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래서 편의시설이라든지 주민복지시설이 저희들은 연못 1개소와 족구장이 1면이 다입니다, 녹산사업소는.
그런데 수영사업소는 보면 중앙광장, 잔디광장, 축구장 인조잔디 1면, 체력단련장 11개소, 테니스장 3면, 조경 산책로 490m, 농구장 1면, 파고라쉘터 외 17개소, 족구장 2면, 그다음에 관리사무실 1개 동, 배드민턴장 2면, 조경식수 1만 3,785본. 이렇게 시설이 차이가 납니다. 왜 차이가 나느냐, 시설 개선작업에 저희들은 7억 5,000만 원을 받았고, 20년도에. 수영사업소는 18년도에 5억 5,700만 원, 19년도에 8억 9,800만 원, 20년도에 4억 2,000만 원을 받아가지고 18년도와 20년 사이에 187억 9,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 복지시설 관련해가지고 주민편의시설을.
그래서 저희들이 이걸 갖다가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고 물어보니까 “녹산사업소는 공단에 있기 때문에 주민하고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편의시설이라든지 이런 지원을 못 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거기 옆에가 산업폐기물매립장이 있어가지고 이번에 냄새나는 걸로 인해가지고 주민들이 고통을 많이 받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