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우리 지역 7개동 동장님께 고생을 많이 하신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매스컴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현재 보시는 대로 망가질 대로 망가졌습니다. 국민은 분열되고 있고 감정은 노출되고 있는 현시점이 우리 대한민국의 실정입니다. 그로 인해서 경제는 더욱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서민들은 살길이 더 힘들어지고 있다, 그에 비해서 강서구는 또 어떠한가, 경제는 물론이고 각종 대형개발사업으로 인해서 이주, 보상, 대토문제, 이런 민원사항들이 폭주를 하고 있는 이런 사항이고 강서구민들은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또 어떻게 살지를 몰라서 허우적거리는 것이 오늘 우리 강서구의 현실이다, 이런 여러 가지 일선 행정에서 감내해야 될 분야에 오늘 동장님과 사무장님, 직원들이 여러 가지의 다수민원에 대해서 처리하시느라 고생이 많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개발사업은 계속 될 것이고 이에 대해서 각 동장님께서는 최선을 다해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보살피는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더욱더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본위원이 질의하고 확인할 내용은 3가지로 요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2016년 자체감사 결과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동 업무보고 내용 중에 현안사항의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2016년도 구 동정설명회 시 주민건의사항은 잘 해결되었는지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16년 5월에 자체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수감기관은 5개 기관으로써 대저1, 2동, 가락동, 녹산동, 보건소가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제가 내용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여러 가지로 제가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총괄적인 분야만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재발 방지를 촉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감기관에 대해서 대저1, 2동, 가락동, 녹산동, 보건소, 감사범위는 14년도부터 16년 상반기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감사결과 내용을 보는 것 같으면 행정조치가 100건입니다. 본 처분이 56건, 현지조치가 44건, 재정상 조치가 6,871만원, 신분상 조치가 60명입니다. 그다음에 제도개선 건의사항이 5건, 직원의 모범사례가 3건입니다.
이 내용을 보시면 7개동 중에서 보건소를 제외한 4개 동이 수감대상이었는데 그 건수가 한 100여건이 나옵니다. 그런데 만약에 가덕도동, 그다음에 가락, 강동동까지 포함했다는 것 같으면 행정적 조치나 여러 건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한번 해봅니다.
동 업무가 구청으로 이관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업무가 얼마 되지를 않습니다. 업무가 얼마 되지 않는 내용 중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본 처분, 조치 등등이 나왔을 때는 이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이 정도로 제가 하겠습니다. 앞으로 내년에 행정사무감사 때에 본위원이 다시 한 번 더 확인을 해보고 재발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총괄적인 내용이 올해보다도 나아졌는지 문제점이 더 발생되었는지 확인해 보고 만약에 이 문제점이 재발되었을 때 내년 행정사무감사 때는 제가 다른 방법으로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질의내용입니다.
방금 전에 각 동장님께서 동별 업무보고를 하셨습니다. 그 내용 중에 현안사항에 대해서, 가락동장님! 현안사항이라는 뜻이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