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동일입니다. 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올해의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지난 10월 28일 우리구의회 제1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되고 11월 3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승인 받음으로써 오늘부터 7일간에 걸쳐 감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감사자료의 준비등 수감을 위하여 수고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한 금번 감사를 위하여 나름대로 노력을 하신 동료위원님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는 구정전반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여 우리구 의회가 지향하는 주민의 의견을 우선하는 구민본위의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게 함은 물론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따른 자료습득과 함께 잘못된 구정에 대해서는 시정케 함으로써 구정을 올바로 행사하게 함이 목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목적 수행을 위해서는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능률적이고도 효율적인 감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함께 협력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감사기간중에 알게된 비밀, 기밀사항이 누설되는 일이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고 또한 자료부실작성이나 매년 지적이 되풀이 되는 사항에 대하여는 해당부서장에게 엄중한 조치를 할 것임을 예고하면서 간단하나마 인사에 대하고자 합니다. 그럼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17조 4항의 규정에 의하여 간부공무원이나 그 사무에 관계된 자를 출석케하여 증인으로 선서한 후 증언하거나 참고인의 진술을 요구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같은 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하여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3년 11월 26일

부산광역시강서구 부 구 청 장 송성웅

총 무 국 장 김영득

사회산업국장 김기영

도 시 국 장 오갑석

보 건 소 장 김태완

기획감사실장 허일회

총 무 과 장 장대익

재 무 과 장 김종윤

세 무 과 장 권옥귀

주민봉사과장 이규봉

사회복지과장 이종열

지역경제과장 조계호

농 산 과 장 정점용

도시관리과장 정봉욱

건 축 과 장 강성훈

건 설 과 장 우정종

지 적 과 장 정순용

보건행정과장 황상규

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 조명규

서명한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구청장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간부공무원의 소개를 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구정수행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지역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제4대 강서구의회 출범이후 지난 1년간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두 번째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맞이하여 민선 3기 전반기 구정성과를 평가받는다는 점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는 구정을 더욱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저와 답변에 임할 관계공무원은 요구하신 354건의 행정사무감사 사항과 관련 질의에 대해서 성심성의를 다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구는 부산의 미래 활기찬 강서 건설을 목표로 자연과 개발이 공존하는 도시 구민이 만족하는 감동행정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구정의 구현에 노력해 왔습니다. 불행하게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풍 매미로 인해 전 지역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으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합심 노력한 결과 외부에서도 놀랄정도로 신속한 대처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후처리와 항구복구에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정 내부적으로는 연초 계획된 일부 사업들이 행정 외적인 사유로 인해서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한 점들이 일부 있습니다만 저를 비롯한 전 직원이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동일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구민의 대표기관인 구의회 위원님들께서 보실때는 일부 구정업무가 미흡하다고 생각되어 지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뿐 아니라 평소에도 구정전반에 대해 부족하거나 소홀한 점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충고를 해주시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도 해주시고 저희들에게 힘을 주시면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임할 간부공무원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김영득 총무국장입니다. 김기영 사회산업국장입니다. 오갑석 도시국장입니다. 김태완 보건소장입니다. 허일회 기획감사실장입니다. 장대익 총무과장입니다. 김종윤 재무과장입니다. 권옥귀 세무과장입니다. 이규봉 주민봉사과장입니다. 이종열 사회복지과장입니다. 조계호 지역경제과장입니다. 정점용 농산과장입니다. 정봉욱 도시관리과장입니다. 강성훈 건축과장입니다. 우정종 건설과장입니다. 정순용 지적과장입니다. 황상규 보건소 보건행정과장입니다. 조명규 산업단지관리사업소 소장입니다. 이상으로 구 간부공무원의 소개와 함께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구청장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간부공무원의 소개를 받았습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잠깐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참고로 오늘 부구청장님의 인사와 간부소개에 이어서 오후 2시부터 강동동을 감사하고 11월 27일 내일은 가락동과 녹산동을 감사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11월 28일은 구 감사로서 도시국과 산업단지관리사업소 소관을 11월 29일은 사회산업국과 보건소 그리고 종합복지관을 11월 30일은 총무국과 기획감사실 소관을 감사하고 감사 마지막 날인 12월 2일은 그동안 감사를 하면서 미진했던 부분등 종합적인 감사를 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감사진행 방법으로는 일문일답식 진행을 원칙으로 하고 실.과장 및 담당관등 증인께서는 성실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안에 따라서 담당 또는 실무자의 도움을 받아서 답변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중식후에 동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에 강동동 감사를 위하여 차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언합니다.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동일위원입니다. 행정의최일선에서 구민의 복리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강대희 동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동기능 전환에 따라서 대부분의 업무가 구청으로 이관되었다고는 하나 인원의 감원등으로 동 근무 직원들의 가중한 업무부담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자치 센터의 각종 프로그램의 운영에 있어 주민의 참여율이 극히 저조하고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일부의 지적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부의 구청이관에 따른 주민불편을 겪는 일이 없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동 근무직원의 입장에서의 다양한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것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여건이 있습니다만 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는 무한하며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공무원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오늘 수행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동 운영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목적이 있으므로 비록 짧은 시간의 감사이기는 하지만 여러분들의 많은 이야기를 듣고 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시정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수범사례는 널리 파급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자 합니다. 감사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호간의 역할과 책임에 있는 만큼 적극적인 자세로 일을 하고 보다 유익하고 의미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협조와 노력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먼저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17조 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관계공무원이나 그 사무에 관계되는 자를 출석케하여 증인으로 선서한 후 증언하거나 참고인으로 진술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또한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동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산광역시강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여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3년 11월 26일

부산광역시강서구 강동동장 강대희

선서문은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장님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동장 강대희입니다 인사 및 보고에 앞서 우리동 직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6급 이환택 주무입니다. 주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행정7급 이선우 직원입니다. 민방위, 통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행정7급 이재규 직원입니다. 회계, 물품, 청사관리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행정7급 김덕곤 직원입니다. 선거, 서무, 보안등 여러 가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농업8급 배순희 직원입니다. 농산녹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행정9급 권선희 직원은 기초생활보호대상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행정8급 정원숙 직원은 민원담당으로 지금 창구에 있습니다. 행정7급 최철용 직원과 사회9급 김혜임 직원은 창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위원님들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직원 소개를 마치고 인사 및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동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위시한 위원님 여러분! 어제 제110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빠듯한 정례회 일정 가운데 저희 강동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제일 먼저 찾아주신데 대하여 9천여 주민과 아울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평소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우리 강동동 업무보고 기회를 갖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희동은 위원님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관내 전역이 그린벨트에다가 대부분 농업지역으로서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에서도 곧바로 제한구역 해제 기대에 부풀어 있으며 농산물 수출 부진 가격 불안정등으로 지역경제에 큰 어려움이 있다 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덮친 태풍매미는 우리 주민들을 더 실의에 빠뜨려 올 한해에는 우리 주민들에게 실로 가장 어려운 한해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직원들은 이런 직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자세로 임하겠으며 이번 동행정사무감사에서 그동안의 동정에 대해 부족하고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신다면 깊이 반성하고 동행정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하여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현황에 이어 2003년 주요업무 실적과 2003년도 마무리 업무계획, 건의사항, 마지막으로 현안사항 순서로 하겠습니다.

동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장님 앞에 마이크를 설치해 주십시요.

이어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반드시 위원장께 허락을 받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시는 동장님께서는 성의를 다하는 자세로 답변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올해 행정사무감사부터는 답변하실 동장님께서도 성실한 답변을 하시도록 자리에서 앉아서 하시도록 감사진행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따라서 동장님께서도 자리에 앉아서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행곤위원입니다. 동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는데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현재 각 동에서는 업무를 안하고 있지만 혹시 구 단위에서 각종 인.허가를 낼 때 동에 협의나 협조를 해달라고 요청이 있었습니까?

김행곤위원께서 질의하신 바와 같이 업무가 동에서 구청으로 동기능이 이관 되었지만 각종 인.허가시 동장의 의견 요구, 특히 농지형질변경이나 다른 허가시 동장의 의견을 구하지 않아도 저희들이 판단할 일인데 동장의 의견을 굳이 구하는 일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 기능전환 이전과 별 다른 것이 없습니다.

인.허가는 동장의 의견을 보내와야 하네요.

대표적으로는 그런 사례입니다.

제가 알기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강동 해수탕 할 때는 의견을 구한 것이 있습니까?

그런 경우는 전혀 의견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이 개업을 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공사할 때는 물론 알았습니다.

강동 해수랜드는 물이 짜고 한데 동장님이나 지역 의원님들의 의견을 구해야 하는데 앞에 농지가 있는데 짠물이 어디로 흘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민들의 염려스러운 소리를 몇 번 들었습니다만 저희들은 허가 날 당시에도 그 건에 대해서는 의견을 묻지 않았고 또 거기에 대한 단속을 할 권한도 없고 해서 문제가 발생하면 우선 보고를 하고,

농지로 주차장을 몇천평 만들고 주말농장을 만든다고 하는데 전혀 우리 위원들하고 의견 교환도 없이 했습니다.

농산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농업직 직원! 잘 모릅니까? 한번도 의견이 없었습니까?

예!

이야기가 없었습니까?

예! 그 건에 대해서 건축허가를 내거나 사용승인을 내는 것에 대해서는 그쪽 소관이고 동에 협조를 구하는 것은 토지형질변경이라고 해서 허가를 받는 것에 대해서는 동이 의견을 하는데 건축이 접수가 되면 건축과에서 여러 가지 조사를 하고 허가를 내줍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해수랜드로 허가가 난 것은 정확하게 보고가 되었고 난 것에 대해서 사용승인 떨어져가지고 뭐가 잘못되었다고 동장님 아시고 저희한테 의견을 물은 것은 없습니다.

애매한 문제가 있는데 지금 동에 의견도 주말농장하는데 모든 업무는 구청에서 하지만 그래도 안이 있으면 동장이나 담당 공무원에게 물어본다든지 의견을 구하는 것도 없이 참 간이 큰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에 보고를 한 것이 없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특별하게 다수인이 불평을 한다든지 그런 것은 없고 듣기로는 목욕탕 업자들 단체에서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저는 듣고 있습니다.

동에서는 구체적으로 잘 모르고 있네요. 예! 잘 알겠습니다.

김행곤위원님 질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보충질의도 괜찮습니다.

동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태풍매미로 인해서 전 직원이 또 봉사하신 분과 지역주민의 봉사활동으로 이 지역에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마무리가 잘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한번 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주민자치센터가 다른 동에 비해서 잘되어 시범동으로 시작되었죠?

예!

그래서 모든 부분들이 정착이 되어서 잘 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 들어오기 전에 잠깐 지하 공부방에 들어가 봤습니다. 학생들의 건강과 주민들의 생활면을 생각해서 들어갔더니만 그런대로 분위기가 괜찮고 한데 염려스러운 것은 건강에 대해서 유념을 하시면 괜찮은데 제가 2층에 올라와 보니까 강당하고 옛날에는 예식장도 하셨죠? 프로그램을 보니까 예식장이 구청이나 다른 쪽에 없다보니까 상당히 예식이 원활하게 잘 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은 예식장이 구청도 있고 사회복지관도 있고 하니까 2003년 올해 4건이 되어 있는데,

올해는 없습니다. 회의장으로 활용이 4건입니다.

“2003년도 4건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잘못기재 되었습니까? 그렇다치고 공부방 전체를 2층으로 옮겨서 우리 자체에서 공부방은 강동이 다른 동보다 상당하게 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공부방의 활용도를 생각해서 2충으로 옮겨가지고 할 생각은 안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허대행위원님! 좋은 지적를 해주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 사항은 2001년도에도 그당시에 지하 공부방이 지금보다 더 열악하고 해서 그것을 이 장소인 예식장으로 옮겨가지고 그렇게 사용하라는 위원님들의 따가운 질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임한 2001년 12월 14일전에 그해 7월달에 행정사무감사시에 지적된 사항으로서 제가 부임하자 이것은 그렇게 활용할 것이라고 여러 가지 주민들 의견을 각종 회의시에 의견을 묻고 저도 주장을 그렇게 했습니다. 이 회의장으로 그해는 그런대로 2001년도에 15건의 예식이 있었습니다만 의견을 구해본 결과 반대하는 주민들, 단체들이 반대를 하고 특히 우리동의 제일 원로단체라고 할 수 있는 개발협의회라고 나이 드신 단체가 있습니다. 그분들은 극구 반대를 해서 그것을 시행을 못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들어서 앞에 장테이블 놓고 방향제도 자주 갈고 있고 그당시에 냉난방기가 없었는데 냉난방기도 설치를 하고 시설도 최대한 안락하게 할려고 했습니다.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금년에 다시한번 여러 의견을 들어서 그런 쪽으로 활용을 해보는 방안을 강구를 하겠습니다.

동장님! 이야기를 잘들었는데 저도 생각한 것은 밑에 2층 지하하고 교체하라는 지적인데 사용을 많이 하는 쪽은 항상 건강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하는 한번씩 회의장소나 타 용도로 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생각해서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신정식위원입니다. 강대희 동장님 일선 동 행정 업무에 상당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자료를 가지고 상세하고 소상하게 많은 업적을 내놓았고 특히 동장님을 비롯해서 직원이 지난 태풍매미때 복구 또는 조사 보고에 상당히 노고가 많으신 줄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강동동 직원 업무분장표를 눈여겨 봤는데 농업직 8급인데 제가 신상에 대해서 물어도 되겠습니까? 고향이 어디십니까?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라남도 강진입니다.

우리구에 근무한지는 얼마나됩니까?

3년 3개월 됩니다.

강동동에 근무한지는 얼마나 되었습니까?

똑같습니다. 발령을 받자마자 동으로 내려왔습니다.

동 기능의 약 40%가 구로 이관되고 어떻게 보면 인근 김해시와 동등한 입장에서 동 직원들이 상당히 욕을 많이 보신 것으로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농산과 특히 농림직과 관련해서 강동동의 1,068헥타의 광활한 농지 면적을 수도작 또는 화훼, 과수 등해서 다양한 농민들의 소득이 있어 농업에 투자하고 있는 부분인데 여성 농업8급 직원이 업무를 감당할수 있는지, 이것은 제고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 순위를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아니고 특히 지난 매미때는 현장에 나가서 조사도 해야 하고 아까 이야기한 특히 형질변경등에 대해서 광활한 면적을 가진 지역에서 이런 업무들이 오히려 내실있는 부분은 구에서 여직원이 앉아서 하고 일선 동은 남자직원으로 배치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구청에 종합적으로 이야기를 할 때 차선책이나 개선책이 있으면 다른 동에도 이렇게 배치가 되어 있는지 나름대로 참고를 해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동장님들이 봤을 때 남자직원 못지 않게 농업직이 일을 잘합니까? 여성분이 근무를 해도 관계가 없습니까?

일은 남자직원 못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3년차 이상이니까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신정식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남자직원 여자직원 성구별이 없는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저희 생각으로는 특히 지역도 넓고 거친 농사꾼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같은 직렬 농업직에 남자직원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구 인사에서 농업직에 남자직원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직원이 맡고 있는데 농업직을 두고 다른 남자직원이 업무를 바꾸어서 해볼려고도 생각을 했습니다만 농업직이 있는데 보직에 맞추어서 해주는 것이 동장으로서 저가 고생이 되더라도 감수를 하는 실정입니다.

부산시가 전체 농림지가 얼마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기장이나 강서는 광활한 지역이니까 저희가 소속되어 있는 가락동은 농경지가 1,200헥타가 되는데 남자직원이 있는데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그런 것도 실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노파심에서 물어 보았고 아울러 밑에 보면 사회직원도 권선희씨나 김혜임 직원 사회 9급이 두사람 있는데 여직원이죠? 저도 욕심 같으면 사회복지업무도 한사람은 남자직원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느껴집니다. 물론 구청의 사정도 있겠지만 시가 배분하기 위해서 구에 정원을 하고 인원을 조정할 때에도 기장이나 강서에는 일부분에는 예민하게 잘 해야되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혹시 불편한 점이 있는가 싶어서 물어봅니다. 제가 마이크를 잡은 김에 한가지만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에 보면 강동 주민체육공원조성 추진사항에 보면 인라인스케이트장등 해서 4,637평의 원예시험장 부지가 몇년전에 병원부지해서 상당히 논란이 많은 부지인 것 같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업무보고 자료에 보니까 3억 5천만원 투자를 해서 그 부분에 주민의 체육시설을 하겠다 했는데 이것은 한일월드컵과 관련해서 조직위원회에서 일부 돈 남은 부분은 체육공원시설에 투자하라는 지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 강동뿐 아니고 대저1동이나 강동이나 가락이나 이렇게 활용범위가 넓어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구에서 우리들한테는 설명이나 사전 조율이 없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추진이 어디에서 발상이 되느냐 이 부분을 동장님이 알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동에서 공문으로 지시가 된 부분이 없고 구두로 저한테 협조를 해달라 지금 추진이 잘 안되고 있는 농촌진흥청 원예센터쪽에서 주민대표를 뽑아서 방문을 해달라고 해서 저희들이 11월 14일 밀양 경남농업시험장을 방문했고 또 그 뒤에 구두로 구청에서 이야기가 되어 가지고 건의서를 작성 중에 있습니다.

4,637평은 국유지이죠?

농촌진흥청 소관입니다. 국유지입니다.

이 부분은 한일월드컵 관련이 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체육시설과 관련해서돈을 써야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봤을 때 강서구의 이런 광활한 사업이나 시설을 한다고 해도 4,637평 같으면 국유지는 효율적으로 체육공원은 접근하는데 상당히 깊게 생각해볼 문제가 아니냐 구에서 돈을 주면서 주민한테 무조건 체육시설을 확보하는 것은 좋은데 그것을 봤을 때 과연 인라인스케이트장이 들어오는지 이런 부분은 주민이 활용조사해서 부산시에서 조율이 있었으면 강동동 주민들이 원예시험장에 가서 부지개발 문제를 협의할 사유가 있느냐 저는 이것이 의심스럽습니다. 그 부분은 동장님이 알고 계신 범위내에서 보충으로 설명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사업은 사실상 자료를 체육진흥회에서 받아서 알고 그 사항은 달리 제가 답변할 성질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것을 유치한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에 확인해 보면 되겠는데 2003년 11월 14일자 김위원하고 농촌진흥청에 가서 체육공원부지 개발문제를 협의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사전에 확보 조정하는 내용은 먼저 선행적으로 해결이 되었으리라 생각하는데 왜 주민들이 가느냐 이 이야기입니다. 갈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신정식위원님 말씀이 옳은 것 같습니다. 구청에서 협조를 해달라 잘 추진이 안되고 있으니까 신정식위원님 질의하신 것이 맞는데 제가 볼 때는 추진하는 과정에서 원예시험장에서는 반대를 하니까 주민들의 힘을 빌린다는 그런 각도에서 방문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저도 공문을 받은 것은 없고 구두로 받았습니다.

동장님 상세한 부분은 잘 모르시기 때문에 이것은 그 정도로 하고 구청과 관련해서 그 자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정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동 원예시험장 부지는 총무과 사회진흥계 감사할 때 거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25일이 아닙니까? 반상회 날인줄 알고 있는데 어제 25일날 강동동은 반상회를 했습니까?

예! 했습니다.

강동동은 반상회가 강동 전체에서 몇군데 시행이 되었습니까?

반상회는 매월 거의 안되고 있었습니다. 통상회라고 해서 금년 2월달부터 시작을 해서 격월제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태풍 오는 바람에 안되다가 어제 저녁에 금년도 들어서 3번째인가 어제 저녁에 했습니다. 저희 동은 21개통 중에 13개통이 어제 저녁에 했습니다.

반상회에서 통상회로 명칭이 변경이 되었는데 통상회를 할 때 구의 행정요원이 나오시죠?

행정봉사요원을 지정해서 합니다.

구청장이 새로 들어오셔서 최고 키 포인트가 행정봉사관 제도인데 어제 통상회 할 때 행정봉사요원이 참여를 다 했죠?

예! 참여를 했습니다. 참여를 안하면 약간의 불이익을 당하기 때문에,

반상회를 할 때 구의 봉사요원들이 나왔을 때 질의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우리반이라든지 우리 동에는 어떻게 한다 할 수 있는데 강동동에서는 어떻게 이것을 활용을 합니까?

동에서는 통상회 결과를 취합을 안하고 있습니다. 행정봉사관이 나와서 구 총무과에 제출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출되면 사후에 총무과에서 취합을 해서 마무리 해 집니다. 이번달 몇월 몇일 반상회해서 이런 행정봉사관이었다고 통보가 옵니다.

저는 항상 염려스러운 것이 동에서 주관해야 할 업무들이 통상회라든지 구의 행정봉사요원이 나와서 바로 이야기 될 수 있는 것은 동에서는 건의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뒤늦게 동으로 내려올 때 동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느냐 싶어서 상세하게 물어 봅니다. 조금있으면 구의 행정사무감사가 있으니까 그 부분에 봉사요원의 활동여부를 동에서도 알고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묻는 것이고 또 방범초소가 있는데 방범활동은 어떻게 합니까?

저희들은 4개의 자율방범대가 있는데 상당히 잘 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는데 저희들이 분기마다 25만원정도 지원을 합니다. 하루저녘 뭐 값도 안되지만 조금씩 물품이 구에서 동으로 재배정 되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돈이 1년에 백 몇십만원씩 나왔는데 지금은 축소가 되어서 한달에 6만원꼴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방범활동을 하는데 동장님이 지역 주민이나 유지분들이 참여를 해서 강화를 시켰으면 하는 의도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동절기가 다가오면 특히 강동동이나 강서구쪽에는 비닐하우스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비닐하우스 안쪽에 보면 살림도 곁들여 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닐은 화재의 위험성이 많이 대두되는데 하우스안에 가구를 넣어서 생활하시는 분은 자칫 잘못하면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데 전기라든지 인화물질이 있기 때문에 불이 났을 때는 피해를 많이 봅니다. 대저1동에 하우스에 불이 나서 3명이 그대로 당해서 피해를 보았는데 그런 면에서 방범초소를 강화를 시켜주시면 동절기에 화재위험성이라든지 아니면 지역에 좀 도둑들이 많이 떨어지지 않겠나 그리고 화재 위험성에 대비가 되지 않겠냐 생각되어 집니다. 그 부분은 동장님이하 지역 전체주민과 유지분들이 합심해서 많이 강화를 해 주시는 쪽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면 고맙고 한층더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허위원님! 질의를 마쳤습니까?

지금보면 2페이지 생활수급업자중에서 결식아동보호해서 밑반찬 저녘 식사를 제공해서 14세대 240회 지원을 하는데 이것은 지원을 동에서 직접 합니까? 어떻게 지원을 합니까?

이것은 적십자부녀봉사회가 있습니다.

봉사회가 따로 있습니까?

적십자 봉사회가 있습니다.

준비는 거기서 하고 배달하는 것은 저희 공익이 하고 있습니다.

왜 묻느냐 하면 명지는 동 부녀회에서 하더라고요. 내하고 부녀회장하고 내 차를 가지고 돌았습니다. 강동은 어떻게 하는가 싶어서 물어봅니다. 적십자부녀회라고 좋은 일을 하십니다.

적십자부녀봉사회가

명지동에도 있는데 거기서 안하고 부녀회에서 하더라고요. 밑반찬하고 하는 것은 자기들 돈으로 합니까?

강동동은 자기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적십자부녀봉사회 후원회가 있습니다. 24명인데 저도 들어 있습니다만 한달에 12,500원씩 계좌로 강제 입금시킵니다. 그 돈을 거두어서 김장김치도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행정봉사 요원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강동동에 지금현재 구에서 봉사활동을 하신 그분들이 우리동에 미치는 영향이라든지 행정요원들이 활동하는 것에 따라 동에서 구로 건의한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행정봉사관은 구청장님이 따로 통상회로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청의 지시를 받기로 동에 괴롭히지마라고 지시를 받은 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상회하는 날 직원들한테 다과회를 하고 옛날같으면 반상회할 때 안내를 하고 집이 어디냐 하고 요구를 많이 했는데 통상회하고 나서는 요구를 안하고 있습니다. 아마 구청에서 교육이 있은줄 알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통장하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서 위치도 알고 옵니다. 제가 허대행위원님 질의하셨듯이 주민건의사항도 동에는 모르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청에서 취합을 해서 동에 내려오면 며칠 걸립니다. 조금전 지적하신대로 그 당시에는 동에서 모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허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구청 감사시 참고로 해주시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때 모든 부분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허대행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라기 보다 강동에 보니까 엄청나게 구 시행사업이 많은데 강동출신 의원이 강해서 그런가 다른 동에 비해 엄청나게 사업을 많이 했네요. 그리고 태풍매미로 인해 복구할 때는 공수부대도 지원이 되고 제3공수여단, 2개 대대가 왔네요. 우리 명지동은 사업이 없는데 강동은 사업이 엄청나게 있네요. 특별교부금도 12월달에 5천만원 가지고 가고요.

강대희 동장님과 김진용위원님의 지대하신 역할이 있지 않겠습니까?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준 결과라고 보아집니다.

교부금이 5천만원 내려오고 사업이 엄청납니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장님이 로비를 많이 해서 그런건지, 위원이 로비를 많이해서 그런지,

동장님! 좋은 취지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으십니까? 오늘 행정사무감사 첫날이고 강동동을 행정사무감사하는데 한시간 넘게 강동동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동 감사는 동 행정을 구정에 반영을 하고 일선에서 하는 일을 위로 해주는 차원이라고 보아집니다. 그러면 더 이상 강동에 대해서는 질의사항이 없으시면 위원장인 제가 두가지만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농산담당등 신정식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은 여직원들의 애로점을 풀기 위해서 도와주기 위해서 질의한 내용입니다. 다른 각도로 오해를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예산하고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이번에 논두렁조성비하고 비료 살포기하고 동에 배치가 되어 있죠? 동에서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은 쌀 전용 배분을 해놓고 있습니다.

관리대장이나 이런 것은 농업담당 직원이 하겠는데.....

주고 인수증과 각서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체가 무겁고 이동성이 어렵기 때문에 한 대 가지고 강동동 전체가 쓰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 대저2동에 배치를 해 놓았는데 기계가 너무 크다 보니까 손으로 운반하는 것이 아니고 트럭을 몰고와서 이동하는 것을 보니까 그런 것도 활용방안이 각동의 농협에서도 이런 사업들을 지원을 하니까 지역 주민들한테 홍보차원에서 통장단 회의나 여러 가지 단체 회의에서도 들었는데 예의주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태풍매미피해로 동장님이 복구비에 대한 부당성 이런 부분을 건의를 몇가지 구에 정식으로 지침이랄까, 지침내용들이 현실에 맞지 않다는 내용인데 정식으로 구청에 건의를 하셨습니까?

도시관리과에서 어제 공문이 태풍매미로 인해서 집단민원 발생 내지 보고를 해서 민원은 사실 보고드린 것은 아니고 일부 주민들의 불만 그리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이고 구청에서 집단민원이 있는 부분을 보고해서 저희들의 집단민원은 아니고 일부 주민들의 불만이 있다해서 오늘 그것을 구청에 정식으로 공문을 보냈습니다.

충분히 동장님의 견해를 위원장으로서 전적으로 동감을 했습니다. 저희 대저2동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태풍피해로 인해서 발생되는 분들이 일선에서 종합적인 의견들을 전반적으로 피해복구 지침 자체가 바로 서고 행정을 바로 잡는데 지적을 하였다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건축부분 담당하는 직원이 있습니까? 이번에 강동은 중상공인에 대해서 지원이 나간 것이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직원 10인이하의 중상공인 제조업에 지원 나간 것이 없습니까?

예!

제조업하는 사람은 피해가 없습니까?

제조업이라 하면,

예를들어 강동에 동식물재배사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안에서 임대차를 해서 제조업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경우에 피해본 부분에 대해서 요구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사람들은 지레 겁을 먹고 안했는지, 신고는 없었습니다. 신고는 없었지만 저희들이 조사한 것은 보고를 다했습니다.

피해통계상 제외가 되었다는 것이죠? 좋습니다. 더 이상 강동동에 대한 질의사항이 없으므로 강동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자 합니다. 굳이 감사에 대한 강평을 하자면 강대희동장님을 중심으로 전직원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엿볼 수 있어 매우 흡족합니다. 그리고 강동동은 깻잎, 화훼, 상치등 시설 원예 및 고등채소류의 주산지입니다. 뿐만 아니라 관내 전역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도시기반시설이 낙후되어 있을 뿐아니라 주민의 생활환경이 더 열악합니다만 동장님과 여러 직원들의 노고가 많은 것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특히 올해로 7번째치루어지는 길거리 농구대회의 개최사항은 청소년의 인성교육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차원에서 고무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각 동이 공히 같은 사항이라 생각됩니다만 그러나 구단위 각종 인허가 업무와 관련하여 확인 또는 협의를 요구하는 사례는 업무처리 규정을 확인하여 동의 업무를 가중시키는 사례가 없도록 조치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동 자치센터의 운영과 관련하여 각종 프로그램의 주민참여를 활성화시키는 문제등 각동이 공히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해 태풍매미로 인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장님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정말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간단하나마 강평에 임하고자 합니다. 강대희 동장님과 직원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서 2003년도 강동동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