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위원이 여러 가지 검토를 했기 때문에 교통행정과 교통지도를 분리하는 것보다도 지난번처럼 교통행정에서 모든 것을 관리하면서 도시를 개발하는 강서의 입장에서 어떠한 시설물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만들고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하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담당도 도시관리과에 좀 필요하지 않겠느냐, 교통행정, 교통지도 용어상만 분리시켜 가지고 업무로는 중복되는 그런 계통인데 실제적으로 우리 구비에서 투자되는 모든 시설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러한 관리부서도 필요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도 제가 질의한 물관리 이것도 내용을 좀 잘 아시는 분은 괜찮은데 밖에 주민들이 이 수질문제는 어느 부서에서 어떻게 관리하는지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용수에 수질은 전부다 농산과에 질의를 다합니다. 그럼 농산과에서 우리는 아닙니다. 그럼 환경위생과에서는 또 수문관리가 잘못 돼 가지고 수질이 나빠졌다니까 또 재난관리로 왔다갔다하니까 주민들이 상당히 혼선이 오는 부분이 있고 한데, 그래서 본위원이 저번 구정질문때 청두리 봉사단에 제가 질의한 내용이 뭐냐 하면 이런 부분이 이번 직제개편때 반영이 되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민봉사과, 저는 어떠한 서류를 떼어주고 발급하는 이런 주민봉사과 차원이 아니라, 우리 주민들이 피부에 와닿는 능동적인 그런 부서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종합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신설하니까 주민들 애로사항이 있으면 종합민원실에 와서 직결적으로 도로등, 여러 가지 부문에 관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번만 물어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직제개편이 반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여러위원들이 말씀하셨는데 건설과에 앞으로 강서가 많은 건설사업으로 인해서 변화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마당 아닙니까. 그래서 저도 이번에 건설사업부분 정원관계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기대를 많이 가졌습니다. 안을 보니까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어요. 왜냐하면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광범한 지역에 토목직 공무원들이 이 정도의 숫자로써 커버를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