로 보관금으로 해서 보관하고 있었죠?
건설과장 이균대
예, 보관하고 있다가 이번에 세입으로 잡은 것입니다.
위원장 김병주
세입으로 잡고 예산편성을 했다 아닙니까. 예산편성 해 가지고 그러면 어디에 지금 쓰고 있습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이 예산은 아마 총괄로 해 가지고 이번에 예산을 다 잡은 줄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쭉 보시면 전년도 결산서하고 매각대금하고 보면 범방이주단지 보상금 잔액하고 범방이주단지 사업비 잔액하고 2012년도 결산서 금액하고 조금 상이한 것 같아요.
건설과장 이균대
그것은 제가 파악해 가지고 별도로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옥영 위원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가락동오봉산마을 일주도로 개설해서 이번에 추가로 올라왔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건설과장 이균대
이게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2012년부터 계속사업을 하다가 처음에는 봉림마을에 하다 2013년도 본예산부터 건너편 죽림마을에 했습니다. 하는 과정에 현장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도로 확장하다가 신항배후도로 IC까지 개설을 안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도로 개설을 해놓고 정상적인 도로가 안 되다보니까 IC까지 마무리하는 사업이 이번에 12억입니다.
정옥영 위원
그래서 이것은 본예산에 못 잡고 추가로 들어간 것이네요?
건설과장 이균대
예, 현장에 가보시면 도로 확장하다가 중간에 끊겨있습니다. 신항배후도로 IC까지 마무리를 다하면 3차선으로 서로 교행도 가능하고 IC로 빠져 나가는 차도가 되기 때문에 일단 12억만 주면 연내 마무리를 할 계획입니다.
정옥영 위원
그리하면 도로는 완벽하게 다 됩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예, 그러니까 신항배후도로까지 완벽하게 되고 그다음부터는 건너편 죽림마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정옥영 위원
거기는 예산이 대충 얼마나 들어갑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총 157억인데 12월까지 34억이 들어갔고, 올해 본예산에 10억, 1회 20억, 이번 2회에 10억 하면 81억 정도 남아있습니다.
정옥영 위원
다하는데 몇 년 걸립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우리가 2015년까지 계획을 잡았는데 예산이 그만큼 따라갈지 그것은 봐야 알겠습니다. 예산만 주면 충분히 가능한 사항인데 올해 2013년도이니까 2년 동안에 81억을 확보할지는,
정옥영 위원
어차피 일주도로이기 때문에 예산을 들여서 빨리 연결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이균대
알겠습니다.
정옥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주
정옥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명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권 위원
본회의장에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을 보고를 하셨습니다. 추정 금액이 다하면 상상도 못할 금액입니다. 2016년도 되면 급격하게 다가옵니다.
이런 해결할 부분을 찾아야 되는데 그렇다고 전부 다시 환원한다면 그것은 도시가 아니고 무분별하고 됩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한다면 중장기 계획에 실질적으로 언제 도로를 내고 지금 현재 건설사업비에 보면 올해 200억 정도 되겠습니까. 이것 보면 하자세월이 되는 것 같아요. 해봤자 동에서 올라오는 것 자기 앞에 땜빵, 포장이라든지, 큰 것 해봤자 가락오봉산, 성산 몇 군데 사업을 하고 있는데 딱 부딪치는 것이 보상입니다. 보상관계 때문에 여러 가지 사업을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밀리고, 덕두에 배영초등학교에 있는 곳도 밀리고 이런데 이런 부분 우리구도 좀 더 체계적으로 용역을 주어서라도 이 부분을 해결해야 될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도시계획을 시설을 그어 놓았을 때 본인이 집을 물려서 지었다 말입니다. 자기가 도로를 개설해 놓은 상태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는 원인행위를 못하게 되어 있다 아닙니까. 다시 또 보상관계 때문에 사유재산권도 있고 하니까 이런 부분들은 전수조사를 다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도 빨리 계획을 세워서 통장님들을 통해서 땜빵하는 것보다는 체계적으로 오늘 여기에 예산이 500억 정도 들겠다 그러면 집중적으로 몰아서 가야 되는 것이에요. 그리하다 보면 오늘 설계용역 5,000만원 더 올려놓았다 아닙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4,000만원.
박명권 위원
4,000만원 더 올렸는데, 그리고 우선사업에 비교했을 때 이 사업들을 발굴할 수 있는, 동에서 올라오는 땜빵식보다는 한 500억 정도는 나름대로 철거했던 집 있지 않습니까. 부분적으로라도 해 나가면 도시에 변화가 안 있겠나 이렇게 봅니다.
그런 부분들을 우리 건설과에서 전수조사를 해서 전부 파악을 하셔 가지고 용역이 분명히 되어야겠죠. 분명히 우선사업에 보상비가 얼마 들겠다 그러면 자꾸 해 봤자 존치입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면 그린벨트 해제가 되다보니까 나중에는 보상금도 자꾸 늘어납니다.
금액이 토지지가상승률이라든지 이런 걸 비교했을 때 사업적으로 기채를 발행해서라도 쌀 때 보상이라도 해 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유재산의 활용방안을 그 분들은 또 준비를 해야 되니까 안 그렇겠습니까?
한 500억 정도는 TF팀을 구성하시든지 그렇게 하면서 하수 도시가스 같이 매설하면 안 됩니까? 그러면 다시 파고 다시 끌어 묶고 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닙니까?
현재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한 법령에도 50% 국비 지원을 받게 안 되어 있습니까. 그런 부분은 꼭 한번 정비를 해 보시는 게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현재 대저시설 같은 경우에는 기반시설부담금이 부과가 됩니다. 지금 현재 기반시설부담금은 물론 나름대로 없는 세목이 한개 더 생기지만 지금 우리 개발제한구역도 66개 마을 지구단위 해제했던 부분들도 한번 검토를 해서 중장기적으로 다른 분야에도 준비를 했으면 안 좋겠나 싶습니다.
재원이 돼야만 이 사업이 정리가 되지 땜질식으로 매일 이렇게 해 봤자 통장들 건의해 봐야 정리 안 되는 겁니다.
건설과장 이균대
위원님 본회의 때 보고 했다시피 강서구는 2003년 대규모 집단취락지 일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했고 2006년도에 지금 71개 마을을 해제하면서 그때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면서 기반시설들을 다 수립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2016년이 되면 10년 이상 장기미집행이 되기 때문에 저번에도 보고하다시피 2014나 2015년이 되면 장기미집행 도시시설 용역을 해서 실제 이 도로가 개설할 필요가 있는지 아니면 우선순위를 정해서 빨리 개설할 수 있는 그런 용역을 할 계획입니다.
그 용역을 하면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사항들을 하나씩 우리가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명권 위원
지금 현재 강서구가,
위원장직무대행 최일근
박위원님 간단간단하게 합시다.
박명권 위원
예, 빨리 정리를 하겠습니다.
방음벽 같은 경우에 여름에 방음창이 신호입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예, 신호
박명권 위원
신호아파트에 소리가 시끄러워서 방음벽이 안 되다보니까 이런 것을 시에 요구를 좀, 황계장님께 설명을 드렸는데 이 부분은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실제 우리 공문 상에도 몇 번 요구를 했고 그리고 이종환 시의원님께 부탁을 했는데 아직 시에서는 적극적인 반응이 없습니다.
노력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자꾸 민원에 올라옵니다.
며칠 전에도 올라왔더라고요. 제가 민원 해결하는 방법을 한번 봤습니다. 큰돈은 10억 정도 들어가겠더라고요. 물론 건설업체에서 공사를 했으면 관계가 없을 텐데 이런 부분들도 저번에 부산시장님 방문하기로 돼 있었는데 우리구만 지금 안 왔지요?
그때 제가 건의를 해서 이 사업을 한 건 정도는 좀 해결하려고 했는데 시장님이 방문을 안 하시는 바람에 무산됐지만 이런 부분의 사업을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하셔가지고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이균대
알겠습니다.
박명권 위원
네, 제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최일근
박명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옥영 위원 거수)
예, 정옥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옥영 위원
네, 방금 박명권 부의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저한테도 민원이 굉장히 많이 왔거든요.
신속하게 처리를 해 주셔야 될 부분인데 그게 이야기 나온 지가 하루 이틀 된 게 아니고 지금 몇 년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건설과장 이균대
제가 오기 전 작년부터 이야기 된 것으로,
정옥영 위원
아니, 작년 넘습니다. 재작년부터 계속 시에 올렸다 하고 그저께도 저한테도 요구를 해서 구청에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왜 그렇습니까? 안 되는 이유가 있나요?
건설과장 이균대
그 시설물이 아까 얘기하다시피 25m 이상 도로다 보니까 시에서 하는 사항이고 우리가 돈을 투자해서 하기도 그렇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쉽게 말해서 시에다가 ‘빨리 돈을 주십시오.’ 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옥영 위원
아무리 시비로 해도 저도 그 아파트에 살다왔지만 바로 길에 붙은 동은 정말로 소음이 심합니다.
시끄러워서 밤에 창문을 못 열고 잘 정도인데 빨리
건설과장 이균대
예를 들어 우리구에서 시행이 되면 그게 선례가 되어서 각 마을에서 요구가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거기 말고도 다른 마을에도 지금 요구하는 데가 또 있습니다.
정옥영 위원
마을도 마을이지만 거기는 아파트 집단주택 아닙니까?
1-2세대가 아니고 아파트는 가구 수가 엄청나게 많은데 저도 하도 시끄럽다 해서 한번 가보기도 했는데 정말 시끄럽습니다.
과장님 신속하게 처리 좀 해 주세요.
건설과장 이균대
알겠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정옥영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주, 위원장직무대행 최일근 사회교대)
위원장직무대행 최일근
예, 정옥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용 위원 거수)
김진용 위원님!
우리 위원님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4시가 다 되어 갑니다. 끝나고 나면 수정예산 심의를 해야 되고, 또 계수조정을 해야 되고 저녁에 위원님들 일정이 있고 하니까 질문을 좀 간략하게 해 주시고 과장님들도 요점만 간략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이균대
알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도시국장님 오시면 참 좋겠는데 지금 중요한 회의를 하신다니까 기획실장님 수고스럽지만 다시 한 번 모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조금 전에 정옥영 위원님하고 박명권 부의장님께서 하신 신호의 소음문제, 아마 한두 달 전에 나온 얘기도 아니고 오래 전부터 나온 얘기 아닙니까?
제가 참 가슴 아픈 게 명지오션시티 앞으로 에코델타시티 해운대보다 3-4배 큰 도시를 만들어 간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아주 기본적인 소음문제도 아직 해결이 안 된 부분들을 바라보면 부산시 강서구 행정부분 어떻게 평가를 해야 될지 상당히 걱정스럽고 의문스럽습니다.
좀 빠른 시일 내에 조속하게 해결이 되도록 해 주시고 실장님하고 건설과장님한테 제가 아주 중요한 부분을 하나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국장님 오셔야 되는데 실장님 오시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금년에 우리 의회에 와서 집행부에서 업무보고를 하셨어요. 도시부 업무보고 내용에 보면 자전거도로 구축 내용이 나와 있어요. 지금 현재 금년에 자전거도로 설치비용 예산을 얼마 정도 잡았냐 하면 18억 정도 구비를 세워놨는데 지금 현재 이 내용을 한번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세요.
건설과장 이균대
강서 자전거도로는 국가자전거도로 기본계획에 반영을 해서 사업을 시행하려고 용역을 시작했는데 지금 국가 자전거도로 기본계획이 아직 결정이 안 되었습니다.
국가 자전거도로 기본계획에 근거해서 따라 가다보니까 지금 현재 추진되는 사항은 없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러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과장님 그러면 우리가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시에 신청을 해야 하죠?
건설과장 이균대
예.
김진용 위원
시에 신청이 안 된 상태 아닙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예.
김진용 위원
그렇죠?
그러면 시에서 만약에 우리가 기본계획을 세워 수립을 해서 접수를 하면 국토해양부에,
건설과장 이균대
안전행정부에,
김진용 위원
그러면 여러 가지 예산과 이런 부분들이 지원을 받고 그렇게 만들어 가는 과정이죠?
건설과장 이균대
예.
김진용 위원
그러면 마침 잘 됐습니다.
자전거도로 계획이 수립이 안 되어서 시에 신청이 안 됐다 라고 하면 우리구 입장에서 자전거도로를 서낙동과 낙동강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지역에 전반적으로 함께 하고 있는 강변 주변에 도로를 구축하려고 계획을 수립하려고 있고 그리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우리지역 국회의원님께서 아마 지난 총선 공약사항으로 낙동강 서낙동강 둘레길 구축사업을 공약을 했어요. 그 내용 알고 계십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김진용 위원
예, 이 부분도 지금 아마 정부에서는 2014년도 본예산안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지금 당정 협의를 긴박하게 하셔서 그렇지 않으면 자전거도로 및 낙동강 강서 올레길을 시에 빨리 신청을 하세요. 하셔가지고 먼저 시에서 접수를 해서 중앙정부에 올라갈 수 있도록 라인부터 먼저 만들어 놓고 자전거 길과 올레길을 만들어 가는 작업을 지금 해야 될 것 같아요.
건설과장 이균대
제가 저번에 김도읍 의원 사무실에서 이야기가 있어서 한번 찾아갔었는데 아까 말한 그 둘레길 이야기가 나와 가지고 그 사항은 시 문화관광국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총무국에서 자료를 아마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우리 구청의 총무국으로?
건설과장 이균대
총무국에서 김도읍 의원 사무실에 자료를 줘서 시에 아마 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시에 접수가 됐다?
건설과장 이균대
정식적으로 간 건 아니고 아마 김도읍 의원 사무실에서 자료를 요구해서 처음엔 저를 불러서 갔는데 그 사항은 건설과 사항이 아니고 총무국 사항이 돼서 거기서 아마 자료를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실장님 정책회의 참여하시죠?
기획감사실장 한영만
예.
김진용 위원
그래서 국장님 오셔야 되는데 이게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오후 회의를 올라오기 전에 당에서 이 사항이 긴급한 사항이라고 요청이 왔어요.
어떤 내용이냐 하면 우리 강변 전체 삼각주에 올레길을 아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총선 공약사업이고 또 우리구에서는 110리나 되는 강서 강변도로를 자전거도로로 구축하겠다는 게 금년도의 업무보고 내용이니까 어떻게 기본설계를 하고 만들어 가는 건 나중에 전문적인 파악을 하더라도 우선 자전거도로 올레길을 함께 병행해 가지고 시에다가 신청을 해 달라는 긴급한 요청이 왔어요.
과장님께서는 도시국에서 총무국으로 이관됐다고 하시니까 중간에 예산을 점거하시는 실장님께서 이 부분을 빠른 시일 내에 시에다 신청을 해 주세요.
해 주시고 나서 나중에 행안부 예산을 지원받던지 안받던지 그건 나중 얘기고 또 어떻게 자전거길 올레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협의를 해 가면서 계획을 세우고 만들어 가면 되니까 우선 내년 국가 본예산에 또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이 하고자 하는 총선의 공약도 있고 의지를 가지고 지금 작업을 하려고 하니까 우리구에서 공식적으로 행정의 순서 절차를 시에다 요청을 하고 공문화해서 서류를 접수시켜 주세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 지역주민들이나 강서 전체를 볼 때는 이 천혜의 삼각주 강변을 관광자원을 살려야 됩니다. 앞으로 그렇게 또 가야 되고 실장님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처음 듣는 얘기입니까? 알고 계시는 내용들입니까?
기획감사실장 한영만
저도 대충은 들었습니다만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모르고 일단 그런 사항이 있다는 정도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러니까 시에다가 접수를 해 달라는 요청이 왔으니까 오늘 예결위 회의가 끝나더라도 이 시간 이후에라도 빨리 내용을 파악하셔서 과장님 말씀대로 총무국에 어떤 내용들이 있다 라고 하시니까 긴급하게 파악을 하셔가지고 총체적인 목적은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 과정상의 어떤 내용들이 이해가 부족하고 차이점이 있더라도 총체적으로 멀리를 내다봐서 국가 예산을 가져오고 사업을 만들어 가는 게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니까 실장님께서 중간에서 노력을 좀 해 주시고 총무국장님 도시국장님 함께 이 부분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어요.
기획감사실장 한영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최일근
이 문제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산심의에서 중점적으로 토론을 하는 것보다 이 분야는 관련 국장님을 한번 모시고 예산심의 외에 별도 가지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 추진하는 협의를 하는 게 좋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건설과에 대해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정옥영 위원님께서 앞으로 중점적으로 오봉산 일주도로에 예산반영 사업을 적용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분야가 올해만 하더라도 총 지금 현재 42억 정도, 지금 추경이 12억 들어 왔습니까?
건설과장 이균대
예.
위원장직무대행 최일근
그러면 역대적으로 과장님 오셔가지고 한해에 오봉산 일주도로가 본예산 1차 2차 추경 합쳐 42억이 들어간 것은 이례적인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남은 분야가 많기 때문에 이 분야도 내년에 지속적으로 사업이 투자가 돼서 빠른 시간 내에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었고 또 박명권위원님이나 전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윌아파트 소음관계, 시에다 얘기를 해서 조기에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내용입니다.
과장님 이런 부분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조기에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이균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최일근
더 이상 질의 토론할 사항이 없으므로 건설과 소관사항 심사를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실장님 건설과장님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 토론할 순서인 것 같습니다.
위원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과장님은 긴급한 회의에 참석을 하셨고 2차 추경에 지적과의 여러 가지 측면을 볼 때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적과는 그냥 심의를 마치는 걸로 하면 어떨까, 김진용 위원님 어떻습니까? 박명권위원님 어떻습니까?
박명권 위원
예.
위원장직무대행 최일근
정옥영 위원님 어떻습니까?
정옥영 위원
예.
위원장직무대행 최일근
김진용 위원님 된다는 말씀입니까?
그럼 지금 현재 과장님도 안계시고, 또 2회 추경에 지적과 내용을 보니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더 이상 질의 토론할 사항이 없으므로 지적과 소관 심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을 하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개발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영 위원 거수)
예, 정옥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영 위원
과장님 마지막이네요.
152쪽에 보면 대저복합문화타운 건축설계 용역비 해서 2억 3,500만원, 조성부지매입비 20억이 편성되어 있는데요. 건축물에 대한 구체적인 용도를 말씀해 주시고 설계 용역기간을 얼마 정도 예상하며, 향후 건축물 착공 등 추진계획을 간단히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축부분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어떻게 해야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그러나 금년에 최소한 설계는 해야겠다 그래서 설계용역비가 2억 3,500만원 되어 있는 겁니다.
정옥영 위원
아니, 설계를 하면 건축은 무엇으로 할 건지 예상도 없이 설계를 합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거기는 아마 음악공연장, 음악단, 청소년 도서관이라든가 그런 복합문화 가칭 대저복합문화 복지타운 주민복지타운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옥영 위원
설계를 할 때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다 용역이 안 됩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용역을 추진하려고 그러지
정옥영 위원
용역을 하면?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예, 확보해 가지고
정옥영 위원
그러면 지금 용역을 편성해 놨다 아닙니까? 그렇죠?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예.
정옥영 위원
2억 3,500만원 들여서, 그럼 내용은 아직 안 나왔네요?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네, 소위 음악단, 청소년 도서관 등이라든가 주민복지관련 시설이 들어가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옥영 위원
용역기간은 그럼 언제 끝이 납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그것도 구체적으로는 안 나왔고 예산확보 되면 신속히 할 필요가
정옥영 위원
추진계획이 아직 정확하게 안 나왔네요? 건축물 착공하고 이런 것도요?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한 120일 정도 소요됩니다.
정옥영 위원
120일이면 올해는 거의 다 가네요.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예, 연내에 용역도 마무리해야 안 되겠나
정옥영 위원
그럼 건축물 착공은 올해 됩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아니지요, 그러니까 최소한 올해는 설계를 해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정옥영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 건축설계 용역을 할 때 어느 정도 대충 그림은 나와서 하는 것 아닙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용역을 맡기게 되면 구체성 있게 용역사에게 지시를 하죠.
그러나 대략적으로 음악단이라든지 청소년 도서관 이라든지 주민들 복합문화시설을 포함시킬 것 같습니다.
정옥영 위원
그럼 거리는 금수현 거리를 조성하고 건축물은 음악단도 포함돼서 다른 부대시설하고 같이 들어오는 거지요?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네, 신작로 일원에 개발사업을 하는 겁니다.
정옥영 위원
하여튼 대저1동의 숙원사업인 만큼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 용역을 잘해서 건축물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최일근
정옥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명권 위원 거수)
박명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권 위원
과장님 지금 현재 땅이 누구 땅으로 되어 있습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어디?
박명권 위원
건물 지을 땅이?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한국농어촌공사로 되어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근데 20억인데 그 20억을 주고 땅을 사면 끝납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아니지요.
금번 추경에 요구한 게 20억이고 감정평가 결과 42억원으로 감정평가 되었습니다. 우리 예산 사정상 금액을 20억으로 반영해 놓은 겁니다.
박명권 위원
그런데 20억을 주면 그 땅을 우리가 사용을 해도 됩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원래 통상 보상협의 할 때는 다 줘야 합니다. 다 줘야 하는데,
박명권 위원
20억 주고 나서 언제 또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저도 사실 이걸 접하고 의아했습니다.
통상 보상협의 할 때는 42억 다 주고 해야만 등기도 할 수 있는데 이건 제 개인생각입니다만 다음에 결산 추경이나 내년 본예산에 나머지 부분도 더 확보해 가지고 그렇게 해야 받지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의아하게 생각하고 이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 예산 재정상 여건이 안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늦어도 내년 본예산에 부지매입금을 다 확보해서 일괄적으로 소유권 이전등기도 하고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명권 위원
그러니까 이전 등기를 내가 처음에 물을 때 땅이 누구 것인지 안 묻습니까?
땅을 42억을 주고 땅을 사야만 거기에 뭐를 지을 건데 지금 20억 주고 사용해라고 비켜주는 것 같으면 문제가 다르지만 지금 현재 20억 주고 22억입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총 42억이지요.
박명권 위원
그러니까 외상을 한단 말입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외상이 아니죠.
그래서 제가 여기 와서 보니까 이상하다 왜 이렇게 했나 하는 의문점을 가지고 의아하게 생각했단 말입니다.
조속히 마지막 추경이라든가 내년 본예산에 반드시 22억을 확보해서 같이 추진해야겠고 우선 이거라도 중간에 받으면 좋은데 아마 농어촌공사에서 좀 이의를 제기 안하겠나 싶습니다. 일단 절충은 해 보겠습니다.
박명권 위원
마지막 잔금을 줘야 등기를 할 것 아닙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잔금이 아니고, 잔금이 더 많다 아닙니까?
박명권 위원
잔금을 줘야 등기를 하고 건물을 설계하고 이렇게 되는데 그래 다급한 것 같으면 올해 42억 다 주고 빨리 준비를 하시든지 해야 하는데 20억 주고 22억은 내년에, 올해 결산 추경하면 얼마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연말에 갈 거 아닙니까? 안 그렇겠습니까?
연말에 갔을 때 22억이 더 준비가 되면 내년에 사용 가능하지만 지금 20억 주고 부지를 받을 수는 있는데 이건 은행에 지역개발과 자체를 우리 항상 이야기 하는 명시이월 안 되겠습니까? 사고이월입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이건 이월 안 되도록 제가 조만간에 이외 다른 건으로 해서 농어촌공사 지사의 책임관계자하고 간담회라든가 논의를 할 계획입니다.
박명권 위원
지사장을 만나서 의견을 논의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20억 주고도 사용이 된다 하면은 앞당겨지는 거고 20억을 줬을 때 받을 사람도 없고 재결 들어가고 감정평가에서 우리가 처음에 공유재산 취득 할 때 처음 감정이 83억 이었다 아닙니까?
맨 처음에 83억인데 지금 감정해 보니까 42억 밖에 안 나왔기 때문에 이 돈은 도저히 수락을 못 하겠다 그러면 자기들도 수용을 해야 될 입장이니까 이런 부분들도 고민을 해야 되고 지금 현재 대저 1동에 금수현 음악거리를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계가 10월 28일날 마무리 되지요? 실시계획 설계가? 용역을 준 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네, 10월 28일까지 되어 있습니다.
박명권 위원
중간 보고회라든지 의원님들한테 중간보고회는 한번 했습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착수보고회는 했고 중간보고회는 아직 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게 되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명권 위원
그때 우리 의원님들 일곱 분들이 전부 다 가셔서 현장을 방문했는데 설계용역 나왔던 대로 시행을 할 겁니까?
저번에 보고했던 대로?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네, 거기다가 중간 보고회 몇 차례 하다보면 개선사항 가미 되여야 할 사항이 있을 겁니다.
또 필요하면 주민의견도 수렴해서 보완할 건 보완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명권 위원
그러면 15억원을 집행한다면 보완하고 하면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아니, 설계 용역비는 1억입니다.
박명권 위원
아니 1억을 하는데 지금 현재 용역 마무리 되는 게 10월 28일이고 연말에 가서 11월 달에 공사를 할 건데 그 중간에 우리 주민들하고 거기에 도로 폭이 차도가 3m 되고 2m 5씩 없어집니다.
버스 한대 폭이 2m 70이지요? 거기가 3m가 되면 옆에 차대놓고 담배도 못 사고 그냥 지나가야 될 입장인데 상인들과 공청회를 하고 주민 의견수렴이 잘 돼야지, 사업은 의회에서 예산승인을 해 줘놓고 그 책임도 우리에게 전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하게 이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 의견도 수렴해서 상인들과 같이 준비를 해야 되는데 과장님 새로 오셔 놓으니까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예, 박명권위원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저도 걱정이 됩니다.
도로 폭 이야기를 하시는데 실제 도로 폭이 지금 15m입니다. 도로 폭 이라고 하는 것은 인도하고 보도하고 다 합한 것으로 15m이고 현재 양쪽의 인도가 2.5m, 2.5m로 5m이고 차도가 현재 10m입니다.
여기에 예술성을 조금 가미해서 테마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도하고 차도하고 보폭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해서 현재 용역중입니다.
지금 계획상에는 차도가 편도 3.5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이 3m로 이야기 하시는데 3.5m로 말씀을 드리고 도로교통법에 보면 차도가 일반도로가 3m이고 고도속도로가 3.4m입니다. 여건이 안 맞으면 일반도로를 2.7로 하기도 합니다.
3.5니까 결코 좁지 않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래도 현재보다 줄어드니까 주민들 특히 상인들의 불만성 민원이 안 있겠나 이해는 합니다. 그래서 용역이 완료되면 좀 더 빨리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주민설명회도 하고 공청회도 하고 몇 차례가 되든 주민의견도 수렴을 해서 개선되고 보완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명권 위원
그러면 과장님 우회도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공사할 동안에 차량이 다니는데 우회도로는 어떻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공사할 때 우회도로 얘기하십니까?
그것도 저도 고민을 해 봤습니다. 공사를 하게 되면 약 한 5-6개월 정도 소요가 안 되겠나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교통전문가라든가 경찰관의 협의나 자문을 얻어서 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명권 위원
지금 현재 대상초등학교에서 농촌기술센터 뒷길에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우선 시급해야 될 예산이 우회도로가 있는 상태에서 사업이 같이 진행되면 이런 사업도 무리 없이 차도 없는 도로라든지 예술성을 가미해서 나올 건데 좀 나름대로 우리 과장님께서 대저 1동에 동장님으로 계셨으니까 심사숙고 하고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많이 하셔서 주어진 예산을 받아서 어떻게 사업을 진행할 건가를 고심하고 좀 총체적으로 급하게 가는 것 같아요.
급하게 가다보니까 나중에 부메랑이 돼서 다가올 부분들도 고심을 해서 위원들이 예산을 주었을 때 진짜 잘 했구나 할 수 있도록 좀 준비해 주시고 급해야 될 부분은 570m 도로가 아니고 밑에 횡단하는 겁니다. 강서 고등학교 쪽으로 들어가는 길 안 있습니까?
그런 곳을 먼저 고심을 하고 같이 병행이 됐으면 싶은데, 과장님 동에 계셨으니까 더 실정을 잘 아실 것 아닙니까? 동장을 하고 계셨으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몇 가지 지적하신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서 해소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박명권 위원
걱정이 됩니다.
진짜 걱정이 돼서 제가 자치위원장님하고 통장님 단장님하고 이부분에 대해서도 의논을 했습니다. 대저 1동이 구청 옆에 강서의 1번지 아닙니까?
우회도로라든가 걱정도 많이 하고 고민을 해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최일근, 위원장 김병주 사회교대)
위원장 김병주
추가 질의하실?
간사 최일근
아니 제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예, 보충질의 하십시오.
간사 최일근
과장님 박명권위원님의 질의를 하는 과정에서 답변을 들었습니다만 제가 조금 불만스러워서 드리는 말씀인데 이 사업 하실 겁니까? 안하실겁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예산에 올린 거는 하려고 올린 거고 또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간사 최일근
하실 건데 부서장님 답변이 총부지 매입비가 42억이 들어가는데 20억이 오고 선 지급한다니까 오히려 부서장께서 이해가 안 된다는 그런 말씀 하셔도 됩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그건 무슨 말씀인가 하면 통상 보상협의 할 때 권리 이전을 하려면 다 지급해야만 되는데 통상 그렇게 합니다.
근데 이건 일부 반 정도 하니까 과연 우리가 권리행사를 할 수 있겠느냐 근데 보통 일반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간사 최일근
그것을 위원이 질의를 하면 그 부분에서 오히려 이해를 시켜야지 과장님께서 이해가 오히려 안 된다고 하시면 이 사업을 하실 거예요? 안하실 거예요?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제가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은 그런 뜻이 아니구요, 우리 예산 재정상 이렇게 된 것 같다,
간사 최일근
제가 과장님 대신에 설명을 해 드릴게요.
총 부지매입비가 얼마입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부지매입비가 감정평가 결과 42억입니다.
간사 최일근
42억 아닙니까?
지금 용역을 하고 있죠?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지금 용역하고 있는 건 570m,
간사 최일근
지금 사업을 하면 올해 착공이 됩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지금 농어촌공사 건물을 착공하는 게 아니고 지금 용역하고 있는 1억을 가지고 570m 구포다리에서 대상초등학교까지 용역주고 있고,
간사 최일근
농어촌공사를 따면 우리가 음악단을 지을 것 아닙니까?
지금 용역을 하고 설계를 하면 올해 지어질 수 있습니까? 아니면 내년에 짓습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건축물은 지금 짓는 게 아니지요.
간사 최일근
그렇습니다.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단지 설계만 올해 해야 안 되겠나,
간사 최일근
결론적으로 예산을 떠나서 여러 가지 절차를 보면 내년에 지어질 건물 아닙니까?
그러면 내년에 건물 짓는데 미리 돈줄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20억 주면서 계약금 걸고 내년에 잔금 치른다 하면 되죠.
사전에 농어촌공사하고 협의가 된 사항 아니겠습니까? 추정적 금액은 안 나왔다 할지라도 서로 간에 사전 협의가 있어서 추진한 사항 아닙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그래서 제가 조만간에 책임관계자를 만나서
간사 최일근
어쨌든 간에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사항은 이 사업을 하는 겁니다.
총 부지매입비는 42억입니다. 여러 가지 절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내에 착공을 못하고 내년에 간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농어촌공사와 어느 정도 협의가 된 겁니다.
산술적인 확정적 금액은 안 나왔다 할지라도 미리 40억을 줄 필요 없고 추경에 20억을 확보하고 내년에 착공할 때 주는 것 같으면 이자라든지 예산확보라든지 문제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오히려 그렇게 받아들이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런 식으로 답을 해야지 오히려 이해가 안 된다하고 황당하다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해도 되겠어요?
이상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네, 우리 존경하는 최일근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시는 부서장님의 발언부분에 대해서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 42억이라는 돈이 기존의 부서장님께서 예산을 올렸다 하더라도 우리구의 재정상 사업이 내년도로 넘어가는 것 아닙니까? 통상적으로 보상비는 전액 보상하고 권리를 찾는 게 맞잖습니까?
20억 예산이 확보되면 집행을 하지 말고 그 부분을 놔두면 그 부분만큼 이자수입이 있을 거 아니에요? 올해 추경이 안 되면 내년 본예산에 22억을 추가해서 내년에 같이 집행하는 것도 괜찮지 않습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제가 의아했다 하는 것은 다른 뜻이 아니고 통상적으로 다 줘야 권리 행사를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추경이나 내년 본예산에 확보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취지로 한 겁니다.
위원장 김병주
네, 잘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정옥영 위원 거수)
예, 정옥영 위원님!
정옥영 위원
제가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국제신도시 편입마을 기념공원 조성비에 1억이 올라왔는데 이게 구비로 할 게 아니고 제가 생각할 때 LH공사에 지원을 받아서 해야 되고 형평성 면에서 녹산동 같은 경우도 있고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구는 지역적으로 개발사업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요소요소에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해서 전통 자연부락이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명지 신도시에도 7개 자연마을이 다 없어 졌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게 생각해서 75광장 앞에 그것도 활용할 겸 옛날 마을을 축소판으로 재연을 해서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정옥영 위원님께서 형평성 차원의 문제를 말씀하시는데 미처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다른 곳도 조성할 공간이라든가 여건이 되면 마찬가지로 조성할 수 있게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LH에 하는 부분도 1억인데 아마 이것을 하다 보면 훨씬 더 많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부분이라든가 일정한 예산소요액도 LH가 부담할 수 있도록 제가 LH측과 찾아가든지 해서 우리 구비도 투입되는데 여러분도 좀 기여하라고 할 계획입니다.
정옥영 위원
하여튼 이런 기념공원 조성은 좋은 것인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하느냐 하면 우리 녹산동에도 회의를 가보면 녹산 입구에 아치라도 세운다든지 이런 것을 매번 건의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녹산동에 건의 받은 것은 없습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예,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정옥영 위원
벽화라든지 이런 것도 매번 건의사항이 안 받아들여진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그것은 제가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옥영 위원
다른 과에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녹산동도 도시공사나 이런데 자꾸 건립을 해달라고 요구를 해 놓았는데 그게 안 받아들여진다고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체크하셔 가지고 여기에도 세우는 것도 좋지만 녹산동 같은 경우에도 마을이 많이 없어졌거든요. 그러니까 그런데도 기념될 만한 것을 같이 해주시면 좋겠고, 여기에 해 놓으면 옆에 녹산동에서 알면 아무래도 형평성에 문제도 있고 하니까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개발로 사라진 마을에 대해서 의견도 듣고 녹산동 부분도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옥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주
최일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간사 최일근
과장님 거두절미하고 아까 대저문화복합센터 조성 관계로 인한 부지매입 관계 42억, 또한 설계비 2억 3천 정도 되죠?
복합문화타운 이것은 최대환 국장님이 부임을 하시고 관심 있는 사업이 여러 절차에서 삭감되고 지난 1회 추경 때 승인을 받아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오늘 저는 과장님이 박명권 위원님의 질문에 답하는 것을 보고 저는 실망을 했습니다.
국장님을 보좌하는 분이 과장님입니다. 과장님이 실제로 현장에서 이 사업을 지휘해야 될 입장에 있는 분이 제가 판단할 때는 의지가 없다고 저는 판단을 했습니다.
미리 제가 말씀드릴 필요는 없지만 어렵게 산고 끝에 의회에서 결정한 사항이지만 직접 현장에서 사업을 지휘해야 할 과장님의 설명을 듣는 과정에서 이 사업이 열정이 없다고 본위원은 판단합니다.
계수조정 과정에서 이 분야에 대해서 동료위원님과 다시 한 번 논의해서 이 사업을 과연 해야 될 것인지 말아야 될 것인지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다시 재검토 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주
추가 질의하실 내용 있으십니까?
박명권 위원님!
박명권 위원
제가 이야기 드렸던 부분은 처음에 공사를 시작을 할 때는 잔금을 다 치고 등기가 완료된 후에 공사를 합니다. 항상 너무 빨리 간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가 그런 속담도 안 있습니까.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그런 속담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주민들과 공감대도 형성하고 폭이라든지, 아까 3m 이야기했는데 기존에 차선 같은 경우에는 10m이지만 차폭이 물꼬를 포함해서 3미터 75입니다.
좀 더 공사에 만전을 기하고 준비해야만 이런 부분들이 없어지는 부분인데 과장님께서 오신지도 얼마 안 되다 보니까 업무 파악도 조금 안 늦어졌나 싶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최일근 위원님께서 듣기에는 표현이 좀 황당하다고 했는데 나름대로 진취적으로 생각한다면 이 사업은 되어야 될 부분이고 꼭 해야 될 사업입니다. 좀 검토를 차근차근하면서 우리 지역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그런 금수현거리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차원에서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심사숙고해서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면서 지금 우리 대저1동에 또 3억을 주어 가지고 연안하수계에서 용역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용역은 뭔가 하면 물빠짐이라든지 저번에 주민과의 대화를 할 때도 문제가 되어서 전체적으로 배수펌프장도 어떻게 설치할 것인지 이런 것도 용역중이다 아닙니까.
장래를 본다면 그런 부분들도 하나하나 보고도 좀 하고 주민들과 어울릴 수 있게끔, 반영이 되게끔 이런 부분도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더 이상 질의사항이 없으시죠?
본위원장이 추가 보충질의를 하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존경하는 정옥영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명지국제신도시 편입 마을 기념공원 조성, 다 좋습니다. 형평성 차원에서 녹산 쪽에 마을들이 먼저 없어졌거든요. 이 부분은 공간을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범방 앞 들판에도 신도시를 구성할 계획이고 이러다 보면 미음단지 공단이라든지 그 안에 공원을 조성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활용하면 충분히 기념비 조성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것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장소는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빠른 시일 내 녹산동에 없어진 마을들도 기념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또 우리 구비만 들어가는 게 아니고 LH공사나 도시공사의 협조를 받아가지고 같이 비용을 산출해서 정말 기념비적이고 향수 있는 그런 조성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그리고 박봉근 계장님! 명지새동네 오수 악취 나는 것 아시죠? 저하고 자주 말씀을 나누었는데 과장님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과장님께 보고는 안 되었죠?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그것 이야기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저번에 현안사항 설명할 때도 도시국장님하고 부구청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수자원공사하고 얘기가 안 되면 우리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명지새동내에 악취 건은 우리가 보통 정화조를 해서 정화 처리해서 바다로 나오는데 거기서 악취가 나는 것인데 이것은 앞으로 명지국제신도시에 아마 하수처리장을 시설하는 모양입니다. 그때 연계해서 처리해야 되고, 원인이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고 거기서 나기 때문에, 제가 파악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 공사장에서 난다고 민원이 들어오는데 그게 아니고 그 자체에서 난다,
위원장 김병주
그러니까 문제는 우리가 그 마을이 이주단지입니다. 이주단지 조성할 때 오폐수 정화시설을 마련해야 되는데 현재 이주단지 조성한 마을에는 다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만 없는 것이에요. 그 마을이 이주단지 조성마을이에요. 명지IC 확장관계로 해서 이주단지에요. 애초에 이주단지 조성할 때 우리 관에서 도시계획을 잘못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때 도시계획 잘됐다면 무슨 정화시설을 바다로 바로 보내겠습니까.
이 부분은 박봉근 계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하셔 가지고, 냄새가 얼마나 올라오는지 여름에 한번 가보세요.
이 부분은 빠른 시일 내 조치해 줄 수 있도록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김동술
그 부분은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고 명지국제신도시에 보면 시설하게 됩니다. 그때 포함이 안 된 것 같아요. 그래서 포함해 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고, 그때 되면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겠나 싶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국제신도시가 언제 가동되겠습니까? 국제신도시 가동되려면 아직 4-5년 이상 되어야 될 것입니다.
지역개발과 연안하수담당
박봉근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이번에 부구청장님도 한번 챙겨보겠다고 했으니까 여기 여름에 악취 정말 심합니다. 꼭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 토론하실 사항이 없으므로 지역개발과 소관 심사를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지역개발과를 끝으로 도시개발국에 대한 심사를 모두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7분 회의중지
16시 44분 계속회의
위원장 김병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0회 강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오늘 제출된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 나오셔서 제출된 수정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한영만
반갑습니다. 기획감사실장 한영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병주 예산결산조례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2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수정예산안 개요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1페이지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은 2,116억 6,713만원으로 기정 예산액 대비 증감사항은 없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은 구정저해 또는 불편 해소에 5억원, 가덕도 차량통제 기간제근로자 보수에 3,891만 6,000원, 낙동남로 1051번길 도로정비공사에 5,0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비는 기정 예산액 대비 5억 8,891만 6,000원이 감소한 22억 3,948만 9,000원입니다.
이상으로 수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구정수행을 위하여 원안대로 통과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주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 토론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명권 위원
주소가 신번지가 되어 놓으니까 낙동남로 1051도로 가 어떤 도로입니까?
기획감사실장 한영만
그게 명지입니다.
박명권 위원
동만 알면 됩니다.
위원장 김병주
진목마을입니다.
김진용 위원
실장님 도로정비공사 이게 어떤 내용인가요? 포장입니까?
기획감사실장 한영만
그게 사거리처럼 되어 있는데 차가 사거리에 진입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넓게 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통행하는데 불편하니까 사고예방 차원에서,
기획감사실장 한영만
예, 그러니까 도로가 좁다보니까 옆으로 확장을 해 주는 것입니다.
김진용 위원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주민불편해소사업의 예산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게 수정예산안에 올라오면 곤란하죠. 사전에 추경이나 본예산에 올라와야죠. 주민들이 그만큼 불편을 해소시켜 주는 사업비를 이번 2차 추경 예산에 2천억이라는 예산을 반영시켰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소소한 5,000만원짜리가 왜 수정예산에 들어 왔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했더라면 2천억 예산에 포함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긴급한 도로정비사업을 수정예산에 올리고 좀 그렇지 않느냐 이 말입니다.
기획감사실장 한영만
위원님 말씀대로 세밀히 해서 본예산에 편성을 하고 1차 추경이나 2차 추경, 본예산에도 넣어야 됩니다만 지역이 넓다보니까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뒤늦게 발견해서 수정예산에 넣어서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해야 되겠다는 그런 취지에서 넣었습니다.
김진용 위원
이보다도 더 긴급해서 예산이 투입되어야 될 곳이 수없이 있다고 제가 이해를 하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주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 토론할 사항이 없으므로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해 주셔도 됩니다.
심사한 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2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0분 회의중지
17시 15분 계속회의
위원장 김병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0회 강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수조정사항을 발표하겠습니다. 계수조정사항은 원안대로 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는 7월 17일 제6차 회의에서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8분 산회
출석위원(5명)
의원 김병주 의원 최일근 의원 박명권 의원 김진용 의원 정옥영
전문위원(1명)
박병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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