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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부산강서구의회 (정례회) 본회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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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3년 07월 01일

개식순서

1.개 식 2.국기에대한경례 3.애 국 가 제 창 4.일 동 묵 념 5.개 회 사 6.폐 식
14시08분 개식
의사담당 김상조
지금부터 제107회 부산광역시 강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 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국정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국정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안병해 구청장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 임시회 이후 1주일여만에 다시 정례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우리 의회가 선배 의원들께서 이룩해 놓은 지방자치의 뿌리와 줄기를 토대로 자치행정에 있어 왕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자고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대 강서구의회가 개원한지 한 돌을 맞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나름대로 분석해보면 지역 현안 문제와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역할과 기능을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상호 협력하여 주민이 바라는 바 대로 실천해 나가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다하여 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12여년을 넘게 운영되어 오고 있는 지방자치에 있어 주민을 위한 정책입안등 대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의 소리가 없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법 제도적 권한의 한계와 지방의회의 위상 정립이 남은 숙제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지난해 11월 전국 232개 기초 자치단체가 주관이 된 지방분권과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한 대정부 결의문 채택과 올해 5월에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 구.군 기초의회가 주관한 지방분권 조기 실시를 위한 부산대회는 이의 실현을 위한 실질적 행사였다는 점을 다함께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지방분권 조기 실현을 위한 이러한 노력들은 결국 지방이 살아야 국가가 살 수 있다는 큰 명제라 생각되며,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고 보아집니다. 또한 지방의 요구 사항들이 하루아침에 모두 받아들여지기는 힘들겠지만 정당성과 필요성에 근거한다면 반드시 우리가 바라는 대로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오늘부터 7월 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02년도 세입세출결산승인등을 심의 의결하는 매우 중요한 의사일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금번 정례회에서도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의 역할을 성실한 자세로 대함으로써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제4대 의회 개원 2년차를 맞이하여 의원 스스로가 의정에 대한 전문가가 되기 위한 지식과 자질을 길러 나가는 등 자기 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가정마다 늘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상조
이상으로 제107회 강서구의회 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강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4시 16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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