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경제
  • 지역경제

지역경제

지역경제

웹진 286 호 | 기사입력 [2019-07-24] | 작성자 : 강서구보

선박 크레인 등 제작 기술력 '으뜸'

  • 오리엔탈정공은 지난 80오리엔탈휘팅으로 출발했다. 초기에는 단순한 철 의장품 등을 만들어 냈다. 그러다 10년 뒤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고 생산품 다양화를 꾀했다.

    지금은 선박용 상하역 크래인(crane)에서부터 흔히 선실이라고 불리는 데크하우스와 기관실의 배기가스 정화장치인 엔진룸 케이싱’, 굴뚝 역할을 하는 펀넬등도 생산한다. 크래인은 해양 플랜트용까지 만들고 있다.

    선박 상부 주요 구조물인 이들 제품의 생산량은 세계 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크래인은 연간 1100, 갑판 기계(deck machinery) 50, 선박용 구명장치(boat devit) 440척을 생산한다. 아파트 5~9층 높이의 데크하우스와 펀넬은 각각 연간 1백여척씩 생산하며 국내외 유명 조선소에 공급하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의 본격적인 성장은 90펀넬을 조선 선진국이던 일본의 가와사키 중공업에 납품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선박 상부 구조물을 국내 조선소가 아닌 일본 조선소에 수출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고 이를 발판으로 국내 조선소에서 수주할 수 있었다.

    현재 국내에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등에, 해외는 일본의 미쯔이, 카와사키, 스미토모, 조선소 등 11, 중국의 대련선박중공, 발해선박중공, 하문선박중공 등 6, 싱가포르, 인도, 호주 등지에 이들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이 이렇게 되기까지 그만큼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고 납품 기한 준수 등 신뢰를 탄탄하게 쌓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출원한 특허만도 인원 이송 시스템 및 그 제동 성능검사방법, 기관실 크래인 등 모두 8건을 갖고 있다.

    지난 87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오리엔탈정공은 2003년에 5000만불 수출탑과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뒤이어 2006년에는 1억불 수출탑을 2011년에는 2억불 수출탑과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우수기업 인정서 및 인정패를 받았다.

    오리엔탈정공의 성장은 대형조선소들이 이전까지 선박 건조 과정에서 자체 제작해왔던 데크하우스 등을 외주화 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대형 조선소라할지라도 자체 제작에 따른 시간 소요와 시설구축에 따른 비용 증가 등으로 비효율적인 요소가 많았다. 이런 요소들을 외주화해 특화함으로써 조선소의 선박건조의 시간단축과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다.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대표이사는 오리엔탈정공이 현재까지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 때문이라면서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 향상으로 세계 최고의 선박 크래인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문화체육과 / 공보계 (051-970-4074)
최근업데이트
2018-11-20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구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강서구에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