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두 가지를 말씀을 하셨는데 이주택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행정적 절차나 법적 부분이 합리화가 되어야 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긴 곤란하고, 제가 드리는 말씀은 기반시설 이 분야는 우리 손동호 위원님의 말씀인데 1,000%의 공감을 하는 사항입니다. 과장님께서도 공감을 하셨고, 우리구를 돌이켜보면 타구보다도 기반시설이 아주 취약합니다.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북부지역에 보면 농민들이 많습니다마는 지금 기계화가 현대화됨으로 해서, 과거의 농로가 아주 비좁은데 좀 농로가 넓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농기계가 잦은 사고가 일어나는 것도 기반시설 부족이고 도로 등등 타구보다도 가장 취약한 곳이 우리 강서구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 과장님께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지만 부구청장님이나 국장님을 모시고 드려야 할 부분인데 아마 이 모니터를 보고 계실 겁니다마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구에서 지향하고 있는 마인드를 바꿔야 합니다. 과장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그 내용이 뭐냐 하는 것 같으면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마는 과거에 보면 우리구가 추진하는 방향이 공공건물만 생각을 합니다. 그게 무슨 이야기냐 하는 것 같으면 그 어떠한 공공건물을 지어서 이용케 해서 주민의 불편을 사항을 해소한다,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더 이상의 말씀을 드릴 수 있지마는 속기 되는 사항이고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다른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명지에 우리가 몇십 억 들여서 어민회관을 지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부채납이라고 해서 건물도 우리 건물이 되지 않습니다. 브라이트센터도 과거에 5, 6대부터 반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집을 부려서 지금 현재 연 적자가 10억, 5억 이상 발생하죠? 감당을 못해서 위탁 지금 들어갑니다. 또한, 농민회관에 제가 다녀왔습니다. 총사업비가 24억 들어갔습니다. 뭐 하고 있습니까? 농산과한테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 손동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보훈회관, 제가 갔다 왔습니다. 지금 현재 사무실 이용을 하는 사람은 이용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름만 넣고 사무실에 안 들어온 사람도 비일비재합니다. 그게 돈 얼마입니까? 몇십 억 아닙니까?
취지 목적은 좋았지만 결과를 볼 때 아니었다는 것이 지금 현재 확연히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생각을 바꾸셔야 하는 게, 지금 현재 제가 볼 때 큰 건물도 필요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 강서가 필요한 게 무엇인지, 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셔야 되는데 파악을 하고 계실 건데도 불구하고 방향이 다른 데로 간다는 겁니다. 건물 짓고 거기서 헬스하고, 저는 아직까지 강서구가 이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강서구는요, 아직까지 하지 못한 기반부터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초월해서 다른 구, 해운대구의 흉내를 내는 겁니다. 최소한 오션시티 같으면 좋다, 이겁니다. 오션시티는 잘 조화된 도시계획 속에서 사업을 했기 때문에 맞다고 보는데, 그 외의 지역은 그런 부분에서 접근하기는 아직까지 시대적으로 멀었다, 손동호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기반시설입니다. 이렇게 마인드를 바꿔줘야 합니다.
지금 현재 노기태 구청장님께서 강조하고 계신 명품도시입니다. 우리 청장님께서 4년 임기 동안에 많은 노력을 하셔서 소기의 업적을 남기리라고 생각합니다마는 그 업적을 남기려면, 역으로 거꾸로 생각해야 됩니다. 명품도시라는 게 그냥 가는 게 아니고, 얼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명품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사람이 먼저 명품이 돼야 됩니다.
그다음 두 번째가 뭐냐면 기반시설이 잘돼 있는 곳에 명품도시가 빛을 발하는 것이지, 기반시설이 되어 있지 않은 곳에 명품도시가 탄생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건물도 한번 봐보십시오. 지어놓고 접근하는 도로를 한번 보십시오. 우리 농민회관에 접근 한번 해 보십시오. 저기 김해까지 가서 빙 둘러 유턴에서 들어가야 합니다. 나올 때도 60km 이상이 되기 때문에 사고위험이 있습니다. 건물을 짓는 것은 필요하지만 기반시설 측면에서 정리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용이나 사용하는데 상당히 불편한 점이 있다, 그게 불편한 게 어디에서부터 나옵니까? 기반시설이 안됐기 때문이다, 그럼 정리를 하자면 나는 우리 위에 있는 분들이 정말 우리 강서구를 생각하고 강서구의 100년, 200년 미래를 생각한다고 하는 것 같으면 지금 이 시대가 건물 짓고 할 때가 아니고 다른 명품도시로 갈 수 있는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게 우선이 아니냐, 기반시설을 우선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예산을 편성하는 것 같으면, 물론 기반 시설하는 부서의 예산을 더 비중 있게 다뤄야겠지만, 우리 손동호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비중을 좀 더 두고 예산편성을 해서 그것을 10년 갈 것 7년 가고, 7년 갈 것 5년 가고, 그것이 강서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혹시 우리 과장님께서 전문가시고 능력이 있으신 분이니까 앞으로 우리 강서구 방향에 대해서 조언이나 참고적인 말씀을 부탁하는 것은 소신 있게, 아마 이런 분야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저하고 공감하고 계실 것 같고 믿습니다마는 직접 그 사업을 추진하기에 어려운 위치에 계시고, 앞으로 윗분이 그런 조언을 부탁하고, 참고를 부탁할 때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강도 높게 미래에 대해서 이해와 설득을 시키는 것도 좋지 않겠나, 과장님 그렇게 생각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