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교황식 선출방식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은 1대에서 5대가 아니고 6대입니다. 6대는 6대 의원들의 권한이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한 의장 선출은 방법의 문제가 임시의장이 선출되셨으면 어떠한 선거 방법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모든 후보가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지는 교황식 선거방식이 있고 후보자가 등록하는 등록제 선거방식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한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의원님들을 무시한다기보다 좀 잘못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좀 더 원활한 의원님들의 선출 방식이 되도록 하반기에 가서 사무과장님이 연구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두 번째는 부의장 선출에 앞서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6대 제160회 임시회가 처음입니다.
그런데 의장 선출 방식에 교황식 선출방식으로 의장님을 제외한 여섯 분 모두가 권한과 자격을 가지고 있는 후보자입니다.
이미 등록제가 되었으면 제가 말씀드릴 수 없는데 교황식으로 했기 때문에 할 말이 있습니다.
강요는 아닌데 참고를 해 주시고, 오늘 부득이하게 김영자 의원님이 안 나오셨습니다.
보통 총회가 있으면 사전에 참가가 있고 결석이 있는데 참석하기 전 사전에 본인의 사유가 있으면 사유서를 제출해서 의장한테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그런 것이 없으면서 참석하지 않은 분은 의회의 모든 권한을 포기했다고 간주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구 지역구 의원으로서 김영자 의원을 존경 하고 오늘 만약 참석을 하셨다면 이 선거의 양보 차원에서 개인적으로 추천보다는 제가 김영자 의원께 1표를 던졌을 것인데 안 오셨기 때문에 아쉽습니다.
모든 권한을 포기한 부분에 대해서 부의장 선출은 나머지 동료의원님들께서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며 제 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