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없었죠?
예.
하수계 인력 대비 사업량이 지금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좀 많이 과중하고 그렇다 보니까 행정업무 차질, 또 각종 사업 감독업무에도 수행에 차질이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또 현 인원으로서 사업 진행에 많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거고 또 잦은 야근도 있을 거고, 또 하수계 직원들의 업무피로도도 높을 거고, 또 격무계로 인식되어서 젊은 직원들의 근무 기피현상이 지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또 기준 총사업비가 보니까 2003년도 제가 11월의 자료를 받아 보니까 총235억에 총공사비가 총 71개 공사 및 용역 관리감독 중인데 보니까 1명당 평균 17.5개의 사업을 지금 감당하고 있네요, 보니깐요.
이렇다 보니까 1인당 업무과중으로 인해서 현장 관리도 아마 소홀될 거고 건설 품질도 저하가 되는 우려도 있을 건데 제가 강서구청하고 어떻게 보면 제일 가까운 기장군청에 보니까 기장군청에는 하수계가 보니까 계원이 4명입니다. 4명이고, 2023년도 사업비가 우리는 235억인데 기장군청은 44억입니다. 하수계 사업이 우리 강서구보다 한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 47개고, 1인당 평균 사업이 한 11건인데 강서구 대비 사업 개수가 66%입니다. 그리고 부산진구가 보니까 계원이 6명이고 사업도 보니까 18개, 1인당 사업이 한 3개밖에 안 되네요. 그러니까 우리 강서구 대비 사업 개수가 25%밖에 안 되는데, 이 자료를 보니까 참 우리 강서구 건설과장님, 그리고 우리 특히 하수계장님, 토목1계, 2계도 당연히 일이 많으실 거고 건설행정도 그렇고 개발지원, 도시계획 다 많을 겁니다. 강서구 관내가 원체 타 구에 비해서 3배 정도가 되는 크기이고 또 지금 개발되는 도시이기 때문에 더 많을 건데, 여기에 대해서 지역주민들도 인력 증원이 안 되어 가지고 공사도 지연되고 해서 민원도 많았을 건데, 본 위원은 근본적인 원인이 인력 증원을 하시든지 아니면 하수계 분리 필요성을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하수계 인력이 보강되어야지 차질 없는 업무도 추진될 거고, 지금 업무의 연속성 및 2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만약에 계 신설을 갖다가 연초에 조직진단하실 때 요구를 하시든지 아니면 그 대안으로 일반임기제를 채용하는 방안도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도 과장님께서 연초에 조직진단하실 때 도시개발국장님도 아마 지금 행정사무감사 질의를 듣고 계실 건데 아마 상의를 잘 하셔 가지고 이렇게 인력 증원이 되어야지 일도 안 막히고 민원도 처리가 잘 되실 건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많이 힘드시지만 힘 내시고 한 번, 저희 위원님들도 민원에 대해서는 아마 이런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늘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이 부분 검토 잘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