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도로교통과 부분만 김진옥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이것은 충분히 예견되는 사항이고, 잘 아시다시피 내년 2월 부건소 관계자와 직접 만나서 면담을 했는데 조금 더 지연이 된다고 합니다만 어쨌든 간에 내년 상반기 내로 기존 뱃길이 선착장에서 선창가는 것만 운행이 되고, 장항, 두문, 천성, 대항, 외항포까지 운행이 중단이 됩니다.그런데 파도가 높아서 좌측으로 돌아갈 수 있는 뱃길이 없습니다. 어쨌든 연결잔교가 개통이 되면 반드시 명약관화하게 뱃길이 끊기게 됩니다. 그렇다고 보면 천성까지는 마을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단, 천성주민 같은 경우는 선창까지 배를 타고 선창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됩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대항하고, 외양포 주민이 약 180세대 390명이 발이 묶이게 됩니다. 대단히 큰 불편이 있기 때문에 구청에서는 충분히 예견이 되어 가지고 이 문제는 적어도 1년 전부터 이미 예견된 사항이기 때문에 이 사항이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 신항만 건설공사를 함에 따라서가만 있는 대항, 외항포 주민들이 고립이 되기 때문에 일전 직제가 개편되기 전 지역경제과를 창고부서로 해서 그동안 추진한 부서인 옛날 도로교통과가 개칭되어진 도시관리과, 다음 건설과 등이 자기 소관 부서대로 지금 현재까지 추진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문제는 약 한달 전에 전재웅씨 외 610명이 진정서를 제출했고, 동에서 동향보고도 있었습니다만 저희 도로교통과에는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명기한 바와 같이 마을버스의 손실보전 문제, 도선을 선창까지 밖에 안 하면 천성에서 다시 대항, 외항포로 운행하는 문제를 대안으로 저희 도로교통과에서는 그럼 최근 2년간은 마을버스는 약 1억 9천, 다음에 김태국씨가 운행하는 진영해운의 천성에서 대항, 외항포까지 4년간은 6억인가, 9억인가, 합쳐서 한 10억쯤 됩니다. 운항보조금을 4년간 기준으로 해서 9억, 다음에 도선 이용시 도선과 마을버스 이용 차익보조금을 2년간 1억 9,200만원 해서 10억 8,300만원을 창구부서인 당시 지역경제과입니다만 항만수산과를 통해서 해수부에 건의를 해놓고 있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고, 천가 주민들의 의견은 천성에서 추가로 항로를 대체 선박을 이용해서 대항이나 외항포 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일주도로를 정비하는데 일주도로는 시간이 걸린다, 그것은 항구적으로 반드시 일주도로가 되어야 되고, 그 비용도 구청에서 해수부와 통화하던, 부건소하고 협의를 하던 해결해 내고, 단 문제는 그때까지 못 기다린다, 천성에서 적어도 대항, 외항포까지의 도로 한 350미터가 도로의 여러 가지 안전진단 문제 등이 있습니다만 이것을 빨리 조기개설 해 가지고 차가 바로 연결잔교를 통해서 천성으로 해서 마을버스가 천성까지만 가는 게 아니고, 대항 외항포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350미터까지를 조기에 빨리 개설하라는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창구부서인 항만수산과, 전에 지역경제과 시절부터 사회산업국장님을 필두로 해서 여러번 저희들 건설과라든지, 도로교통과라든지, 회의를 여러 차례 했었고, 저희 도로교통과에서도 마을업체 대표, 다음에 진영해운 대표, 해양경찰서 해상안전과장, 부건소 실무팀장, 전부 불러서 도시국장님 주재로 회의를 거치고 한 결과 도선의 추가 운행 문제, 만약 뱃길이 끊겼을 때 천성에서 대항, 외항포까지 운행은 해경의 권한인데 해상안전과장의 말에 의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 기 허가가 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돼 있고, 저희 도로교통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선을 추가로 투입한다든지, 마을버스를 이끌어 낸다 이런 것은 평이한 사항이고, 가덕주민들은 어쨌든 현재 장항, 율리 이주단지 조성에 따라서 부산항 건설사무소장 하고 강서구청장 하고 협약서 체결 단계가 있는데 그 체결 단계에 저희들 측에서 예산을 요구한 도로교통과에서 10억 9,200만원, 당초 건설과에서 요구한 금액이 약 한 109억 정도 신청을 했는데 천가일주도로를 전부 다 하려면 제가 알기로는 약 한 600억 정도, 청장님께서도 그런 복안을 가지고 계시고, 일단 해수부에서 신항만 건설공사를 하기 때문에 장항, 율리 이주단지 문제가 생기고, 대항, 외항포 주민들이 고립이 된다, 그런 측면에서 모든 측면을 해수부에서는 개설공사비는 부담을 하겠다, 그렇지만 지장물이라든지, 보상문제는 강서구청에서 부담하라는 이런 조건을 내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협약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저희구 재정이 상당히 열악하다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해수부에서 부건소를 통해서 지금 신항만 공사를 국책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피해를 보는 강서구민, 특히 천가 주민 중에서 대항, 외항포 주민들은 어쨌든 간에 불편이 없어야 되겠다, 그래서 그 사람들의 요구대로 빨리 도로개설을 이 참에 천가일주도로 전체까지도 저희들이 요구하는 액션을 건설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고, 창구부서는 항만수산과에서 마을버스 문제라든지, 지역적인 도선의 신설문제 이런 것은 별개 아니고,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도로의 개설 문제입니다.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고 지금 건설과에서 여러 가지 협약서 체결 문제의 문안도 작성하고, 각각의 의견을 거쳐서 지금 현재 최종 검토단계에 있는데 해수부하고 협약이 관건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