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식위원입니다. 지역의 활성화와 주민의 소득증대에 직결되는 부서가 지역경제과라고 생각합니다. 둔치도 연료단지 장기표류에 대한 대책 질의입니다. 막대한 돈을 투자해 가지고 12년동안 이렇게 해오던 것이 그동안에 한개동만 짓고 나머지는 쇼핑센터를 한다, 물류단지로 한다, 또 그런 형태에서 건교부에 건의를 하니까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가지고 하기가 불가능하다, 이래서 시하고 적법한 조치를 하겠다, 이러다가 또 지난 연말에 그 업체가 부도가 났다 아닙니까. 6월 14일자로 부도가 난 게 경매신청을 해가지고, 신청한 게 또 이의신청이 되고, 뒤 범벅이 돼 가지고 주위 주민들은 긴가민가 12년동안 연극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부산시가 재정리를 못하고 차라리 15만평을 그대로 놓아두었으면 농업소득이 12년동안 했어도 그 소득만 해도 엄청스러울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강서구와 부산시가 원활한 대책을 만들어서 연기만 해 줄 것이 아니고, 안되면 안되는 것이니까, 둔치도 전체면적이 약 60만평인데 그 광활한 면적을 전 지역이 강을 끼고 있기 때문에 천예의 자원도 될 수 있습니다. 왜 우리 강서구가 당당하게 부산시의 질책된 부분을 지적해서 모양새 갖추기로 해서 개발하는 방향으로 복지공간을 만들든지, 물류공간을 만들든지, 지금 항간에 대저2동 공항쪽에 물류단지를 만드니, 지금 한동만 짓는 것도 불보듯 뻔합니다. 연료단지 만들어가지고 지금 하지도 않고, 그사람들의 내심은 공장으로 허가내어 가지고 다음에 불법으로 해가지고 사겠다, 또 제가 알기로는 지금 녹산에 공장협의회에서 그걸 5십 몇억인가 낙찰된 금액에 대해서 그걸 사가지고 용도변경해 가지고 싸니까 그쪽으로 오겠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공장용도로 허가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또 못사겠다, 이래서 앞으로 우리가 지적하고 단호한 조치를 내리지 않으면 어느세월에 끝날지를 모르고, 참 지루합니다.
저도 소속된 동이 여기이기 때문에 구에서 적당하게 조정을 해 가지고, 지금 부산시에서도 170억 들여 가지고 도로를 개설했다 아닙니까, 그 도로한 것도 입찰을 어떻게 했는지 그것마저도 또 부도가 나가지고 제대로 되지도 않고, 그런 문제점이 많이 발생됐기 때문에 이것이 빠른시일내 개선이 되어야 되고, 특히 최근에 100만평 시민공원을 만든다 해가지고 주민들이 너무 장기적이고, 설득력이 없다, 또 성금을 모아가지고 100만평 공원을 만드는데 산도 많은데 그 평야지대를 흙을 메어가지고 공원을 만든다는 건 사실 설득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민이 최근에 그것도 반대해 가지고 안하는 것으로 주민의 관찰이 있어 가지고 반대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우리 지역경제과에서는 하려면 단호하게 하든지, 안하려면 다른 방향으로 조치를 해서 매듭을 빨리 지어서 그 주위에 살고있는 주민들이 피곤하지 않도록 빨리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보시기에 지금현재 상황으로써 저것이 어떻게 추진이 되면 좋겠고, 구의 힘이랄까 뾰족한 대책은 내기 힘들겠습니다만 부산시에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어떠한지 그 두가지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