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됐습니다. 저도 한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사실 건설폐재같은 경우에 아까도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우리구 경영수익사업입니다. 구경영수익사업이라는 것이 오너가 바뀌었다고 해서 이랬다 저랬다 되어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것은 의회의 기능도 무시하는 것이고, 행정의 일관성이라든가, 공신력 부분도 상당히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누가 구청장을 했던, 누가 구의원을 했던, 어느 과장님이 했던 여러분이 맡은 업무는 강서구청을 떠나시고, 건설교통부로 가든, 행정자치부로 가든, 여러분이 맡았던 업무는 연속이 되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사람 바뀔 때마다 그렇게 바뀌어 질 수 있는 게 행정입니까? 더군다나 구예산이 들어가고, 구의회 위원들이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열악한 재정을 극복하는 구 경영수익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이라면 그것은 존중되고 마땅히 속히 일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시부서인 지역개발담당관실 그런 것을 두어 가지고 하듯이 전담부서를 맡겨 가지고 정말 구 경영수익차원에서 하는 것 같으면 많은 이득을 낼 수 있도록 일해야 되고, 거기에 위탁처리 한다고 했을 때는 그 업체가 민원문제라든가, 다른 여러 부분이 말썽을 일으키지 않고, 또 사업하는 사람도 불편 부당함 없이 그렇게 일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여러분들께서는 주식회사 강서공사가 부산시, 경남, 전국 어느곳에 있는 건설 폐재를 해가지고, 많은 소득을 올려서 거기에 우리는 또 10% 받아오게 돼 있으니까, 아마 여러분들이 그런 세일즈도 되어야 될 그런 사업이 저는 구 경영수익사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사업이 이때까지 지적했던 그런 식으로 오너에 의해서 농락을 당했다고나 할까, 물론 그 시각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개발담당자가 구청장이 되시고 난 뒤에 얼마 안됐으니까 충분하게 설명하고, 보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3개월, 4개월, 5, 6개월까지 끌고, 급기야는 1년 동안 끌어버림으로 해서 얘기치 못한 경제특구라는 이 부분이 붉어져 나왔습니다.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이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 CC-TV를 구청장님이 보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정중하게 저는 말씀드립니다. 구청장님이 책임지셔야 됩니다. 부구청장님, 국장님, 과장님한테 맡길 것이 아니고, 주식회사 강서에서 하는 건설폐재, 아니 우리 강서구청에서 구 경영수익사업을 하는 이 건설폐재는 구청장님이 지금부터 발을 벗고 나서서 어서 빨리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강서공사 측을 두둔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경제특구에 관한 이 부분, 고시일 이후와 이전, 그리고 적용범위 8조에 관한 부분, 이 부분을 저는 아까 부구청장님한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구청장님이 뛰셔야 됩니다. 자랑하지 않았습니까? 녹산 강제배수펌프장 돈 얼마 따냈습니까? 그런 능력이 계신분 아닙니까? 가락에서 김해간 도로, 조금 있으면 나올 것이라고 그래 자랑하지 않습니까? 이것 해내셔야 됩니다.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구청장님 도와 주셔야 됩니다. 이것 해야 됩니다. 만약에 일 안되면 큰일납니다. 130억 여러분들이 물어야 됩니다. 그 130억이 제가 판사가 아니라 130억이라 감히 얘기를 못합니다만 우리 강서구민들이 내는 세금에서 나가서는 안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중차대한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꼭 이것은 우리 구청장님께서 책임을 지시고 저는 해나가야 될 사항이라 봅니다. 그리고 오늘 시간이 너무 길어졌기 때문에 미진한 부분이 많습니다. 다시 부탁드립니다. 저 공부할 겁니다. 공부해 가지고 만회 하나 문제가 생긴다면 이미 행정사무감사에 밝혀졌기 때문에 이것이 조금 있으면 양당간에 결정이 안 나겠습니까. 그런 문제가 생겼을 때 저는 고발합니다. 고발을 해야만이 7만 강서구민들이 피해를 안 봅니다. 책임질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됩니다. 구청장님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구청장님이 뛰어야 합니다. 본 발의를 촉구하면서 건설폐재에 대한 부분은 그만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