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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287 호 | 기사입력 [2019-08-26] | 작성자 : 강서구보

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 합동연주회

  • 지난 726일 오전 가덕도 천가초등학교 4층 강당. 63명의 전교생들이 저마다 악기를 들고 음을 고르고 있다. 이날은 천가은행나무 오케스트라의 여름캠프 성과 발표회 날.

    천가은행나무 오케스트라는 전교생이 모두 오케스트라 단원이다. 누구라도 이 학교에 입학하면 바이올린이나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악기 하나는 배워야 한다.

    지난 20135월에 창단된 천가은행나무 오케스트라는 모두 6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올해도 11월 제7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지난 722~26일 방학캠프를 열었다.

    특히 이번 성과발표회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참가해 학생들의 용기를 북돋웠다. 문화사랑나눔콘서트로 천가은행나무오케스트라와 합동연주로 뜻깊은 자리가 된 것.

    천가초등 학생들의 여름캠프 성과발표회는 모두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 63명의 단원들이 플루트나 첼로, 더불베이스, 바이올린, 타악기 등을 연주를 선보였다.

    2부에서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헝가리 무곡’ ‘오페라 유령 OST’ 6곡을 들려줬다. 그런 뒤에 천가은행나무 오케스트라와 합동연주를 펼쳤다. 합동연주곡은 베토벤의 합창교향곡 4악장 환희의 송가와 영화 어벤저스테마곡. 지휘는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이명근 지휘자가 맡았다.

    이 합동공연은 천가초등학교에서 방과후 교사로 활동하는 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이 가교가 됐다.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천가초등측에서 학교를 방문, 연주해 줄 수 있는지 의사를 타진해와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문화나눔 콘서트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합동연주회가 끝나자 참석한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등이 우레 같은 박수로 이들을 격려하며 앙코르를 연호했다. 결국 학생들에게 친숙한 학교가는 길을 앙코르곡으로 연주하며 끝마쳤다. 합동연주회 전 특별히 합주를 맞춰보지 않았는데도 성공적인 연주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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