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오히려 지역개발담당관을 한시적으로 두다가 이 부분을 하나의 과로 신설하기 위해서 도시계획 부분에 G․B를 넣어 가지고 건설과 안에다 넣는데 오히려 제가 생각할 적에는 건설과 안에다 G․B가 소속되지 말고, 도시관리 부분에다 G․B업무가 들어가야 맞지 않느냐, 이렇게 봐지고, 아까 김진옥위원님께서 얘기하셨지만 낙동강환경사업단이 지금 우리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전체의 업무가 강서구에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강서구의 미래지향적인 계획안을 어떤 걸 입안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어떤것을 추진하는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물론 실무진들은 잘 아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부분들도 의회차원에서 충분히 우리가 인지를 하고, 앞으로 정책사업이라든지, 일반사업의 추진 문제도 우리가 그 부분에 서로 공생이 되어야 맞지 않느냐, 그리 생각합니다. 겉으로 듣기로는 낙동강 환경조성사업단에서 지금 어떤 계획을 세워서 상당히 진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분이 한 분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설명을 듣는다든지, 우리가 구상하는 미래의 강서구에 관련된 그런 부분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서낙동강 하천계수공사에 관련된 것도 지금 돈이 1,080 몇 억 인가 들여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저 부분은 사실상 그것이 서낙동강을 보호하는 차원이지, 우리 주민의 정서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논두렁에서부터 높이 한 2미터 정도, 차량도 하나 교행 못할 정도로 만들어서 오히려 지역주민들한테 혐오감만 주지, 서낙동강에 물 수위가 지금현재 수위보다 2미터 상승할 요인은 없다고 봅니다.
그것은 무슨 막대한 돈을 들여서 그렇게 하는 것인지, 그것이 지금 내년, 후내년까지 계속 추진 될 것인데 그런 부분도 건설과에서 민감하게 대처한 부분이 있는지, 그런 부분들이 이루어 질 적에는 사실상 주거 환경과 이런 연계성을 가지고 항만의 조성과 같은 그런 긴 계획을 가지고 추진이 되었어야 하는데 혐오감만 주는 시설이지 지역주민들한테 정서적으로 하나도 좋은 현상이 못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어떤 문제와 관련해 하천녹지과가 있어야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상 저는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금천천 문제와 관련해서 어제 우리 위원들하고 현지에 방문도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건설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천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할 적에는 그 부서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지금까지 한번도 얘기도 안하고, 물론 시행청이 김해시청이지만 시청에서 추진하는 부분에 현재 우리 지역에 문제가 되는 게 있으면 우리 위원들한테나 지역주민들한테 이러이러한 현안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느냐고 물어라도 봐야 되지 않겠느냐 이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일하는데 이런 부분의 부서를 넘겨 줄 필요가 뭐 있냐 이겁니다. 이런 부서만 늘려 가지고는 직원들이 앉아 있는 행태만 되는 것이지, 제가 생각할 적에는 필요 없다 이 말입니다. 건설과에 부분적으로 있었지만, 물론 그때는 하천 하수가 겸해져 가지고 업무 처리하기가 힘들었는지 모르지만 이 부분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하천관리 과장이 한 사람 있고, 하천 업무는 기술직이나 건설 부분에 있고, 녹지와 산림은 입업이나 농업직이 들어 있다 말입니다. 차라리 이럴바에야 녹지, 산림을 당초 농산과에다 갖다 붙여서 오히려 전문분야에서 다루는 게 낫지 않느냐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충분히 감안하셔 가지고 직제개편이 자주 이루어지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또 직원들이 이부분에 대해서는 좀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이부분은 좀 제고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